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집: 섭리사의 진로 1989년 10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9 Search Speeches

앞으로의 정치제도" 경제관리 체제

그래야 될 거 아니요? 아담 해와 떨어져 나간 걸 거느려 가지고 세계로 돌아가서 하나님 앞에 봉헌하고 나서 사탄이 흔적도 없는 세상이 돼 가지고, 당신의 자유 천지가 돼 가지고 `어디든지 당신의 사랑의 혈족이 꽉 차 있으니 지상세계는 저 끝이나 남이나 북이나 어디든지 당신이 활동할 수 있는 기지가 됩니다' 그럴 수 있어야 지상천국이 되는 거 아니예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군림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지가 안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을 통해서, 때가 오면 해와 중심삼고 완전히 세상을 하나의 나라로서 봉헌해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아까 말한 미국이 그걸 책임해야 돼요. 내가 미국 의회에 나타나 가지고 이런 놀음했더라면 간단한 것입니다. 150개 국가가 있으면 150개 국가를 전부 다 합하는 거예요. 전세계 나라의 국회의원들은 하원에 연결시켜 주고 대통령들은 상원에 연결시켜 가지고 이걸 다 가려 나가면 세계는 통일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기구를 중심삼고 사상과 교육, 그리고 앞으로 정치제도는 뭐냐 하면 전부 다 경제관리 체제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그렇기 때문에 생산은 국가 맘대로 하는 거예요. 세계적인 생산 지역이 선정 된다구요. 그러면 독일에 공장이 있었다고 해서 독일 맘대로 안 된다는 거예요. 세계적인 공동 관리 밑에서 생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생산을 직접 그 세계에 순회해서 관리 안 해도 되는 거에요. 판매 시장은 세계 공동 판매 시장이 됩니다. 딱 그런 형태만 되면 경제체제를 관리할 수 있는 체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가 되면 외교가 필요 없어요. 안 그래요? 분배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 어떻게 이것이….

그래서 한국에서 5년간 신탁통치를 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하지가 데데해 가지고…. 3년 동안 결정을 해 가지고 후다닥…. 기성교회 신사 참배한 사람 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애국자들을 모야 하는 거예요. 그래 이승만보다도 김구 선생 같은 사람을 내세웠으면 나았을지 몰라요. 그 김구 선생은 왜 북한을 찾아갔는지…. 그런 것을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한 얄궂은 환경을 선지적 관을 안 가지면 해결도 할 수 없거니와 모르는 거예요. 모르니 혼란에 빠지니까, 사회 환경에 왔다갔다 보조 맞추다 보니 그 정통길을 전부 다 혼미 속에 사탄한테 유린당해 세계를 다 빼앗겨 버린 거예요.

그때 선생님이 나타났으면….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40년 전의 얘기를 재차 실천하는 거 아니예요. 선생님 손에 공산당은 나오지 못해요. 선생님이 그때 26세 때인데 말야 40대면 세계적으로 요리했다는 것입니다. 14년이면 소생 7년, 장성 7년, 14년간을 중심삼고 한국에 있어서 어머니를 택했지요? 안 그래요? 14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 가 가지고 일한 거예요. 그래서 1974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을 중심삼은 일을 해 나온 거예요.

자, 이래서 아담국가와 해와국가가 하나 돼 가지고 세계를 품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완전히 깨져 버렸다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이 복귀섭리 노정에 있어서 한번 택해 세웠던 사람을 재차 택해 썼느냐? 그건 하나님이 못 한다구요. 그건 누구만이 할 수 있느냐? 아담은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 자체를 세워서 복귀 역사를 한 것이 아니라 가인 아벨을 통해서 어머니를 찾아 가지고, 어머니를 통해서 아담을 찾아나오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 실패한 나라들을…. 한국, 그다음엔 영국, 미국, 불란서, 전부 다 사탄이 임했어요. 이 자신들이 사탄에 쌓여 있어도 모른다 이거예요. 누구만이 아느냐 하면 선생님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기에 반기를 들고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해방 후에 만세를 못 불렀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독립 만세를 못 불러 봤어요. 뜻을 알기 때문에 이 나라가 가야 할 길을…. 그렇기 때문에 자유당 창당식에 내가 5인 중의 한 사람에 들어갔어요. 그런데 목사 때문에…. 목사들이 망쳐 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종조부가 이승만이 친구였거든. 이승만씨가 친구니까 정선 가 가지고 글방 선생하고 있는 그분을 두 번씩이나 헬리콥터로 정선 서장시켜 가지고 모셔 가려고 그런 거예요. 우리 할아버지 영어 잘하지요. 신학을 했으니까 말이예요. 아주 허우대 좋지. 학문은 신구학 갖췄지요. 아주 걸출로 생겼다구요. 그러니까 택해 쓰려고 했다구요. 그때 동원되었더라면 내가 이렇게 안 돼요. 그래 인간들이 몰라 가지고…. 할아버지가 섭리의 뜻을 알아요? 나를 미리 만났으면 얘기할 수 있었을지 몰라. 그땐 만나지도 않았는데….

