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5 Search Speeches

대한민국은 천리의 도리를 이어받을 -사적 조국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참부모 역사, 통일교회의 선생님이라는 사람은 사랑의 천리를 밝히는 데 있어서는 주인이예요, 주인. 사랑, 사랑에 대해서는 선생님만큼 모르는 거예요. 그것이 공론이 아니예요. 영계에 전부 다 하늘나라 지상 다 편성을 해 가지고 딱 결론지은 말입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살고 나서는 저나라의 열두 진주문이 어디 가든지 다 열리는 겁니다.

영계가 참 재미있습니다. 당신네들 이제 오래 안 가서 영계에 갈 사람들 많겠구만. 그러니까 얼마 남지 않은 생애 바쁠 테니까…. 이걸 알게 되면 밤잠을 못 자는 거예요. 나는 살려주기 위해서 밤잠을 못 잤는데, 여러분은 사형선고 받은 것보다 더 엄중한 죄를 지었는 데 어떻게 할 거예요? 며칠 후에 형장에 나갈 것을 뻔히 앞으로 보여주는 그 앞날을 두고 잠을 잘 수가 있어요?

고달픈 인생살이, 무지의 한가운데서 사로잡혀 가지고 암중모색하던 그 처량한 자아가 해방의 천국 앞에 기수가 되고 보무도 당당히 전진 나팔을 부는데, 천군천사가 나팔을 부는 데 행진하는 하늘이 바랄 수 있는 것은 소망의 꽃이요, 희망이니, 한번 해볼싸, 안 해볼싸? 해볼까, 안해볼싸? 「해볼싸」 안 해볼싸? 「해볼싸」해보라구요, 나는 구경 좀 하게요. (웃음) 지금까지는 나 하는 걸 구경했으니까 이번에는 탕감복귀로 여러분들이 한번 해보라구요. 그러니까 안 나타나겠어요. 길은 바로 찾았어요. 아시겠어요?

그래, 김일성이는 이제 1992년까지는…. 이제부터 보라구요. 병이 나든가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네 마음대로 될 것 같아, 이 녀석아 ! 기독교가 하나 못 돼 가지고 다 이랬는데, 그때 내가 나라를 찾을 때가 되니까 전부 다 이걸 다 찾아 세워 가지고 통일적인 나라의 전통적 그출범의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타났는데 어디라고 이 녀석이 나타나요? 이 가짜 애비 ! 물러가라 이거예요.

이 대한민국만 딱 하나되면 순식간에 가만히 두고도 자연굴복하는 거예요. 나 그런 능력 있는 사람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되지요」 (박수) 그래서 이 민방위들 전부 다 나한테 맡겨라. 이제 그런 단계에 들어왔어요. 대학도 마찬가지예요.

이미 1977년도에 전부 다 내 말 들었으면 이북 5도민을 무장해 가지고…. 이러한 때가 올 것이었는데 할수없으니 세계적인 판도를 닦아 포위작전을 해서 한국을 잡는 거예요. 목을 자르는 거예요. 안 듣겠어요, 듣겠어요? 김대중이 뭐예요? 뭐 어째? 힘에 있어서, 실력에 있어서, 실적에 있어서 부정 못 해요. 그렇다고 강탈자가 아니예요. 선의의 순응을 해야 되는 거예요. 자연굴복해야 되는 거예요. 피 흘리면 안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없이 나는 해 나가는 거예요. 선생님은 바빠요. 밤이나 낮이나 바쁩니다. 뿌리찾기연합회에서 나 이상 바쁘다면 나를 불러요. 뿌리찾기연합회를 위해서도 여기 세계를 위해서도 바쁜 길을 가야 할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매일같이…. 그걸 양해하시고 그 대표자들을 이제 세우려고 그래요, 대표자들을.

이래서 전라도 정부 세우려고 하지요? 전라도 정부 가인 앞에 전라도 아벨 패다 이거예요. 그래야지요? 경상도 정부. 뭐 경북이 뭐라구? 케이 티(KT) ? 「티 케이(TK)입니다」 티 케이(TK)인지 똥 케이(K)인지 모르겠구만. 「대구 경북이라 이 말입니다」 티 케이(TK)인지 내가 알아? 이놈의 패들, 여기에 가인 패 이래서 어떤 것이 힘이 센지 보자 이겁니다. 알겠어요?

충청남북도에 이거 뭐라고 해 가지고 '이 충청남도는 내 것이고….' 그러지만 내 것일 게 뭐야? 만국의 조국이예요. 만국을 알아, 너희들이? 천리의 도리를 이어받을 수 있는 역사적 조국이예요. 역사를 알아요? 이런데 충청도패 그거 필요해요?

선생님 말 들으면 가인 아벨이 하나예요. 그래서 지금 민정당에는 아벨당이 있습니다. 그거 뭐냐 하면 문총재의 꼬붕들이 많다는 거예요. 평민당에도 있습니다. 민주당에도 있습니다. 아시겠어요? 공화당에도 있습니다. 내가 들대질 시켜 놓으면 연합전선 모양으로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 날 무시 못 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 이상의 힘의 기준을 능가하기 전에 뿌리를 찾는 거예요. 요사스러운 뿌리가 아니라 전체 나무를 품고 사랑할 수 있는 뿌리예요. 뿌리가 뻗지 않았어요. 병이 나서 절반 갈라졌어요. 「국내에 공산당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아, 글쎄 나 하라는 대로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전체가 다 끝나는 거예요.

