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집: 내 책임 1995년 08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00 Search Speeches

천국은 가정으로 "어가" 것

기성교회가 이제 반대했다간 옆에 있는 녀석이 '야 이 녀석아, 우리 조카가 통일교회에서 이번에 36만쌍 결혼을 했는데 뭐야!' 해서 수염이 있으면 수염이 뽑아지겠어요, 여자였으면 귀때기를 잡아떼겠어요? 불원장래에 환경적으로 자치 치리할 수 있는 시대가 뻔한 것입니다. 내가 무슨 안타깝고 그런 게 없어요. 조금만 기다리면 다 끝날 것이데 말이에요. 기분 나빠도 잘 알아 두라구요.

이웃동네 조카니 무엇이니 예수쟁이들, 종교 믿는 쟁이들이 그런 쓸 데없는 냄새를 피거든 입을 틀어막아 주라구요. 틀림없이 동네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문총재가 할 일이 얼마나 많아요? 지금도 세상이 모를 일을 내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들으면 깜짝할 놀음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없는 사람이에요?「있는 사람입니다.」미국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다고 봅니다.」아홉 녀석이 나를 만나자고 해 가지고 코싸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콧대 센 녀석이 날….

부시도 내 말을 안 들어서 떨어진 것입니다. 네가 암만 잘났다고 해봐라 이거예요. 내가 코디악에 있는데 3천 마일, 4천 마일 길을 나를 만나기 위해 일주일 허가 내 가지고 방문하지 않으면 안 만나 준다 이거예요. 만나자고 전부 다, 내가 후원해 가지고 16퍼센트에서 35퍼센트로 배를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이 녀석이 신세 지고 고마운 줄 모르고….

내가 이북 갔다와서 '내 말 들으면 당신은 세계에 없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 내 말을 들어라!' 한 거예요. 김일성을 산 채로 잡으려고 하니까 내 말 들으라 이거예요. 문 열고 하자 이거예요. 세계평화회의를 하자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돈을 한 1천억 우리 예금하자 이거예요. 김일성을 앉혀놓고 한꺼번에 돈을 안 줘요. 내가 관리해서 세계은행 중심삼아 한 푼 한 푼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안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배고픈 고기 새끼가 맛있는 밑감을 맛본다면 죽어도 놔요, 안 놔요? 배고픈데 안 먹을 수 없어요. 물어 먹게 돼 있습니다. 안 문다고 낚시에 들어갔는데, 이빨은 다 물었어요. 이러고 안 문 줄 생각하는데 이미 걸려 버렸습니다. 그렇다구요. 문총재가 자기한테 요리 당할 줄 알았는데, 문총재가 자기 요리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한 것입니다.

내가 공산당 패가 되겠어요, 공산당이 선생님 패가 되겠어요? 어떤 거예요?「공산당이 선생님 패가 됩니다.」그건 미국이나 독일이나 어디를 가나 수두룩합니다. 공산당의 넘버 투 넘버 원,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안보위원회)까지 지금 내 제자가 돼 가지고 비밀공작하고 있습니다. (웃음) 왜 웃어요? 깨웃음이에요, 비웃는 웃음이에요?

우리는 이렇게 사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통일교회예요, 무재미한 통일교회예요?「재미있는 통일교회입니다.」자비 있는 통일교회예요, 무자비한 통일교회에요?「자비 있는 통일교회입니다.」무자비할 수 있을 땐 무자비합니다. 책임을 할 때는 자비롭지만 책임을 못 하면 무자비합니다. 다리도 잘라요. 모가지도 자릅니다. 여자들의 모가지를 한꺼번에 열두 개를 자르고도 뒤도 안 돌아봅니다. 그럴 수 있는 지독한 사람입니다.

여자들이 문총재를 대해서 많이 유인하려고 했겠어요, 안 하려고 했겠어요, 미인 아줌마? 별의별 여자가 다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도 해서 자물쇠를 둘씩 채우고 잠잤어요. 세상에…. 나쁜 사람이라면 세계에서 제일 되는 나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나쁜 사람이 아닙니다. 망해 가는 여자들은 전부 다 살려주려고 그런 어려운 길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통해서 여자 해방을 선언한 것이 나입니다.

하나님의 명으로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모든 징검다리를 치워 가지고 하이웨이를, 철교를 놓은 것입니다. 출발하면 쉬지 않고 런던까지 달릴 수 있는 그 길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소망입니다. 그게 쉬운 일이에요, 어려운 일이에요?「어려운 일입니다.」얼마만큼 어려워요? 죽고 못 살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도중에서 스톱할 수 없어요. 왜? 천대받은 걸 참을 수 없어요.

무시당한 것을 잊을 수 없어요. 낮이 오나 밤이 오나 그걸 잊을 수 없기 때문에 낮이나 밤이나 달리는 것입니다. 따라오는 녀석이 한 녀석도 없게 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거예요. 하나님은 저 인류 끝에 가 있어요. 가서 만나 가지고 담판 지을 수 있어서 패권을 쥐어 가지고 오기 전에는 쉴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영계를 통일하고 나와 가지고 지상 싸움해서 지상통일을 한 셈입니다. 사탄의 거짓된 가정출발로 말미암아 다 망쳐 놓은 것을 참부모가 와 가지고 다시 하나님에게로 전부 다, 결혼을 180도 반대한 마당에서 180도 돌아서서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지옥과 천국이 갈라지는 것입니다. 천국은 가정으로 들어가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