제292집: 성약시대 축복가정 안착 1998년 03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01 Search Speeches

개인적 탕감은 생사지권을 지나가야

이거 전부 다 일본 사람들이에요? 일본 사람들이에요, 한국 사람들이에요?「일본 사람들입니다.」감옥의 '강고쿠(監獄)'와 '강코쿠(韓國)'가 어떻게 달라요? 강고쿠와 강코쿠로 같아요. 감옥은 강고쿠라고 하고 한국은 강코쿠라고 하는데, 조금만 강하게 발음을 하면 둘 다 같아요. 그 말은 일본 사람이 한국에 올 때는 감옥에 들어가는 것과 같은 결심을 하지 않으면 한국의 문화를 완전히 상속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런 불평을 하지 말고 제로(zero)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소화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지시가 아니라 섭리의 전통적인 정신입니다. 알겠어요?「예.」 일본말이 좋아요, 한국말이 좋아요?「강코쿠고가수키데스(韓國語が好きです;한국말이 좋습니다.」지금 일본말로 하고 있잖아요? (웃음) 한국말이 좋다면 일본말이 아니라 한국말로 '한국이 좋습니다.' 해야 할 텐데, '강코쿠가수키데스.' 했어요. (웃음) 그게 좋다는 말이에요, 무슨 말이에요? 말에 전부 다 얽혀 있는 거예요. 일본의 껍질을 벗어 버려야 됩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한 부인이 소란을 피움)「아버님 드려야 된다니까요.」아버님 드리는 것은 지금 당신이 할 것 아니야!「제가 할 것이 아니라구요? 그러면 여태 나는 아버님한테 잘못 정성들였다는 거예요?」정성들였는데, 이런 때에 와서 모든 사람을 방해하는 것이 정성들인 사람이야? 쌍년 같으니라구. 정성들이는 것은 종적이야.「잘못되었는가 싶어서 그래요, 지금.」지금 횡적인 일을 하고 있어, 선생님이.「나가지요, 그럼. 내가 뭘 잘못했다고 밤낮 가는 데마다 난리예요. 잘못한 것이 없는데….」저런 재미가 있어서 사는 거예요. (웃음) 그럴 수 있는 재미가 있기 때문에 사는 것입니다. (나가면서 또 뭐라고 소리침) 이 쌍 늙은이 같으니라구, 뭘 잘 했다고 야단이야! (웃음) 선생님 앞에서 이러고 저러고 할 무엇이 있어? 자기가 탕감 원리를 알아?

개인적 탕감은 생사지권을 지나가야 됩니다. 가정을 가지고 지나가야 돼요. 또, 민족을 가지고 지나가야 됩니다. 지금 한국이 어려운 때에 내가 와서 70일 동안 이러고 있어요. 한국의 어떤 누구보다도 정성을 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을 차 버려도 괜찮고 일본을 차 버려도 괜찮아요. 일본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할 수 있는 일을 다 했어요. 그 이상 어떻게 하겠어요? 그 이상 할 수 있어요?

*참부모로서 일본을 해와 국가로 세워서 일본나라에 대해서 선생님이 할 수 있는 기준을 넘었다구요. 이번에 일본 중심 멤버들을 보내라고 한 것은 말이에요, 일본이 몰락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대만과 필리핀을 가인과 아벨로 연결하지 않으면 일본이 곤란하다구요. 동정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게 됩니다. 이번에 후퇴하면 동정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집니다.

세계 선교사, 국가 메시아가 일본을 구하기 위해서 그만큼 선생님이 명령해 가지고…. 몇 개월이에요?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없이 후퇴하게 되면 일본을 도와줄 나라는 하나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도 그렇고, 선생님도 그렇고, 국가 메시아와 선교사로 나간 사람들을 일본으로 돌려보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에 대해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끝이에요.

그래서 모두 다 포기하는데, 대만과 필리핀을 묶어 주면 도움을 받아서 지금까지 일본이 한 이상으로 해요. 그 세 나라의 섬나라를 중심삼고 묶는 거예요. 그래, 도서국가연맹을 만들었지요? 묘책은 그것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일본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입장에 있게 되면 안 되겠다구요. 3억6천만쌍의 축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하고 있습니다. 일본을 포기하더라도 6월 13일에는 1억2천만쌍을 축복해야 됩니다. 그것을 성공하지 못하면 일본이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