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0집: 참사랑의 실천자 1990년 1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7 Search Speeches

그 달의 첫날을 정성 "-야

성표! 「예」 앞으로 초하룻날에는 더 많이 모여야 되는 거야. 「예」 그 달의 첫날을 정성 들여야 되는 거야. 여기서 통일교회 20년 이상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20년 동안에 뭘했어요? 앞으로 가정들을 동원하라구. 알겠어? 「예」 축복가정의 부부를 동원하라구. 지금은 전쟁시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떻게 한 발짝을 내딛느냐에 따라 죽느냐 사느냐가 결정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

제일 먼 데서 온 사람이 누군가? 전부 요 근방에서 온 사람들이예요? 동대문구에서 온 사람! 없어? 「진천에서 왔습니다」 인천? 「진천입니다」 진천이면 어디인가? 진천이면 우리 일화 공장 있는 데로구만. 뜻을 위해 정성 들이는 데는 밤길이 문제가 아닙니다. 주일이 아니라고, 토요일이라고 출근을 해? 하늘에 바치는 생활은 전부 다 성별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직장이라는 것은 제3차적인 것입니다. 직장이라는 것은 자기 생활, 자기 가정을 위한 것 아니예요? 가정에서 나라를 구할 수 없습니다. 교회를 통해야 되는 것입니다. 전체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교구장들은 다 왔나? 손 들어 봐! 몇 사람이나 왔어? 임자네들은 선생님이 오늘 떠나는 줄 알았으면 이 아침에 전부 다 모일 수 있게끔 동원해야 될 거 아냐? 선생님이 무슨 말 할지 알아? 의자 하나 가져 와.

오늘 내가 더 얘기하려다 그만두는 거예요, 욕을 퍼붓고 가야 하는 것인데. 빳다로 후려갈기고 말이야. 군대에는 기합이란 게 있지? 「예」 통일교회 교주가 기합을 주었다는 세계적인 기록을 남겼으면 좋겠구만. 그걸 알아야 됩니다. 후려갈겨서라도 한국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