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 1983년 02월 1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18 Search Speeches

생애 동안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자

여기 이스트 가든에서 선생님은 외로워요. 친구도 없고 의논할 상대도 없어요. 아무도 없어요. 어떤 때는 하루 종일 풀장에서 시간을 보내요. 생각에 잠겨서….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또 하루를 보내고…. 선생님의 처지가 지금 이렇다구요. 2년만 더 지나면 선생님도 정기적으로 휴식도 취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심각해요? 「예」 선생님과 비교해 보면 어때요? 「그만큼은 못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훈련을 해야 돼요. 여러분들은 야망을 품어야 돼요. 선생님이 벨베디아에서 야망을 중심삼고 동양 사람들, 중국인들과 일본 사람들에게 얘기했어요. 야망이라는 말은 밀고 나간다는 말이예요. 여기 미국 사람들은 그런 것이 없어요.

여러분들, 생각해 봐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세계를 통일시키려고 해요.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도 그런 어려운 처지에 있어요, 전역사를 통해서. 그런 하나님의 처지를 생각해 봐요. 내가 세계를 통일시켜 보겠다고 생각해 봐요, 많은 다른 역사적 배경들을 갖고 있고 많은 다른 문화를 갖고 있는데.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얼마나 어려운 처지에 있겠어요? 그거 사실이예요.

누가 그런 하나님을 도울 수가 있겠어요, 누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도와야 해요. 내가 해야 되는 거예요. 적어도 여러분들 각자가 '내가 하나님을 돕겠다' 해야 되는 거라구요. 그것이 이 선생님이 가르치고자 하는 바요, 그것이 나의 견해인 거예요.

여러분들이 그런 결심을 하기만 한다면, 만물은 자동적으로 따라오게 돼요. 하나님이 나를 어느 곳에든지 인도하는 거예요. 높은 자리, 낮은 자리, 어느 곳으로나…. 그래서 '나는 자꾸자꾸 그렇게 할 것이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더 하고 싶다' 하게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도와주는 자리까지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선생님의 이 말씀을 기억해야 돼요. 「예」 어떤 심각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 돼요. 그래서 누가 여러분의 생애 동안에 무엇을 하겠느냐고 묻게 된다면, '세계와 하나님을 위한 일을 할 것이다' 해야 된다구요. 분명하다구요. 그게 다예요. 그것을 위해서 이 땅에 태어났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나 스스로 나의 생명을 보장받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스스로 생각해요. 오직 나의 목적을 위해 실천을 해나갈 뿐이라구요. 그것만이 나의 목적이예요. 그것만이 보장받을 수 있는 나의 목적인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이러한 생애노정은 간단한 거예요. 여러분들, 오늘 이 자리에서 결심할 수 있어요? 「예」 그렇게 하겠어요? 「예」 시간이 너무 많이 갔구만. (*부터는 영어로 말씀하심)

무슨 질문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