이러한 모든 몇몇 사람이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틀어져 나간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은 해와나라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다 사탄이 끌어갔어요. 다시 택해야 돼요. 그다음에는 아벨나라, 그다음엔? 가인나라. 이걸 누가 택했느냐 이거예요. 선생님 때문에 세웠던 것을 실패했으니 선생님이 책임지고…. 그래서 해와 나라로 사탄이 제일 사랑하는 일본을 영국 대신 세우고, 그다음 독일을 어느 나라 대신이야? 불란서 대신 세우고, 미국은 어떻게 하느냐? 미국을 내버리면 좋겠지만, 미국을 버리면 기독교가 무너져 버린다구요. 유대교와 기독교문화의 뿌리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할 수 없이 미국을 아벨 입장에 세우는 거예요.

이 셋은 일·미·독 (칠판에 쓰심) 이렇게 보게 되면 전부 다 일본도 독일도 원수예요, 전부가 원수입니다. 독일도 원수, 미국도 원수, 일본도 원수….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전부가 원수라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을 누가 택했느냐? 내가 택했기 때문에 미국 해방을 내가 하는 거예요. 딴 사람이 못 하는 거예요. 미국을 내가 택했으니 미국을 그 자리에 세워 가지고 탕감복귀를 해야 될 책임을 하늘이 지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14년 이상 미국에 가 가지고 혈투전을 해서 가려 가지고 본연의 자리를 찾은 것입니다. 그러지 않고는 해와의 세계적 기준 가인의 세계적 기준을 찾을 도리가 없는 거예요. 미국이 왜 천사정국가가 되었느냐? (녹음이 잠시 끊김)

이것이 3시대를 거쳐 전부 종적 기반을 갖기 때문에, 이것을 빼 버릴 수 없기 때문에 그 자리에 붙인 것이 통일교회입니다. 완성권만 딱 남아 있지 소생권 장성권 없어지거든. 무슨 일이 있든지 이것을 다시 연결시키지 않고는 사탄세계에 승리적 방편 기준을 성립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선생님에 있어서는 전부가 원수입니다. 일본도 사탄편이지? 한국, 일본, 독일, 이태리, 미국, 영국, 불란서, 전부 다 원수예요. 지금까지 선생님이 43년 기도한 것이 이들의 통일입니다. 기도의 제목이 그래요.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면서….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불란서, 이태리, 영국, 7개 국 전부 원수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나를 반대하고 전부 다 원수 아니예요? 전부 원수지간이라구요.

택해 놓았지만 그 택한 자리에서 싸워서 자연굴복시켜 가지고 내 편에 서서 그 뒤를 따라올 수 있는 자리까지 만들어 줘야 돼요. 전부 원수입니다. 원수의 자리를 소화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40년 동안 나를 반대한 것은…. 반대 안 하게 안 되어 있어요. 일본도 지금까지 반대하고 있고, 독일도 반대하고…. 독일은 공업기준을 찾아 올려야 하거든. 원래는 독일의 기술은 영국 기술입니다. 도둑질해다가 장사해 먹는데 말이예요, 전부 옥스포드 대학, 캠브리지 대학에 있는 독일놈들 전부 다 자기들이 실천해 가지고 빼앗아 써먹는 거거든. 고생은 영국, 어머니가 하고 자식은 피 빨아 가지고 커 가지고 전부 다 어머니 이용해 먹는 거와 딱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게 돼 있다구요. 사탄이 원수 것을 빼앗아 가잖아요. 딱 그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독일하고 영국하고 원수 아니예요? 그렇지요? 어쩌면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