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집: 우리들 1981년 04월 1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63 Search Speeches

세계를 상대권으로 세우려면 세계를 위해 희생해야

그래 통일교회 가는 길은 이론과 이상적 주의인데도 불구하고 가는 길은 반향적입니다. 레버런 문이 고생했으니까 여러분들도 고생해라 이거예요. 그 고생하라는 것이 뭐예요? 플러스적 동역자가 되지 말라 그거예요? 플러스적 동역자가 되라는 겁니다. 그 이론이 맞는 거예요. 싫다면 제거당하는 것입니다. 제거당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싶지 않거들랑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고, 세계를 위해서 희생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세계가 상대권으로서 접속할 길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애국정신,성인정신,효자정신을 가지고 가정에서 나라에서 이러한 상대적 사랑의 내용을 지니고 가게 될 때 우주의 플러스권이 완전히 형성돼요. 그것이 도수가 백 퍼센트 차게 될 때는 마이너스권은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게 우주의, 존재세계의 원칙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 세계를 볼 때, 아기를 낳다 보니 말이예요, 어떤 가정을 보게 되면 '아이구, 우리집에는 딸이 8공주고 아들이 없어. 아이구!' 이래요. 대한민국 엄마들 다 그렇지요. 아들을 못 낳았기 때문에 낳다 보면 전부 딸만 낳는 것 같다구요. 그렇지만 세계에서 낳다 보니, 낳아서 아들과 딸 중 어떤 게 더 많으냐? 남자들은 아들을 다 요구했지만 낳아 놓고 보니 같다는 겁니다. 상대권으로 들어가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암만 못생긴 남자도 장가갈 걱정 말라 그 말이라구요. 암만 추녀도 시집 못 간다고 꿈에도 생각하지 말라 이거예요. 밤에 잘때 거 누군지 모르게 다리가 부러져 가지고 올빼미 새끼한테 업혀 들어와서라도 신랑감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처녀는 길가의 거지를 무시하지 말라는 겁니다. 교통사고 나서 눈알 빠진 사람을 무시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가 '아이구, 끔찍해' 한 그 사람이 자기 남편 될지 알아요? 그러니까 그런 사람을 품고 사랑할 수 있는 여인이, 여성이 되라! 길에 쓰러져 있는 사람을, 교통사고로 눈알이 빠지고 피투성이가 된 사람을, 다 도망가지만, 업고 병원에 떡 입원시켰는데 눈을 수술해서 집어넣으니 제 눈 되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나아 가지고 침대에서 옷을 입고 떠억 나타났는데, 아 이건 절세의 미남인 동시에 하늘나라의 왕자님이었더라! 그럴 수 없다는 무슨 공식이 있어요? (웃음) 공식이 없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런 생각 하는 거예요. 아이고, 내가 따라지가 돼도 좋다, 사랑만 지니고 나가게 되면 그것이 가능하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돈, 돈을 자꾸 써도 그놈의 돈이 말이예요, 뒤로 쫓아 버리면 말이예요, 이마에 와 째까닥 붙는다구요. 왜냐하면 바른쪽으로 자꾸 쓰면 왼손으로 자꾸 보급해야 돼요. 왜? 우주의 이상존재권을 남기지 않으면 하나님의 이상 존재기반이, 환경적 여건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안 그러면 자신이 전부 망한다 이거예요. 그런 결론이 나온다 이거예요. 거 말 들어 보니까 멋져요, 안 멋져요?「멋집니다」 정말 멋져요?「예」 그러면 멋지기는 멋진데 마음으로 멋지고, 생각으로도 멋지고, 행동으로도 멋져요? 어때요? 행동으로는 싫어요?「행동하겠습니다」 허허. 행동까지 해야 멋진 거예요. 생각한 것을 말하고 말한 것을 행동해야 그 사람이 인격자인 거예요. 그런 사람한테 시집가고 싶은 것이 처녀의 마음이예요. 그렇지요, 우리 아가씨? 너는 누구 딸이야? 그래, 안 그래, 요 간나야?「그렇습니다」(웃음)

아,내가 아침에 밥을 안 먹으니 배가 고픕니다. (웃음) 그 말은 무슨 말이예요? 더 하고 싶은데 그만두자 그 말이예요. (웃음) 자, 그럴 때는 멋지다구요. 배가 고프다는데 그거 더 하라고 하겠어요, 암만 좋아도? 밥을 먹는 것이 원칙이니까. 그렇지요? 자, 그러면 결론은 뭐냐? 죽어라! 죽어라! 간단하다구요. 죽어라, 이놈의 자식들아! 나와 너를 중심삼고 볼 때, 나는 나를 위해 죽는 것이 아니라 너를 위해 죽고, 너는?「나를 위해 죽어라」 나를 위해서 죽어라 ! 내가 둘을 소유하려면 먼저 희생해야 합니다. 먼저 희생하는 자가 둘을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보다 희생하는 사람이 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보다 희생하는 사람이 2배의 권을 자동적으로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 우주의 공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고생해라 ! 아이고, 요놈의 살가죽이 그저 뼈다귀에 붙어서 뭐 살이 있는지도 모르게끔, 그저 두들기면 뼈소리가 땡땡 날 수 있게끔 고생해라 ! 뭣 때문에? 무엇 때문에? 사랑 때문에. 상대권을 세우기 위해서.

자, 그러면, 우리 김인철 사장님 ! 근사한데. (웃음) 거 싫어? 대답하라구, 싫은가 좋은가 말이야. 「좋습니다」 그래 희생해라, 죽어라, 이녀석아! (웃음) 김인철이 죽어라 ! 거 할 수 없다구요. 여기 협회장 !「좋습니다」 좋아. 너?「예 !」예 ! 예 ! (웃음) 나도, 예.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