그래, 전라도 사람들은 아벨적 대표자하고 가인 대표자를 대해 싸워가지고 자연굴복시킬 힘을 갖추어야 된다구요. 힘은 내가 만들게 해줄께요. 경상도, 충청도, 경기도권은 없지요? 경기도 강원도. 그거 왜 없는 거예요? 그거 주인 될 수 있는 양반이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그 주인 될 수 있는 패, 4대 대표자를 중심삼고 승공연합을 책임지고 통일교회를….

보라구요. 통일교회는 지금 통일교회, 승공연합, 그다음에는 국민연합, 뿌리찾기연합회, 원래는 젊은 사람이 돼야 돼요. 이게 사위기대가 돼요.

이거 보게 되면 아담 중심삼고 세 천사장이예요. 서울은 문총재 대신 여기 김회장, 김회장이 승공연합 회장도 되고 통일교회 회장도 되고 그다음엔 국민연합 회장도 되는 거예요, 연합해서. 이런 걸 가지고 얼마나 뭐 어떻고 어떻고…. '이놈들 문총재 말 들으면 살 줄 알아' 하면, '총재님 의견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하나되라는 거예요. 이제 큰 할 일이 있는 데 요거 하나 만들어 가지고 당을 하나 만들든가 이 중요한 것인가 하나 생길 거예요. 그러니 뿌리찾기연합회가 달라붙었어요.

여기서 잘하면 출세합니다. 국회의원이 수둑룩해야 돼요. 문중에서 선출해야지요, 문중에서. 나하고 말이예요. 그렇잖아요? 부모님과 참된 형제 중심삼아 가지고 가문에 있어서의 뿌리와 그다음엔 종족 합해가지고 자녀들을 전부 다 출세할 수 있게끔 가려내야지요. 내가 그렇게 만들어 줄 테니까 해요. 그래서 조직편성을 해야 될 것을 예상하는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요? 「좋습니다」 (박수)

그러면 전라도 지역 패 최창림 ! 알겠어요? 임명하는 거예요. 어디갔어, 최창림이? 요놈의 땅딸이 언제든지 그래, 제일 중요할 때 도망하는 거야, 이 쌍것. 「누구 만날 사람이 있어서….」 전라남북도, 그래서 전라남북도의 전고 출신 출세 유명자 미국교육하는 거예요. 또 광주일고 졸업생 동창생, 지금까지 사회 유명자…. 그래서 지금 188명이 가서 교육받고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이게 한 패가 되게 되면, 이게 나발불고 꽹과리 치게 된다면 말이예요, 이게 중공군보다 더 무섭지요. (웃음)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이걸 해 놓고 이제는 내가 조직을 만들어 줘야지요.

그다음엔 경북고등학교야, 이 녀석아 ! 「예」 경북고등학교. 이 사돈보고 이 녀석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그 유교에서 보면 그거 때려죽일놈 아니에요? 유교에서 보면 그렇지요? 책임을 못 하면 안 된다는 경고예요. 경상남북도 책임지는 거야. 알겠어, 곽정환이? 대표.「예」

그다음엔 어디 충청남북도는 박보희. 거 김종필이 친구고 다 그렇거든요. 저 누군가 옛날에 정보부장 하던…. 「김용태」 아, 김용태. 그다음엔 저 누군가? 이병희. 이병희 같은 사람은 뭐 선생님이 오라고 하면오고 가라면 가고. 누구? 뭣이? 「신경식입니다」 신경식이야, 뭐 공화당인가? 자, 이런 등등…. 그리고 협회장은 말이야, 협회장. 김영휘 ! 협회장은 강원도, 서울지부.

이것이 안 되게 될 때는 일본 사람을 동원해 가지고 할 것입니다. 일본 사람이 한국을 살리는 순회사가 돼 가지고 찾아갈 거예요. 문중은 그 사람들 오거들랑 말이예요. 밥 해줘 가지고 귀빈같이 모셔서 그저 하룻밤 재워만 줘요. 밥도 먹이기 싫거든 그만둬요. 내가 대신 먹여줄께요. 방이나 내어 주라구요. 뭐 당신네들이 안 해줘도 우리 교회 식구들 다 있으니까 잘 데 있다구요. 그렇지만 여러분들이 협력을 해야 되는 거예요.

가인과 아벨이 하나돼야 된다구요. 아벨과 아벨끼리만 하나돼서는 안돼요. 그렇지요? 가인 아벨이지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와 공산당은 가인이고 민주세계는 아벨인데 아벨을 사랑해야 할 사탄세계의 장자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부모의 원수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거예요. 이제는 장자권 복귀할 수 있는 때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장자권은 미국을 중심삼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볼 때는 통일교회, 아벨교회가 미국 교회와 하나돼 가지고 가인 대통령을 내가 시키는 거예요. 그러니 그 전권적 미국의 운세를 물아다가 한국 대통령, 한국 나라를 묶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