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6집: 중심가정들의 책임 1983년 04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0 Search Speeches

똘똘 뭉쳐라

자, 그러면 불평 말고 갈지어다! 「아멘!」 불평 말고 순응할지어다 「아멘!」 불평 말고 절대신앙을 가질지어다! 불평 말고 자기를 희생할지어다! 불평 말고 원수를? 「사랑하라!」 사랑하고 소화해야 될 것이다! 그러지 않고는 하나님의 아들딸이 못 됩니다. 내가 아는 하나님의 족보를 들춰 보니, 하나님의 심정세계의 족보를 들춰 보니 그것이 결론이었습니다. 원인이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낳은 여러분 앞에 솔직이 소개하다 보니, 욕도 하고 갖은 말을 다 했지만 그 욕이 필요한 거다 이거예요. 그렇게 알고 결심을 하여야 되겠습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 죽는다. 예수님한테 제자가 와 가지고 '우리 아버지가 죽었으니 장사하고 오겠다'고 하니까 '죽은 자는 죽은 자에게 맡기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했지요. 마찬가지예요. 세상을 버리고 하늘을 따라가야 된다는 말이예요. 아시겠어요? 「예」

이제 이런 말을 들었으니 옆에서 불평하는 사람이 있거든 자체정비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여기에 많은 희생자가 난다는 거예요. 광야에서 쓰러진 것과 마찬가지로, 이 기간에 요사스러운 부작용이 많이 난다는 겁니다. 사탄이 최후에 풀어 놓는 겁니다. 알겠어요?

똘똘 뭉쳐라 이거예요. 똘똘 뭉치라구요. 36가정은 72가정을 중심삼고, 72가정은 120가정, 120가정은 430가정과 뭉치라구요. 430가정까지 한팀입니다. 이것은 민족과 국가와 세계로 연결된 평면적인 기반입니다. 똘똘 뭉쳐 가지고 하나되어야 되겠습니다. 효진이도 이번에 아빠 말 잘 들어야 돼, 똘똘 뭉쳐야 돼. 안 그러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여기 온 거라구요. 다른 것 때문에 온 게 아니예요. 그래서 온 거라구요. 이것들 전부 다 망해 자빠지면 안 되겠으니까. 똘똘 뭉쳐야 돼요. 알겠어요? 「예」

제삼자의 말을 하는 사람은 광야의 이스라엘 민족을 망치듯, 요사스러운 춤을 추고…. 요즘에는 뭐 디스코 댄스, 무슨 댄스? 요즘에 뭐? 요즘에는 무슨 춤들을 추나? 「에어로빅」 에어로빅인지 에어걸인지 나는 모르겠구만. 에어로빙? (웃음) 빙이예요, 비예요? 「빅요」 비(B)아이(I)시(C)? 그러면 빅이로구만. 에어로빅.

자, 보라구요. 사탄은 어떤 무기를 이용했느냐? 공기 무기를 이용했어요. 그게 담배예요, 담배. 그다음에 액체 무기는 술이예요. 그다음에 고체 무기는 뭐예요? 마약이예요, 마약. 전부 이래 놓고는 정신까지 다 썩혀 놓는 겁니다. 몸뚱이 썩히고, 정신 썩히고, 콧구멍으로 폐를 다 썩혀 놓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술을 안 먹는 겁니다. 담배를 안 피우는 거예요.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한 사탄의 무기예요. 신과 통할 수 있는 정신을 방해하는 요소인 이 세 가지는 원수의 최고의 무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사랑입니다. 프리섹스. 사랑의 질서를 파탄시키는 겁니다. 그런 것을 내 손으로 전부 다 정비하는 거예요. 끽!

여기서, 분열을 조장하는 환경에서 통일 방안을 성취해서 가정이 하나되고, 종족과 민족이 하나될 수 있는 길을 가 가지고 천상세계에 연결시켜야 되겠습니다. (녹음이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