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μš°λ¦¬λ“€ 1981λ…„ 04μ›” 12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132 Search Speeches

"참사λž'의 νž˜μ€ μž'용의 원칙적인 힘, λͺ¨μ²΄ 되λŠ" 힘"

그러면 그것을 λŠ₯κ°€ν•  수 μžˆλŠ” μž‘μš©κΆŒμ— 곡히 참석할 수 있고, 곡동적 κ°€μΉ˜λ₯Ό μ£Όμž₯ν•  수 μžˆλŠ” 것이 무엇이냐? μ‚¬λž‘, 러브(love)μž…λ‹ˆλ‹€. μ‚¬λž‘μ΄λΌλŠ” 것이닀,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자, μ΄λ ‡κ²Œ λ³Ό λ•Œμ— μ–΄λ–€ μ‚¬λžŒμ€β€¦. μ‚¬λžŒμ΄ κ·Έλž˜μš”. μΆ˜ν•˜μΆ”λ™ μ‚¬κ³„μ ˆμ΄ λ‹€λ₯Έ 거와 λ§ˆμ°¬κ°€μ§€λ‘œ μ‚¬λžŒλ„ λ΄„μ² ν˜•μ΄ μžˆκ³ β€¦. λ΄„μ² ν˜•μ€ 동μͺ½ν˜•μ΄μš”, μ—¬λ¦„μ² ν˜•μ€ 남μͺ½ν˜•μ΄μš”, κ°€μ„μ² ν˜•μ€ λ­μ˜ˆμš”? κ°€μ„μ² ν˜•μ€ μ„œμͺ½ν˜•μ΄μš”, κ²¨μšΈμ² ν˜•μ€ 뢁μͺ½ν˜•μœΌλ‘œ λƒ‰ν˜ˆμΈκ°„μ΄μ˜ˆμš”. μ΄λ ‡κ²Œ λ˜μ–΄ μžˆλ‹€κ΅¬μš”.

κ·Έλ ‡κΈ° λ•Œλ¬Έμ— μ‚¬λžŒμ„ κ°€λ§Œ 보면, 내성적인 λ™μ‹œμ—, 내정적인 λ™μ‹œμ—, μ™Έν˜•μ μΈ λ™μ‹œμ—, μ™€μΌλ“œ ν•΄μš”. 이런 λͺ¨λ“  것을 λ‹€ κ°–κ³  μžˆμŠ΅λ‹ˆλ‹€. 그러면 ν•„μš”λ‘œ ν•˜λŠ” 것이 무엇이냐? '음 ! λ‚˜ν•œν…ŒλŠ” λ΄„μ ˆκΈ°λ§Œ ν•„μš”ν•˜μ§€. 아이ꡬ! λ‚œ λ΄„λ§Œ μ’‹μ•„ν•˜λ‹ˆ, λ΄„λ§Œ ν•„μš”ν•˜κ³ , 여름 ν•„μš” μ—†κ³ , 가을 ν•„μš” μ—†κ³ , 겨울 ν•„μš” μ—†μ–΄' μ΄λŸ¬λŠ” 것은 κ²°κ΅­ 바보, 더 λ‚˜μ•„κ°€μ„œλŠ” μ²œμΉ˜μž…λ‹ˆλ‹€. κ±° 세상을 λͺ¨λ₯΄λŠ” μ‚¬λžŒμ΄λΌκ΅¬μš”.

봄은 봄인데 λ‚˜λŠ” μΆ˜ν•˜μΆ”λ™μ„ μ—°κ²°μ‹œν‚€λŠ” μž…μž₯μ—μ„œ 봄을 λ…Έλž˜ν•œλ‹€, μ΄λž˜μ•Ό λœλ‹€κ΅¬μš”. κ·Έλž˜μ•Ό κ·Έ μ‚¬λžŒμ΄ λ΄„μ ˆκΈ° μœ„μΉ˜μ˜ κ°€μΉ˜λ‘œμ„œ 전체 ν™˜κ²½κ³Ό 관계λ₯Ό 맺을 수 μžˆλŠ” μ‚¬λžŒμ΄ λ˜λŠ” κ²ƒμž…λ‹ˆλ‹€. κ·Έ 말이 뭐냐 ν•˜λ©΄, κ·Έλž˜μ•Ό 쑴재물이 ν˜•μ„±λ˜λŠ” κ²ƒμž…λ‹ˆλ‹€. 무슨 말인지 μ•Œκ² μ–΄μš”?

