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가정교회와 천국완성 1979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8 Search Speeches

하나님 대신 인류를 교육하고 사'해야 할 통일교회

통일교회라는 건 뭐냐? 통일교회를 내세우니까 전부 다 반대해요. 전세계가 반대해요. 흑인도 반대하고 황인들도 반대하고 저 아프리카 사람들도 반대하고, 전부 다 반대한다구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말이예요, 종합 나라지요. 잡종 주식회사와 같은 나라입니다. 내가 대표적으로 와서 반대받으면 여기는 전세계 사람이 다 들어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양양 거리면 그것이 반영되어 전세계가 반대하고 외적 세계도 전부 괜히 들고 일어나서 '레버런 문 악당! 마피아보다도 더 나쁘고 갱보다 더 나쁘다. 스탈린보다 나쁘다' 이런다구요. (웃음) 세계에서 제일 나쁜 감투는 나한테 다 갖다 씌웠다구요. 그랬지요? 「예」 그래 내가 차 봐라 한 거예요. 나가자빠질 줄 알았는데 안 나가자빠졌거든요. 사자굴에 와 가지고 고양이 새끼가 이런다 이렇게 본다구요. (웃음)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다 보니 레버런 문이 뭐하냐 하면 말이예요, 반대하던 사람들의 아들 딸들을 전부 다 빼앗아 오는 거예요. 요거 배 아프겠지? (환호. 박수) 그래 아들딸들이 '나, 그거 사자세계, 우리 엄마 아빠 필요 없다. 고양이라도 좋으니 나, 레버런 문 좋다' 이러는 거예요. (박수) 그놈의 캣(cat;고양이)이 말이예요, 무능력한 캣이 아니예요. 얼마나 재간이 있는지 날고 뛴다 이거예요. 사자도 꼼짝못한다구요. 그렇게 됐지요. 얼마나 그거 풍자적이고 아이러니컬한 사실인지 알아야 돼요. 그게 재미라구요. 그게 재미다 이거예요. 이런 말 들으면 기분 나쁘지 않아요? 통일교회 뭐, 우린 백인 교회인데…. (웃음) 백인 사랑보다도 흑인 사랑이 깊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흑인 사랑은 더더욱 깊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좋겠어요? (박수)

그래서 여러분 자신이 무엇을 찾아다니느냐? 인류를 위해서 내가 참된 교육을 해야 되고, 참된 사랑을 가르쳐 주는 선생이 한번 돼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하나님이 하는 놀음이예요. 하나님을 뭐 허재비(허수아비) 만들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은 체(體)가 없어요. 체가 없기 때문에, 체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만 나타나면 '내 대신 해라' 그러고 있다구요.

그래서 오늘날 종교를 대표한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를 대표해서 하나님 대신 등장했고, 통일교인은 세계를 대표해 하나님 대신 부모의 자리에서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로 만들려고 하는 것입니다. (박수) 사랑을 중심삼고,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교육을 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귀신 같은 데 들어와 가지고 뜻을 알게 된다면 기가 막힌 군자가 되는 거예요. '내가 한번 세계를 사랑해야겠다' 그런다구요. 그거 좋은 거예요. 훌륭하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돼요? 어디든지 선생님은 사랑이 있으니까 밤이든 낮이든 찾아다닌다구요. '어디 갔어?' 이렇게 찾으러 다닌다구요. 그런 사람을 찾아다닌다는 거예요. 또 세계가 그렇지요. 그것 보라구요. 레버런 문은 가만 있어도 말이예요, 내가 어디 가든지 전부 다 망을 보고 욕을 하면서도 망원경을 쓰고 이렇게 따라다닌다구요. 마치 저 뒷동산에 있던 호랑이가 없어져 저 먼데 있는 아무 산에 갔다 하면 '아무 산에 갔대, 아무 산에' 하는 것과 딱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박수) 그게, 그거 관심 갖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고 레버런 문이 출세할 수 있는 기반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가만히 보니까 나이 많은 사람들이고 기성교인들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기성교회를 반대하고 구시대를 반대하던 사람들이 안 되겠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욕하면 나는 좋아하겠다!' 이래 가지고 찾아오기 마련이라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자기들이 싫어하는 사람들이거든요. 나이 많은 사람들이, 늙은이들이 그러고 다니니까 그런 사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나, 너희들이 싫어하면 레버런 문 찾아가겠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게 작전의 한 방법이다 이거예요. (박수) 하늘이 그렇게 만드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들이 좋다 하고, 세상이 따라가는 데는 전부 나쁜 사람이 먼저 따라 가게 되어 있어요. 나쁘다 하는 데 '내가 가 봐야 되겠다' 하는 참된 사람은 많지 않다구요. 그거 보면 여러분들이 좋은 사람 사람들이다 그말이지요? 「예」

자, 이제 알았다구요. 하나님 대신 교육하고 하나님 대신 사랑해 보자. 이게 누구라구요? 「우리입니다」 이게 레버런 문과 여러분들이예요. 그럼 미국이,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환영할까요, 미국 젊은이들인 여러분들이 환영할까요? 「저희들입니다」 미국 사람이 여러분들 뿐이니까 작전상 여러분들이 나보다 잘해라 이거예요. 여러분들, 이것을 환영해요, 불환영해요? 「환영합니다」 기뻐서 환영해요, 이론에 몰려서 할 수 없이 환영해요? 「기뻐서 환영하는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