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을 해서 남을 도와주자보라구요. 통일교회의 전통은 여러분들이 세워야 됩니다. 다른 사람이 세우지 못해요. 여러분들이 세우지 않으면 미국에서 세울 사람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있는 동안에 세우지 않으면 세울 도리가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누가 세우겠어요, 누가? 핍박받는 이때가 제일 좋은 때예요. 80년대가 지나가면 이 미국에서는 전통을 세울 길이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이 '나는 이렇게 뜻을 위해서 일했다' 라고 할 수 있는 증거, '영계가 협조하더라' 하는 증거를 가지라구요. 내가 지금 아프리카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구요. 아프리카에 한 나라를 가져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아프리카 중앙 지대에 나라 하나만 만들어 놓으면 아프리카는 순식간에 복귀됩니다. 공산주의자들은 다 도망간다 이거예요. 그걸 생각하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코카콜라 못 먹게 하겠어요. 여러분들 그렇게 알라구요. 하루에 한 잔 먹으면 몰라도, 그리고 커피도 못 마시게 하겠어요. 그냥 물을 마시라구요. 그다음에는 과일도 마음대로 못 사 먹게 하겠다 이거예요. 그거 사 먹을 돈 있으면 절약해서 예금통장 만들어 예금하라 이겁니다. 그래서 뭘하자는 거냐? 그래서 아프리카를 돕는 겁니다. 변소 휴지도 한 달에 한 개 이상 못 쓰게 하고…. 전부 다 정하려고 해요. 간섭하려고 한다구요. 내가 그렇게 살 겁니다. 거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좋습니다」 미국은 너무나 허비가 많아요. 선생님은 방에 갖다 놓은 과일도 안 먹어요. 일부러 안 먹는 거예요, 내가 이제 그 놀음 시키려고. 그리고 디저트라고 하는 것도 다 폐지할 것입니다. 거 환영이예요, 환영 아니예요. (웃으심) 싫지요?「환영입니다」할 수 없어서 대답하는 거지 뭐. 말 다 듣고 안 할 수 없으니 그렇다고 하지. (웃음) 앞으로는 이제 닐의 집에서 콜라 몇 병을 마시고, 가미야마 집에서 얼마나 마시고, 우리 집에서 얼마나 마시는가를 전부 다 보고 받을 겁니다. (웃으심) 그건 안 먹어도 아무 지장 없다구요. 그리고 넥타이, 여러분들이 넥타이를 몇 개 사느냐 이거예요. 그거 전부 다 예금하자 이거예요, 넥타이 값 전부 다. 그런 운동 한다고 나쁜 거예요? 나쁜게 아닙니다. 그런 운동을 80년대로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할 것이니까 지금부터 훈련을 하라구요. 1980년도에는 틀림없이 한다구요. 1978, 79, 80년을 지내고 1981년이 되면 틀림없이 할 테니까, 3년이 지난 후에는 틀림없이 할 테니까 지금부터 훈련하라 이거예요. 그때에는 못 먹을 것이니까 코카콜라를 그저 상자째 갖다 놓고 들이 마셔 보라는 겁니다. 커피도 통으로 갖다 들이 마셔라 이거예요. (웃음) 과일도 먹고 싶은 대로 사서 쌓아 놓고 먹어 봐라 이거예요. 이 운동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프리카의 한 나라를 도와주고 그러자 이거예요. 그게 나쁜 일이예요. 좋은 일이예요? 자, 우리 여자들은 말이예요, 전부 다 머리를 길러라 이거예요. 이만큼 기르는 거예요. 그때에는 길러 있을 겁니다. 남자들, 히피들은 다 깎는데, 통일교회는 여자들은 머리를 길러라 이거예요. 뭐하려고 기르느냐? 머리를 잘라서 파는 겁니다. 가발을 만들어서 파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남 도와주는 게 나쁜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여자들이 자기 머리를 깎아 가지고 가발 만드는 데 팔아서 그 돈으로 남을 도와 주고, 아프리카 사람들을 도와주고 혹은 어려운 사람들 도와준다고 누가 욕할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예」 그러기 전에 통일교회에 괜히 들어왔다 싶으면, 이제라도 나가고 싶으면 다 나가라구요. 그거 할 게 뭐예요? 그저 남과 같이 먹고, 마음대로 살지. 얼마나 산다고 그래요. 나가면 돼요. (웃음) 해보라구요. 그래도 통일교회가 좋다구요. 그거 틀림없이 할 겁니다. 틀림없이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 대신에 물은 얼마든지 마시라구요. 물 맛이 참 좋다구요, 물 맛이. 사실이 그렇다구요. 자, 이제는 한 막이 끝났다구요. 자, 밥 먹자구요. 배 고파요?「아니요」그래, 그래, 그래. 잘됐다, 잘됐다! (웃으심) 우리가 이렇게 살았다고 해서 영계에 가면 하나님이 책망할 것 같아요? 우리가 무엇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선생님이 가만히 앉아서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이 전부 다 무엇 때문이예요? 고 월드 브라스 밴드(Go World Brass Band)가 성적이 좋지 않더구만. 결과가 좋지 못해. 왜 그래?「마음으로는 잘한다고 하고 있지만 실적은 전과 똑같습니다. 그렇다고 떨어지지는 않았습니다」변명도 할 줄 아네, 너희들이 그렇게 가서는 안 되겠다구. (웃음) 몇 달 됐나? 이제 한 달 반 됐지?「두 달 됐습니다」그러면, 실적이 좋은 데로 전부 다 모은다고 그랬는데, 어디가 실적이 제일 좋아?「뉴욕입니다」이제는 뉴욕으로 전부 다 송환조치할까?「아닙니다」처음부터 어떻게 될지 알았다구. (웃으심) 우리에게 있어서는 결과가 중요하다구. 자, 우리 밥 먹고 하지 점심은 뭘 준비했나? (이후 잠시 간부들로 부터 보고 들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