μš°μ£Όκ°€ κ·Έλ ‡κ²Œ λ˜μ–΄ μžˆλ‹€κ΅¬μš”. 그러면 μ—¬λŸ¬λΆ„μ΄ 물건을 λ˜μ§€λ©΄ μ™œ 포물선을 κ·Έλ € λ‚˜κ°€λŠ” κ±°μ˜ˆμš”? 그것은 쀑λ ₯ λ•Œλ¬Έμž…λ‹ˆλ‹€. μ•„, 쀑λ ₯이 있으면 λŒ€λ²ˆμ— λ‚΄λ €μ˜€μ§€, μ–΄λ–»κ²Œ 이 포물선을 κ·Έλ € κ°€λŠλƒ? 이것은 μš°μ£Όμž‘μš©μ˜ ν˜„μƒμ΄λΌλŠ” κ²λ‹ˆλ‹€. 우주쑴재의 μž‘μš©μ˜ ν˜„μƒμž…λ‹ˆλ‹€. 이 곡식을 λ– λ‚˜κ°€μ„œλŠ” μž‘μš©ν•  수 μ—†μŠ΅λ‹ˆλ‹€. κ·Έκ±Έ 뚝 잘라 보면 반경이 λ²Œμ–΄μ§€λŠ”λ°, 이 λ°˜κ²½μ€ μƒλŒ€μ  λ°˜κ²½μž‘μš©μ΄ λ”°λ₯΄κ³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그런 κ°œλ…μ΄ μ„±λ¦½λ˜λŠ” κ²ƒμž…λ‹ˆλ‹€.

μ—¬λŸ¬λΆ„, λ³΄μ΄μ§€λŠ” μ•Šμ§€λ§Œ λ§μ΄μ˜ˆμš”, 돌멩이λ₯Ό 던져 가지고 휘읡 λ‚ μ•„ κ°€λŠ”λ°, 이 λŒλ©©μ΄κ°€ λ‚΄κ°€ λ˜μ Έμ„œ κ°„λ‹€ ν•˜κ³  μƒκ°ν•˜κ² μ§€λ§Œ μ•„λ‹ˆμ˜ˆμš”. 벌써 쀑λ ₯μ΄λΌλŠ” 것이 λ”°λΌκ°€λ©΄μ„œ μž‘μš©ν•œλ‹€λŠ” κ²λ‹ˆλ‹€. λ°˜λŒ€μ  힘의 μž‘μš©μ„ λ™λ°˜ν•˜κ³  μžˆλ‹€λŠ” 사싀을 λΆ€μ •ν•  수 μ—†μŠ΅λ‹ˆλ‹€. μ•Œκ² μ–΄μš”? 보이지 μ•Šμ§€λ§Œ 쀑λ ₯μž‘μš©μ€ 휘읡 ν•˜κ³  λ‚ μ•„κ°€λŠ” 여기에 λ”°λΌκ°€λ©΄μ„œ μƒλŒ€μ  μž‘μš©μ„ ν•΄ 가지고 결과에 λ―Έμ³μ§‘λ‹ˆλ‹€.

μ΄λ†ˆμ˜ 돌이 λ§μ΄μ˜ˆμš”, 쀑λ ₯에 μ˜ν•΄ 가지고 땅을 νŒŒκ³ λ“€μ–΄κ°€ 가지고 본래의 κ·Έ μž‘μš©μ„ ν•  수 μžˆλŠ” 것이 이상적이 μ•„λ‹ˆλƒ ν•˜κ² μ§€λ§Œ, 그것은 쀑λ ₯μž‘μš©λ§Œ 가지고 μ•ˆ λΌμš”. 또 λ‹€λ₯Έ 힘의 μž‘μš©μ΄ ν•„μš”ν•©λ‹ˆλ‹€. λ°˜λŒ€λ‘œλ„ 갈 수 있고, μš°λ‘œλ„ 갈 수 있고, μ’Œλ‘œλ„ 갈 수 있고, μœ„λ‘œλ„ 갈 수 있고, μ•„λž˜λ‘œλ„ 갈 수 있고, μ˜†μœΌλ‘œλ„ 갈 수 μžˆλŠ” 힘의 μž‘μš©μ΄ ν•„μš”ν•©λ‹ˆλ‹€. 그러면 그게 λͺ¨μˆœ 상좩 μ—†λŠ” 그런 사방적 행동을, λ°©ν–₯성을 μΌμ‹œμ— λ°œλ™ν•˜λ”λΌλ„ μ „λΆ€κ°€ μ˜€μΌ€μ΄ν•  수 μžˆλŠ” 그것이 뭐냐? 그러면 μ–Όλ§ˆλ‚˜ λ©‹μ Έμš”? 그것이 μ‚¬λž‘μ˜ 힘이라면 μ’‹κ² λ‹€κ³  λ³΄λŠ” κ±°μ˜ˆμš”. κ±° 무슨 말인지 μ•Œκ² μ–΄μš”?

