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모든 사람은 가고 있다 1982년 03월 07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0 Search Speeches

이상으로 가" 길

이 길은 이상이 통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결론이 이상으로 가는 길이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쉽지가 않다구요. 나를 밟고 가야 돼요, 나를.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한 길을 가자는 세계적인 운동이 있으면 내 자신을 죽이고, 내 가정을 희생시키고, 내 단체를 희생시키고, 내 나라를 희생시키고, 내가 사는 세계를 희생시켜서 더 높은 곳으로 가자 하는 것은 지극히 이상적인 길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가장 이상적인 길이요, 모든 사람이 원하는 길이요, 하나님도 원하는 길인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오늘 통일교회의 가르침이 얼마나 위대하냐 이거예요. 네 가정을 희생시켜서 사회에 봉사하고, 네 사회를 희생시켜서 나라에 봉사하고, 네 미국 나라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하고, 이 세계를 희생시켜서 영계를 구하고, 영계와 지구성 인간을 희생시켜서 하나님을 해방하자, 이거 얼마나 위대해요? (환호. 박수) 틀렸어요? 어때요? 「맞습니다」 여러분들을 출세시키고 여러분들을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자니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칸셉트(concept;개념)가 틀림 없지 않느냐 이거예요, 칸셉트가.

나는 일생 동안 이렇게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대한미국이 나를 반대 했지만, 지금에 와서는 대한민국이‘아 5천 년 역사가 낳은 영웅’이라고 바라본다는 거예요. 아시아에서 ‘아! 레버런 문은 최고의 동양 사람이다’이런다는 거라구요. 뭣 때문에? 무엇 때문에 그래요? 그 사람들이 왜 그러느냐? 알고 보니 이러한 숭고한 이상을 가지고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은 어디 가든 누구를 만나든 내가 세계에, 하나님 앞에 주장할 수 있는 것을 당당하게 갖고 있지만, 내가 내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당신 주장하시오’이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