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집: 천주평화통일가정연합 축복가정 천주화시대 1997년 05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0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 자리

모든 목적이 이거예요. 하나님은 언제고 내려오고 싶고 인간은 올라가고 싶은 것입니다. 남자도 여기에 가고 싶고, 여자도 여기에 가고 싶은 것입니다. 이렇게 커 가는 것입니다. 이게 8단계입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단계입니다. 여기 전부의 센터는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가정에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이게 목적입니다.

우리 가정이 가는 목적도 우주입니다. 이것이 우주입니다. 이것이 횡적인 센터, 종적인 센터입니다. 그게 무엇이겠느냐? 가정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성숙하고 하나님도 도착하고 이렇게 되면 뭘 할 것이냐? 가정을 설정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고 싶은 아들, 제일 사랑하고 싶은 딸이 있다 이거예요. 그게 누구냐 하면 우리가 말하는 인류의 시조인데 아담 해와였더라 이거예요. 그게 어디예요? 이게 아담이고 이게 해와인데 아담 해와가 이리 와서 여기서 만나야 된다 그 말입니다.

에덴동산에 남자가 둘이고 여자가 하나였어요, 남자 여자 하나씩이었어요?「하나씩이었습니다.」그래, 영원히 그래요, 임시적으로 그래요?「영원히 그럽니다.」아담은 아까 말한 대표자입니다. 천주적인 대표자입니다.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류 조상 할아버지 할머니가 할아버지는 혼자고 할머니가 둘이 있다면 어떻게 되겠어요?「싸웁니다.」싸우면 할머니 둘만 싸우겠어요? 남자도 치고 하면서 싸움판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매일 싸웁니다. 밀고 당기고 복잡한 거예요. 이게 행복한 곳이에요. 복잡한 곳이에요?「불행한 곳입니다.」불행한 곳이 지옥이지요. 행복한 곳은 천국입니다. 어느쪽이에요. 지옥, 천국?「지옥입니다.」지옥이지요, 천국이 아니예요.

그러면 해와가 천사장과 상간관계를 맺을 때 좋아하면서 끌려갔겠어요, 싫어했겠어요? 반대할 사이도 없었다는 거예요. 아담은 에덴동산에서 돌아다니고 해와는 그늘 아래서 울고불고 할 때 벗고 사니까 천사장이 봐 주면서 업고 다니고 앉아 가지고 무릎에 앉히기도 하는 거예요. 그럴 때 생식기가 닿고 그러는데 사방에서 동물들도 새끼치는 것을 보게 되면 '저렇게 해 가지고 새끼치는구나.' 하는 거예요. 한번 '응' 하고 힘만 주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의 생식기가 맞닿으면 사람들은 다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타락한 때에 그렇게 돌아간다는 겁니다.

여러분 남자들에게 여자가 그렇게 대면 가만히 있겠어요, '응' 하겠어요? 최고 아름다운 여인이 다가와서 생식기를 만질 때 그것이 일어서요, 안 일어서요? 남자들? 그게 일어서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아무리 미인을 앉히더라도 그 생식기가 일어서서 막대기 같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죽어야 됩니다. 탕감복귀입니다.

그게 탕감입니다. 만약에 미인이 앉아서 그것을 강제로 집어넣는다면 차서 보이지 않는 곳으로 날려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굴러 떨어져서 직사했다, 죽었다고 할 때 하나님이 벌주겠어요, 칭찬하겠어요? 하나님이 벌 줘요. 칭찬해요?「칭찬합니다.」정당방위입니다. (웃음) 웃는 남자들도 그렇고, 웃는 여자들도 그럴 수 있어야 됩니다. '나, 자신 있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예!」이런 것을 모르면 절대 못 해요. 이것을 알기 때문에 찰 수 있는 것입니다.

한번 참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내 것이 되고, 하나님과 한 몸이 되는데 왜 안 해요? 하나님이 내 남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계명이 필요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것이 이상적 가정입니다. 하늘도 원하고, 아담 가정도 원하고, 아담도 원하고, 해와도 원해요. 다 원한다구요. 그래서 이와 같이 크자는 것입니다. 가정·종족해서 이와 같이 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가정은 이것 대표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한 몸이 되어 같이 사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아들딸이라는 것은 핏줄이 연결되어 있다구요. 핏줄이 연결되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