그럼 μ°Έμ‚¬λž‘μ΄λΌλŠ” 게 λ­μ˜ˆμš”? ν•œκΊΌλ²ˆμ— λ™μ„œλ‚¨λΆμ„ κ°–λ‹€ λŒ€λ„, λ―ΈμΉ˜κ΄‘μ΄μ²˜λŸΌ λ“€μ΄μΉ˜λ”λΌλ„ λ”± 딱…. ν”Όμ²˜(Pitcher; 투수)κ°€ λ˜μ§€λ©΄ 캐처(catcher; 포수)κ°€ μž‘λŠ”λ°, κ·Έκ±° 뭐라고 κ·ΈλŸ¬λ‚˜μš”, 야ꡬμž₯에 κ°€λ©΄? 슀트라이크! (μ›ƒμŒ) κ·Έκ±° μƒκ°ν•˜λΌκ΅¬μš”. 아무리 μœ„μΉ˜κ°€ λ‹€λ₯΄λ”라도, '슀트라이크! 슀트라이크!' 이럴 수 μžˆλŠ” μž‘μš©μ„ ν•œλ‹€λŠ” κ±°μ˜ˆμš”. μ–Όλ§ˆλ‚˜ λ©‹μ Έμš”?

λ‚˜λŠ” 망상적인 말을 ν•˜λŠ” μ‚¬λ‚˜μ΄κ°€ μ•„λ‹™λ‹ˆλ‹€. 인간이 κ΅¬μƒν•œλ‹€λ©΄, μƒμƒν•΄μ„œ λ§ν•œλ‹€λ©΄ κ·Έλ ‡κ²Œ 말할 수 μžˆλŠ” κ·ΈλŸ¬ν•œ μ΄μƒν˜•μ„ μΆ”κ΅¬ν•˜λŠ” κ²ƒμž…λ‹ˆλ‹€. 그것을 μΌμ‹œμ— κ°€λŠ₯μΌ€ ν•˜κ³ , 계열적인 μž…μž₯μ—μ„œ κ°€λŠ₯μΌ€ ν•˜κ³ , μœ„μΉ˜μ  μž…μž₯μ—μ„œ κ°€λŠ₯μΌ€ ν•˜κ³ , λ°©ν–₯적 μž…μž₯μ—μ„œ κ°€λŠ₯μΌ€ ν•˜κ³ , μ‚¬λ°©μ μœΌλ‘œ κ°€λŠ₯μΌ€ ν•  수 μžˆλŠ” λ‚΄μš©μ˜ 힘의 μž‘μš©μ΄ 있으면 μ–Όλ§ˆλ‚˜ μ’‹κ² μ–΄μš”? 그것을 우리 νƒ€λ½ν•œ 인간 머리 가지고도 μƒκ°ν•˜λŠ”λ° 이 우주λ₯Ό μ°½μ‘°ν•œ μ°½μ‘°μ£Όκ°€ 계신닀면 그런 생각 μ•ˆ ν–ˆκ² μ–΄μš”? λ ˆλ²„λŸ° 문도 μƒκ°ν•˜λŠ”λ° ν•˜λ‚˜λ‹˜μ΄ 생각 μ•ˆ ν•˜κ² μ–΄μš”? ν•˜λ‚˜λ‹˜λ„ 그럴 κ²ƒμž…λ‹ˆλ‹€.

아무리 λΉ λ₯΄κ³  아무리 크닀 ν•˜λ”λΌλ„ 거기에 λ°•μž 맞좜 수 μžˆλŠ” μž‘μš©μ˜ 원칙적인 힘이, λͺ¨μ²΄ λ˜λŠ” 힘이 ν•„μš”ν•©λ‹ˆλ‹€. 그럴 수 μžˆλŠ” 것을 생각할 λ•Œ, 그런 힘이 μžˆλ‹€κ³  생각할 λ•Œ 그것이 뭐냐? μ°Έμ‚¬λž‘μ˜ νž˜μž…λ‹ˆλ‹€.

