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집: 통일가정의 책임권 1992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6 Search Speeches

통일교회의 전통은 참부모를 모신 것을 자'하" 것

지금 미국에 몇 개 나라의 사람들이 와서 사는지 여러분 알아요?「2백 개쯤 된다고 생각합니다.」2백 개 이상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들을 한번 사랑해 봤어요? 그들을 사랑하려니까 그런 사람이 제일 많이 사는데는 뉴욕밖에 없습니다. 왜 레버런 문이 뉴욕에 왔느냐 하는 문제가 거기 있습니다. 이런 모든 민족들이 전부 다 욕을 하든 어떻든 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거리에서 우리 식구들을 통해서 전부 다 사랑의 씨를 뿌려 주자 이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그랬으면 여러분이 이젠 선생님을 대신해서 뉴욕에 가 가지고 `내가 몇 년 동안에 쉬지 않고 몇백 개 나라의 백성을 사랑하기 위해서, 그들의 생명을 살려주기 위해서 정성껏 한 번 뛰어 보겠다.' 하고 결심해 봤어요? 그리고 요즘에는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영계를 동원할 수 있으니 `뉴욕에 있는 수백 종족을 내가 사랑하니 여기에 동원돼 달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움직임이 벌어지면 이 미국이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살아나겠어요, 죽겠어요?

그렇게 해 가지고 `애정권 뉴욕'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뉴욕에 사는 세계를 대표한 모든 주민을 붙들고 가두에서 내가 있는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자기 형제를 천년 만에 만난 것같이 간절한 마음 사정을 통해 가지고 구해 줄 수 있도록 한번 달려 보라는 거예요. 그러면 미국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여러분들 뒤에 1백 명, 120명 제자가 있다 할 때, 고향 가게 되면 일시에 고향이 복귀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그 사람들이 친척들 앞에 가서 영향을 미치면 반대하겠어요, 따르겠어요? 자동적으로 따른다구요. 그리고 `우리 친척의 중심은 위대한 사람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나 많은 다른 종족들이 하나가 되겠나 말이에요. 이상한 힘으로 한번에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입니다. 160개국 사람들이 한국에 모이면 한국 정부가 흔들흔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시에 돌아가고 레버런 문에게 굴복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난 늘 그렇게 했다구요. 김일성도 내 기반을 보고는 놀라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다 이거예요. (웃음)

지금부터 나가라는 것입니다. 모든 인종들이 다 모인 이곳에서 편리한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여 `160개 민족이여, 나의 설교를 들어라!' 하는 거예요. `센트럴 파크'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을 때, 높은 데 올라가서 `자, 들어 보시오!' 하고 말씀을 하게 될 때 여러 민족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니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내려와서 같이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런 일을 못 만드느냐 이거예요. 왜 여러분은 그런 행동을 못 하느냐 이거예요. 미국이 죽어가고 있잖아요? 미래가 없다구요. 여러분이 유명한 사람에게 `장래에 미국이 번창할까요, 쇠퇴할까요?' 하고 물어 보라구요. 모든 유명한 사람들의 대답은 같다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어요. 망한다 이겁니다. 그 증거가 확실한 것입니다. 이걸 어떻게 부정할 거예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나라를 구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여기는 여러분의 나라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나라를 나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여러분의 나라를.

그 다음에 심정!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정권 사람이 돼야 된다구요. 전부 다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부정하고 여러분은 단 하나의 혈통이요, 단 하나의 섭리요, 단 하나의 문화와 단 하나의 민족성을 가진 것을 자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가족의 책임권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 단계까지는 선생님이 다 했지요? 50년 전에 이런 얘기 할 때는 미친 사람이라는 낙인을 받았습니다. 누구도 믿지 않았습니다. 믿지 않겠지만 내가 했어요, 내가. 유대교와 기독교가 믿지 않고, 하늘이 6천 년 동안 준비한 종교들이 믿지 않으니 내가 종교를 만들고 기독교를 능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독교고 미국이고 전부 다 지금까지 반대했지만 다 물리치고, 그 반대하던 기준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하나의 길로 수습할 수 있는 놀음을 했다는 레버런 문의 공적은 하나님 자체도 탄복하고 경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훌륭한 부모를 모신 것을 자랑해야 되겠습니다. (박수) 부모를 모신 것을 자랑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전통입니다. 여러분, 그 전통을 알지요?「예.」전통·교육·행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통을 배우고, 교육을 하고, 선생님같이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12시 전에는 자지 않습니다. 가서 사람만 만나면 얘기하는 것입니다.

자, 천국 가면 누구 입을 찬양하겠나? 선생님 입을 찬양하겠나, 예수님 입을 찬양하겠나, 공자 입을 찬양하겠나, 석가모니 입을 찬양하겠나, 마호메트 입을 찬양하겠나?「오직 참부모님 입을 찬양합니다.」그래, 그래. (웃음) 여러분이 그런 전통을 이어받으면 발전한다구요. 의심할 수 없는 길입니다. 그리고 또 그 말을 놀면서 했어요?「아닙니다.」눈물 흘리고 기가 막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