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3집: 하나님의 뜻과 우리 1979년 02월 1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9 Search Speeches

불평하면 반"시 회개해야 돼

자, 이제 불평하지 말라구요. 자기 책임자에 대해서 불평하지 말라구요. 자기 책임자에 대해서 불평하기 전에 자기 책임자보다 더하라는 거예요. 말하지 않고 책임자 대신 3년, 4년 하면 그가 책임자가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불평하기 전에 책임을 져야 돼요. 자, 그럼으로 말미암아 뜻이 사랑을 중심삼고 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보라구요. 여러분들이 한번 불평하게 되면 말이예요, 얼마나 양심의 가책을 받아요? 선생님 보기가 미안하고, 사람 보기가 미안한 거예요. 눈을 바로보게 되면 자기가 먼저 머리를 숙이는 거예요. 손해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구요.

그러고 나서는 반드시 회개해야 된다구요, 회개. 가서 마냥 기도해야 된다구요. 혼자 기도해서는 안 된다구요. 선생님에게 보고해야 됩니다. 선생님이 바쁜데 여러분들의 개인 사정을 들어 줄 수 있어요? 그러니 1년이 가고 2년이 가도 견뎌야 돼요. 그럴 때에는 자기 책임자한테 대번에 가서 보고해야 됩니다. '이것 좀 선생님한테 보고해 주소' 그러면 내가 보고받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중간 책임자가 필요 하다구요. 그래 중간 책임자가 필요해요? 「예」 그러니 자기 생활의 모든 것을 보고하고, 그 책임자와 가까이하고, 그와 하나돼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저, 미스터 박도 자기 맘대로 하는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미니까 가는 거예요. 미는데 가만히 미는 게 좋겠어요, 막 미는 게 좋아요? 넘어지게 밀까요, 넘어지려고 하게 밀까요? 미는데 그저 넘어지게 미는 게 좋겠어요, 넘어지는 흉내만 내게 밀면 좋겠어요? 「후자요」 그렇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