μ°Έμ‚¬λž‘μ˜ νž˜μ„ 감은 눈 μ•žμ— κ°–λ‹€ λŒ€λ©΄ λœ¨μ§€ 말라고 해도 λœ¬λ‹€ μ΄κ±°μ˜ˆμš”. λ§‰ν˜”λ˜ μ½” μ•žμ— κ°–λ‹€ λŒ€λ©΄ λ§‰ν˜”λ˜ 게 열리지 말라고 해도 μ—΄λ¦°λ‹€ μ΄κ±°μ˜ˆμš”. λ‹€λ¬Όμ—ˆλ˜ μž… μ•žμ— μ°Έμ‚¬λž‘μ„ κ°–λ‹€ λ†“μœΌλ©΄ μžμ—°νžˆ μ—΄λ¦¬λŠ” κ±°μ˜ˆμš”. 꽉 μ₯μ—ˆλ˜ μ£Όλ¨Ή μ•žμ— μ°Έμ‚¬λž‘μ˜ 주체성과 이 νž˜μ„ κ°–λ‹€ λ†“μœΌλ©΄ μžμ—°νžˆ νŽ΄μ Έμš”. κ±° 무슨 말인지 μ•Œκ² μ–΄μš”? 울던 μ‚¬λžŒλ„ μ‚¬λž‘μ˜ 떑을 λ¨Ήμ—¬ λ†“μœΌλ©΄ 'μ•™' ν•˜κ³  울던 것이 'ν•˜ν•˜ν•˜' ν•œλ‹€λŠ” κ²λ‹ˆλ‹€. (μ›ƒμŒ) λ‚΄κ°€ 무슨 말 ν•˜λ‚˜μš”? μ°Έμ‚¬λž‘μ€ μžκΈ°κ°€ λ§ν•œ 것도 μžŠμ–΄λ²„λ¦°λ‹€λŠ” κ±°μ˜ˆμš”. κ·Έλž˜λ„ μ’‹λ‹€λŠ” κ±°μ˜ˆμš”. μ°Έμ‚¬λž‘μ— μ·¨ν•  λ•ŒλŠ” κ±° λ§ν•œ 것 μžŠμ–΄λ²„λ¦¬λ©΄ μ–΄λ•Œμš”? κ·Έλž˜λ„ 쒋은데. 미쳀으면 μ–΄λ•Œμš”? 완성인데.

ν•œκ΅­λ§μ— λ―Έμ³€λ‹€λŠ” 말은 λ„λ‹¬ν–ˆλ‹€λŠ” λ§μ΄λΌκ΅¬μš”. λ―ΈμΉ˜κ΄‘μ΄λ“€μ΄ λ§ν•˜λŠ” 것이 λ§μ΄μ˜ˆμš”, κ·Έμ € μ§ˆμ„œμ—†μ΄ μ€‘κ΅¬λ‚œλ°©μœΌλ‘œ λ§ν•˜κ³ , μ§ˆμ„œκ°€ μ—†λ‹€κ΅¬μš”. κ·Έλ ‡μ§€λ§Œ κ·Έ μžμ‹ μ—κ²Œ μžˆμ–΄μ„œλŠ” μ•„μ£Ό λͺ¨λ“  것이 자기 이상에 λ“€μ–΄λ§žλŠ”λ‹€ μ΄κ±°μ˜ˆμš”. (μ›ƒμŒ) 그게 λ„μ·¨κ²½μ΄λΌκ΅¬μš”. λ²—κ³  μžˆμ–΄λ„ 좀을 μΆ”κ³  λ§μ΄μ˜ˆμš”, μΆ”μš΄ λ°μ„œ 죽더라도 좀을 μΆ”κ³ , μ²œν•˜μ˜ μ–΄λ–€ κ°•μž μ•žμ—μ„œλ„ '이 녀석아, 뭐야?' κ·ΈλŸ¬λŠ” 뭣이 μžˆλ‹€κ΅¬μš”. 그것이 원칙적 법도λ₯Ό ν†΅ν•΄μ„œ, 곡식과정을 ν†΅ν•œ μž‘μš©μ΄ μ•„λ‹ˆκ³  비곡식적 μž‘μš©μ΄μš”, ν•œ 면을 λΉΌ 버린 μž‘μš©μ΄κΈ° λ•Œλ¬Έμ— 그렇지, 양면을 κ°–μΆ”μ—ˆμœΌλ©΄ μ–Όλ§ˆλ‚˜ μ’‹κ² λ‚˜ λ§μ΄μ˜ˆμš”. ν•œλ²ˆ λ―ΈμΉ˜κ΄‘μ΄κ°€ 돼 λ³΄λΌκ΅¬μš”. μ–Όλ§ˆλ‚˜ μ’‹κ² λ‚˜μš”. μ—¬λŸ¬λΆ„ ν•œλ²ˆ 그래 λ΄€μ–΄μš”? μ–΄λ–€ λ‚¨μž λ―ΈμΉ˜κ΄‘μ΄κ°€ κΈΈκ±°λ¦¬μ—μ„œ λ²Œκ±°λ²—κ³  λ§μ΄μ˜ˆμš”, λΆ€λ„λŸ¬μš΄ 쀄 λͺ¨λ₯΄κ³  λ–‘ 버티고 μ„œμ„œ μ˜€μ€Œμ„ μ‹Έλ©΄μ„œλ„ ν•˜ν•˜ν•˜ν•˜β€¦. (μ›ƒμ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