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40년, 지난날의 회고 1985년 11월 13일, 미국 Page #178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심정을 기반으로 8단계 확대과정을 거쳐온 40년 기간

자, 그래서 선생님이 1960년도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맞아 성혼식을 한 것이고, 부모님의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종족편성을 이루어 나온 것입니다. 그것을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이라는 방법을 통하여 연결해 발전시켜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맨 처음에 예수님을 중심삼은 세 제자와 같이 선생님을 중심삼은 3가정에서부터 이루어 왔어요. 열두 제자를 중심삼고 상하전후를 연결시키는 36가정, 그다음 36가정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에 해당하는 72가정, 그다음에 세계 대표 124가정, 한국의 4300년을 중심삼은, 출애급 연한에 해당하는 430가정, 그것은 모든 역사적 연대에 해당하는 탕감입니다. 탕감에는 반드시 연한, 때,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맞추어서 세계적인 발전을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다음 777가정은 국가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국민의 가슴을 열고 세계적인 축복의 문을 연 것입니다. 그다음 1800가정은 사탄세계 가정까지도, 사탄세계 어느 가정이든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랬으니까 6000쌍, 6000가정은 완전히 역사적인 이 가정문을, 전세계 공산권까지, 사탄세계까지 전부 다 문을 열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나라와 조국창건이라는 이 기준까지 끌고 나와 가지고 미국과 사생결단을 하는 거예요, 미국과.

자, 그래서 미국의 기독교와 미국의 국민이 하나되고, 기독교문화권과 자유세계가 하나되는 날에는, 뭐 공산당도 문제없고 세상에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거예요. 기독교문화권과 자유세계가 하나되는 날에는 지상천국도 문제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연결시키는 것이 재창조 과정입니다.

재창조 과정은 하나님의 심정을 주체로 해서 모든 것을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심정을 주체로 한 메시아가 중심이 되어 가지고 세계적인 모든 개인, 가정, 종족, 민족, 국가가 이 과정을 중심삼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타락이 뭐냐? 가정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심정적 기반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면서 8단계 확대과정을 거쳐온 것이 40년 기간이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 미국에 있어서 지금 법정투쟁에까지 연결된 것입니다. 미국에서의 법정투쟁은 1977년에 다 끝난 것인데도 선생님이 감옥에 간 것은 미국을 위하여, 미국을 놓쳐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 길은 기독교와 자유세계를 다시 찾기 위한 수난길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을 하는 데 4대가 걸렸습니다. 닉슨으로부터 포드, 카터, 그다음 레이건까지 4대에 걸쳐 가지고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기독교를 버리고 자유세계를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복귀섭리가 얼마나 어렵겠느냐 이거예요. 통일교회 가지고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자, 이래서 12년간을 중심삼고 싸워 가지고 결국은 법정투쟁에서 레버런 문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이제 기독교문화권과 미국 판도와 자유세계를 전부 다 연결시킬 수 있는 시대상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환의 때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실체를 중심삼은 세계적 기독교문화권, 국가 문화권을 대할 수 있는 시대상으로 들어섰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