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세계여성시대 해방선포 1992년 05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42 Search Speeches

2차대전 직후 기독교권 이상의 세계통일권을 만"어 "았다

2차대전 직후에 통일적 기독교권 내에 있어서 문총재를 신랑으로 기독교가 맞아들였다면 7년 내에 세계통일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오늘날 이 땅에서 문총재가 칠십이 넘어 가지고 수난길에서 십자가를 지고 허덕이는 서글픈 사나이가 안 됐을 것입니다. 40대에 이미 세계를 정상권에서 통일세계로 만들어 놨을 것임에 틀림없다 이거예요. 그런 내용을 갖고 온 것입니다.

그러나 나를 아무리 반대해도 그런 실정을 뚫고 투쟁해 가지고 정비하면서 그 실권적 배경을, 2차대전의 승리권을 중심삼고 미국을 중심한 통일천하를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기독교를 대표하고 미국 주권을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일체가 되어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통일천하가 됐던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미국 대통령과 기독교를 넘고, 고르바초프와 공산세계를 넘어 가지고 문총재를 중심삼고 모든 나라를 대표한 중심이 서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라 세계가 전부 다 환영할 수 있는 2차대전 이상의 권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이 탕감복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젠 문총재가 가는 길에 반대자가 없습니다. 김일성이 날 죽이려고 1978년 2월에 고르바초프한테 가서 문총재 암살계획을 세웠었다구요. 그런 악당이 세상에 어딨어요? 그 일이 시 아이 에이(CIA)한테 발각돼 가지고 아직까지 재판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공산당의 종주국을, 공산당이 기라성같이 남아 있는 그 도성을 3년 후에 제발로 찾아 들어갔던 것입니다. 결판하러 들어간 것입니다.

소련에 가서도 칭찬 한마디 안 했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한 소련은 망할 것이다. 이제라도 회개하라!' 한 것입니다. 미국 시 아이 에이에서는 가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만일 문총재가 가서 소련의 앞잡이가 되어 소련을 찬양하는 말을 하게 되면 시 아이 에이에서 때려잡을 계획을 갖고 있었다는 걸 다 알고 있었다구요. 영적으로 다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걸려들지 않았습니다. 따르는 모든 제자들을 다 좋게 하고…. 아니야! 뿌리부터 빼내야 돼요. 아는 사람이 책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게 해놓고 돌아온 지 1년 반 만에 공산당이 녹아났습니다. 김일성은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그러나 원수의 개념 가지고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는데, 선생님에게 원수의 개념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성한 아담 해와는 천사장을 사랑해서 데리고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원리적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천사장, 악마가 말하기를 `나는 악마가 되었을망정 하나님의 창조원칙에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아들딸과 같이 사랑해 가지고 그 뒤를 따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창조본연의 원리 원칙이 아니요?' 하면, 하나님은 `그렇지!' 하는 것입니다.

악마가 천국의 문앞에 서서 `나를 사랑하는 기독교의 하나님의 아들딸이 안 되어 가지고는 천국 못 들어가!'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이런 교리를 가진 것은 기독교밖에 없습니다. 부모의 도리가 확실하고 독생자 개념, 형제 개념, 부부 개념을 가진, 완전히 가정적 기준에서 뗄 수 없는 내용을 갖춘 기독교이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세계를 수습하므로 말미암아 세계 통일권이 벌어진다는 것은 이론적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이론적 사실을 다 몰랐다는 것입니다. 기독교도 몰랐고 미국이 몰랐습니다. 그건 선생님밖에 몰랐습니다.

왜냐하면 아담이 주관성을 전도했기 때문에 아담이 책임 수행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걸 누구도 모르는 자리에서 알아 가지고 인정화시키고 상식화시킬 수 있는 세계판도를 만들려고 문총재가 지금까지 별의별 놀음을 다 해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상식화되었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없다구요. 세계에 없습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