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복귀의 분수령 1977년 01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45 Search Speeches

분수령을 넘자

여러분이 나보다 하나 훌륭하다면, 나는 외부 사람 가지고 이 놀음 했지만,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집안을 가지고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나보다 낫다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그게 부럽겠나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사랑하는 형님 누나들한테 이런 말을 했으면‘아이구, 동생아! 아이구 내 아들아! 네가 고생하지 말고…’하며 별의별 놀음 다 해줬을 텐데, 다 버리고 핍박받으면서 이 일을 해 나왔어요. 일생 동안 반대받으면서 쫓기면서 이 놀음을 해 나왔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인 거와 같이 죽이려고 하는 거예요. 언제나 생사지경을 넘나들면서 이 놀음 해왔습니다.

자, 이제 때에 대해서 알겠어요? 어떤 때인지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없더라도 여러분이 선생님의 일을 대신 할 수 있는 때입니다. 알겠어요?「예」 이제부터 3년 반 여러분이 그렇게 할 수 있는 때로 들어갑니다. 요와 같은 원칙은 미국이나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에게도 같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책임 다하고 난 후에는 선생님은 그야말로 자유입니다. 그렇지요? 그다음에는 지팡이 끌고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잘 얻어 먹고 다닐 것입니다. 세계에 축복가정들이 많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전부 다 그 나라의 왕보다도 더 잘 대접할 것입니다. (박수) 문중이 합해서 전부 다 그 놀음 할 것입니다. 문중이 합해 가지고 선생님 모시는 것을 지극히 영광으로 알고‘아이구! 한번 오세요’그럴 거예요. 앞으로 왕복 여비만이 아니라 비용까지 다 들여서 오라고 얼마든지 그럴 거예요. 비행기표 많이 날아오거든 여러분들 하나씩 나눠 줄께요. 틀림없이 그럴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 같아요?「그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될 수 있으면 어느 집들을 찾아 가느냐? 국제결혼 한 사람들 집에 제일 먼저 갈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심정적으로 혁명한 사람이라구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있어, 없어?「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40일간에 대해 알겠지요? 이 분기선이 뭐라구요? 아까 뭐라고 그랬나요? 스펠링은? 워터쉐드(watershed; 분수령)?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것을 넘어야 돼요. 한번 넘어서는 날에는 다시 넘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알겠지요? 그래서 오늘 여섯 시간에 걸쳐 열두 시가 넘도록 내가 얘기해 준 거예요, 확실히 알아야 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때가 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제부터는 말이예요, 자랑삼아 얘기하라구요. 자랑하라구요.‘무니가 참 좋다. 어느 나라의 왕자보다도, 어느 대통령 아들보다도 더 좋다’고 자랑하라는 거예요. 지금부터 한 3년 이렇게 준비해야 세계를 대해서 자랑하지요.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그러겠습니다」 그렇게 알고 이 40일 기간을 잘 넘어 주기를 바라겠어요. 선생님은 40년이 걸렸어요. 여러분들은 40일로써 이것을 탕감해야 되겠다구요. 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예요?「그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