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와 중생III 1993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5 Search Speeches

해와가 가인 아벨을 '고 남편과 사탄을 부정해야 돼

이것이 플러스 마이너스인데,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되어 큰 플러스 되게 되면 여기에서 어떻게 되느냐? 아벨이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이렇게 통해 가지고 이렇게 가야 됩니다. 이걸 굴복시켜야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려면 반드시 이 동생의 자리가 형님이 되어 가지고야―하늘편의 가인인 형님자리입니다―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엔 여기서 이 가인 되었으니 가인 위에 어떻게 되어야 돼요? 하늘편의 장자권이 복귀되었다 하면, 여기 이 자리에서 들어왔다 하면 이 외에 해와가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편에 해와가 있어요, 없어요? 없다구요. 형님도 없고, 동생도 없습니다. 그러니 동생을 찾아 가지고 형님을 본연적 기준과 같이 하나되는, 장자권이 복귀되어 가지고 하늘편에 절대 복종할 수 있는 가인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늘편에 하나되었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그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잃어버린 아들딸, 원수가 되었던 것이 하늘편으로 돌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럼으로 말미암아 하늘편 아들딸이 생겨납니다. 잃어버린 하늘편 아들딸을 찾음으로 말미암아 하늘편 어머니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이게 공식입니다. 아벨을 시켜 가인과 하나되어 누구를 찾아가야 되느냐? 사랑의 근원되는 것이 어머니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타락이 그렇지요? 타락한 어머니가 아니고 본연적 어머니를 찾아가야 됩니다. 180도 다른 이것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사탄편에 있으니 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된 자리에 서면 이것이 여기 가는 거예요. 여기 가서 이게 더 큰 플러스 이것이 마이너스 되어 하나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응적 상대권에 하나되는 거예요. 공식입니다. 공식 과정을 거치는 거예요. 주먹구구식이 아니라구요. 기성교회는 덮어놓고 예수 믿으면 천국 간다 그러는데 그건 후레아들, 미친놈들입니다. 천국가 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자기가 발판을 세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세상 모든 이치는 수학으로 풀 수 있는 것입니다. 수학은 공식을 적용해서 푸는 거예요. 단위를 벗어나서는 공식을 세울 수 없습니다. 에이(A), 비(B), 시(C)라든가 단위를 중심삼고 전부 다 공식 위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필요합니다. 타락할 때 해와가 가인 아벨을 품고 하나님을 떠나서 180도 다른 지옥행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이 어머니가 이걸 완전히 품고 타락한 남편, 아담과 사탄을 따라서는 안 됩니다. 남편과 사탄을 부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 그런 때가 오기 때문에 하나님이 편리하기 위해서, 교통사고가 나 전부 다 몰살해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혼을 허락하는 것입니다. 끝날에는 자유스러운 이혼 환경을 허락해요. 이것은 하늘나라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편으로 사탄세계의 파탄이 벌어지더라도 불가피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돌아서 하나되어야 할 텐데 그걸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오시는 재림주님의 재교육을 받으면 돌아서 살 수 있기 때문에 그 갈라지는 것보다도 귀한 것을 얻습니다.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알게 된다면 다시 갈라지지 않고 돌아설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