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집: 3대 주제사상을 뿌리 박자 1990년 06월 26일, 한국 광주 신양파크호텔 Page #250 Search Speeches

가정은 3대 주체사상이 -매맺" 곳

그렇기 때문에 열두 형제를 사랑할 줄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수건을 매고 발을 씻어 주었어요. 참된 아버지의 도리, 참된 스승의 도리, 참된 주인의 도리를 가르쳤습니다. 성경을 알아보면 그것밖에 없어요. 하나님이 누구냐? 그런 분이예요. 나는 우리 하나님의 아들이니 참된 부모 대신, 참된 스승 대신, 참된 주인 대신 가르쳐 줄 줄 알아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걸 찾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가정에 돌아가 가지고 3대를 품고 위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나한테 머리를 숙이게끔 해야 됩니다. 요것을 넘어 어머니 아버지가, 그다음엔 누나가, 자기 여편네가 머리 숙이게끔 해야 합니다. 그렇게 돼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아버지이자 스승이자 주인같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랑의 도리는 학교에서 못 가르쳐 줘요. 그렇지요? 사랑을 가르쳐 주는 데는 학교가 아니예요. 그것이 주인의 자리예요. 그 집의 대를 잇기 위해서는 3대의 공인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자기 형제의 공인을 받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의 텍스트북(교과서)이 돼야 합니다.

그와 같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듯이 세계에 영향을 미쳐야 됩니다. 세계는 어머니 아버지층, 자기 상대층, 자기 딸층, 자기 형제층입니다. 40개국을 돌아다니면서라도 내 가족처럼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내가 그들을 대할 수 있게 될 때는 하나님 자리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지상천국이 멀지 않아요. 간단해요. 집에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위해 사는 도리를 갖추고, 만국의 국경을 넘나들더라도 위해 살고 위하려고 하는 무리는 막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국경철폐예요.

문총재에게는 국경이 없습니다. 내가 뉴욕 가면 뉴욕의 시 아이 에이 국장이나 부국장이 나와 가지고 귀빈으로 모셔 갑니다. 왜? 옛날에는 잡아 죽이려고 하더니 왜? 자기들을 위해 주니까. 신세를 지거든. 자기들에게 플러스 되거든. 그들만 플러스 되는 것이 아니예요. 나는 하늘땅에 플러스를 시켜요. 그들은 세상의 플러스를 바라보고 좋아하지만 나는 하늘땅에 플러스를 시켜요. 그러니까 문총재가 핍박받고 돌아와 보니까 세상이 전부 다 바뀌었어요. 일본 사람들은 자기 나라를 빼앗아다가 나한테 바치려고 그래요. 그거 알아요? 자기 본가, 자기 나라까지 가져다가 나한테 바치려고 그래요. 그러게 되어 있어요. 자기 천황이 가짜거든. 자기 부모들이 가짜거든. 이럴 수 있는 환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세계적으로 내가 이제 발표할 때가 됐어요. 문총재를 찬양할 수 있는 때가 온 거예요. 소련이 그런 거예요. 한 시간 이상짜리를 여섯번씩 방송을 했다구요. 이제 통일교회 교리를 방송하기 위해서 한 사람이 찾아옵니다. 한 2개월쯤 해 가지고 전부 가르쳐 줄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워싱턴에서 인공위성을 중심삼고 대한민국 편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에 방송을 하는 거예요. 내가 나서 가지고 일주일 동안 강의하게 되면 세계 사람들이 다 돌아갈 것입니다.

자, 3대 무엇이라구요? 3대 주체사상. 참부모 사상, 그다음엔 스승 사상, 그다음엔? 「주인사상입니다」 대한민국을 보라구요. 대한민국엔 대통령, 행정처를 중심삼아 가지고도 적용되고, 학교, 그다음엔 회사도 다 그것이 적용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회사 사원 되기 위해서는 회사 사원으로 가는 것이 아니예요. 지금까지 회사에 정성을 들인 그 사람에게 지지 않기 위해 자기의 있는 정성을 다 투입해서 위해서 일하게 되면 10년 이내에 자동적으로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대한민국을 위해서 투입하고 투입하고 자꾸 투입하다 보니 대한민국 사람들이 내가 대통령 되기를 바라더라구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3대 무엇? 3대 주체사상이예요, 3대 주체사상. 여러분들의 욕심을 보면 뭐가 되고 싶으냐? 하나님 대신 부모가 되고 싶고, 사랑의 주인이 되고 싶고, 그다음엔 생명의 주인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남자 앞에는 여자가 스승입니다. 여자 앞에는 남자가 스승입니다. 그 이상 스승이 없습니다. 여기 스님들은 여자들을 모르지요. 알고 나서 문제가 생겨서 출가를 해 가지고 절간에 갔으면 모르지만 말이예요. 남자 앞에 진짜 사랑의 스승이 누구냐 하면 여자예요, 여자.

내 설교가 이거예요. 진짜 참이 뭐냐? 남자 앞에 참사랑을 가진 여자, 여자 앞에 참사랑을 가진 남자가 진짜 참입니다. 부모 앞에 진짜 참이 뭐냐? 참사랑을 가진 효자입니다. 효자 앞에 진짜 참이 뭐냐? 참사랑을 가진 어머니 아버지입니다. 인간세계 앞에 진짜 참이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앞에 진짜 참이 누구냐? 참사랑으로 하나된 아담 해와입니다. 그러면 완성입니다. 거기에는 부모가 있고 스승이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아들딸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니까.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산 사람들은 어머니 아버지 되고, 그다음엔 스승 되고, 그다음엔 주인 되더라 이거예요. 그러면 그 집이 평화의 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가정에 다 열매맺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