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한국통일 1989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3 Search Speeches

책임 못 한 미국과 기독교

이러한 어려운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환영과 축복과 영광의 잔치로부터 승리의 천국으로 진전할 수 있는 재림이상의 발판이 기독교 문화권과 한국 기독교와 한국 주권자와 미국 주권자와 미국 선교사들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구원하는 데는 해와가 먼저 구원하게 안 되어 있습니다. 아벨, 아벨을 통해서 장자를 복귀해야 됩니다. 장자를 복귀하기 전에는 부모가 복귀 못 되는 거예요. 장자권 입장에 있는 것이 미국인데, 미국이 한국에 있어서의 아버지 어머니의 터전을 중심삼고 복귀할 수 있는 제물적 책임을 못 했습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2차적인 수난길로 사탄 앞에 넘겨 주게 되었기 때문에 공산당이 나오는 거예요, 공산당. 공산당이 나오는 거예요. 공산당은 그때, 선생님만 환영했으면 공산당은 벌써 다 지구상에서 무너지는 거예요. 공산당은 나올 수 없는 거라구요. 50살 이내에는 다 끝나는 거예요. 기독교를 전부 다 완전히…. 지금도 그렇잖아요? 우리 원리를 3일만 들으면 다 돌아가잖아요? 그렇지요, 목사들도? 그때 환영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래서 이것을 다시 수습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2대, 2세를 중심삼고, 연대와 이대를 중심삼고, 이승만 행정부와 미국 선교사를 중심삼고 대처하기 위해서 이 놀음 하다가…. 이정권하고 선교사하고 미국 행정부하고 짜 가지고 말이예요, 이박사하고 기독교가 짜 가지고 전부 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제거한다고 하다가 이 나라를 망친 것입니다. 이렇게 된 줄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지금 와서 듣고 보니 그렇지 그때 누가 알았어요?

그러니 이대 사건, 이화대학과 연세대학이 완전히 선생님에게 몰려 들어가는 거예요.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완전히.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박마리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박사의 프란체스카 부인을 통해 가지고 직통이 벌어질 것인데, 요것들이 선교사들을 속닥거려 가지고 문제가 벌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전부 다 통일교회의 원수의 자리에 서 있지요?

원수인데 이걸 버릴 수 없어요. 왜 버릴 수 없느냐? 기독교를 택해 줬거든요, 버려야 할 것인데. 알겠어요? 기독교, 이게 원수가 되면 독일이 아벨의 자리에 서야 할 테니, 유대교를 계승한 제2이스라엘권이 기독교를 세웠으니 기독교를 버릴 수 없어요. 언제는 버리고 언제는 찼나요? 끝까지 버릴 수 없겠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기독교를 수습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욕을 먹고 지금까지 찾아 나왔어요. 알겠어요?

그게 어느때까지냐 하면 나라를 찾을 때까지입니다, 나라 찾을 때까지. 이제 그때가 다 됐어요, 이제는. 이제부터는 나라를 찾아 들어갈 때가 다 되었기 때문에 기성교회가 갖고 있는 발판, 기성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발판도 다 갖는다 이거예요. 그들이 못 가진 세계적인 발판을 갖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너하고 나하고 싸우게 된다면 말이예요, 재력으로 보나 젊은 사람의 힘으로 보나 질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