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하나님을 대신하는 사람이 되라 1986년 07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0 Search Speeches

신학교 출신"이 참부모주의와 하나님주의를 미국"시켜야

자, 결론이 그거예요, 결론이. 지금 신학교를 만든 것도 참부모주의를 미국화시키고 하나님주의를 미국화시키는 걸 촉진하기 위한 길이었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미국은 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은 요즈음 교회의 타락문제, 윤락문제, 마약문제, 가정파탄문제, 사회혼란문제 등 많은 문제를 갖고 있다구요. 그렇지만 일단 참부모주의를 정착시키면 자동적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그건 분명한 개념이라구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무니는 분명히 그걸 알아야 합니다. 그래요?「예」 분명히 알아요?「예」 확실히 알았지요?「예」

그런데 여러분들이 졸업을 해 가지고 뭘했느냐? 참부모주의하고 하나님주의를 미국화시키는 운동을 못 했다 그 말이라구요. 간단한 거예요. 그게 될 때까지 산을 넘고 대양을 건너고 마을을 지나서라도 이것을 전부 연결시켜 가지고 미국에 붐(boom)을 일으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동서 사방으로 그 반응이 되어 가지고 그 에코(echo;메아리)가 붐을 일으켜서 `우우―' 하고 일어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어요? 「아니요」

그래서 뭘하자는 거냐?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참부모의 사랑을 영원히 받을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입적하자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입적하자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생명록에 입적하자는 것입니다. 새로운 참부모주의, 하나님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새로운 입적이 벌어짐과 동시에 지파 편성이 벌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예」수의 12제자, 12지파 등과 같이 지파 편성을 하자는 것입니다.

땅에 열두 달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에 열두 진주문이 있고, 땅에 열두 계절의 변화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에 열두 장로가 있습니다. 조직이 다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우리 사람 조직도 하늘나라와 땅의 조직에 대응될 수 있는 주체적 내용을 지닌 종족 조직이 갖추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종족도 12지파 조직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12제자가 되어 천국에 통하지요. 그것이 하늘나라의 열두 진주문에 해당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거기에는 흑인도 백인도 없습니다. 미국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알았어요, 이젠?「예」 이젠 이렇게 왼발로 사탄세계를 밟고 있어야 됩니다. 왼발로 밟아야 됩니다. 우리는 왼발로 딛고 바른 발로 점핑을 해야 됩니다. 이건 이렇게 가서 사탄 악마의 지옥에 가는데 우리는 이렇게 가 가지고 하늘나라로 점핑해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행동으로 표현하심)

그러므로 참부모가 미국을 전부 다 밟고자 할 때 미국이 싫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공산당을 밟으려고 할 때 `어서 밟으소' 해야 점핑해서 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연히 그렇게 되었어요? 안 됐잖아요? 소련 공산당도 그래야 될 거 아녜요?

보라구요. 미국의 CIA도 레버런 문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말이예요, FBI도 레버런 문이 없어지면 좋겠다고 합니다. 무니가 CIA에 가도 못 들어오게 하고 말이예요, 중요한 기관에 못 들어오게 하려고 지금 그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육하라는 겁니다.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무니가 아무것도 아니고 전부 허수아비 같은데 재껴보면 꿀단지 같다구요, 꿀단지. 그 맛을 보면 되는 거예요. 도적놈이 많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구요.

요즘에는 잘났다는 사람들이 전부 다 카우사 교육을 받고 와 가지고는 전에는 왼손 들고 레버런 문을 제일 나쁘다고 하더니 이젠 바른손 들고 제일 좋다고 하고 있다구요. 지옥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레버런 문을 통해서 맛을 보니 같이 부활하는 거예요. 그것을 생각하면 여러분들은…. 죽어가는 모든 젊은이들이 부활하고, 망해 가는 미국이 부활하는데 여러분들은 왜 가만히 있느냐는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지금은 추수할 때입니다. 곡식이 익었는데 그걸 전부 다 벌판에 두고 썩혀 버릴래요? 이놈의 자식들, 여러분들 공부해서 뭘할 거야? 전부 다 그런 놀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카우사 강의를 못 하겠어요? 원리 강의를 못 해요? 왜 못 해요? 왜? 여러분들 전부 다 레포트도 쓰지 않았어요? 하지 않아서 그래요, 하지 않아서. 이때 한때 써먹으려고 하는 것이지 여러분들을 언제 써먹겠어요? 언제 써먹겠나, 이놈의 자식들아! 문만 열면 여러분들보다 나은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구요. 하버드대니 무슨「예」일대니 프린스턴대 출신이 수두룩하다구요. 얼마든지 있다구요. 그저 문만 열면 홍수같이 밀려들 거라구요. 막을 자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눈앞에 훤히 전개되어 있는데, 이것 보고도 잠자고 이것 보고도 딴따라 해요? 잠잘래요? 「아니요」 점심때 됐는데 점심 못 먹어서 큰일났다구요? 자는 게 문제가 아니고 먹는 게 문제가 아니고 사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한때예요, 한때. 한번 해볼래요?「예」 그래 카우사 강의, 원리강의 할 수 있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어, 너무 많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