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집: 기동대 활동에 대하여 1978년 11월 27일, 미국 보스톤 쉐라톤호텔 Page #108 Search Speeches

신학대학 출신자"을 잘 지도해 좋은 반'을 얻어야

여기에서 강사를 빼내야 할 텐데, 강의를 누가 잘하던가? 강사로서 책임을 잘 맡아야 되겠다구요. 누가 강의를 잘하던가? 전국에 수련회를 할 때는 여기서 강사실을 만들어 가지고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자 그러면 말이예요. 조텔리를 거기의 책임자로 세울 거라구요. 그다음 책임자로 데이비드 홀이예요. 한 사람 더 하자구요. 세 사람은 돼야 되겠다구요. 한 사람 더 빼자구요. 누굴 시킬 거예요? 강사는 심령적인 면에서나 모든 면에서 본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우선 두 사람만 하고 두고 보자구요. 한 사람은 나중에 뺄 거라구요.

여러분들은 전국에 특별수련회를 할 때는 전부 다 출장가서 지원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야 되겠다구요. 마이클 스미스! 너는 조텔리가 책임졌던 원리연구회 본부를 책임지는 거야.

그리고 석준호는 말이예요. 졸업한 신학생들 있는 곳으로 순회 좀하면 어때? 한 6개월이나 일년 정도 현지를 순회해 보고 그리고 신학교에 오면 좋겠다구. 현지를 알고 다 이래 가지고…. 신학교 졸업생으로서 책임자가 된 사람한테만 순회하는 거야. 거기에 가서 강의하는 것을 지도하고 이런 것을 좀 해야 되겠다구. 한 일주일씩 쭉 순회해 가지고 전체 실황을 알아야 되겠다구.

앞으로 신학교에 와서 일하게 되더라도 그런 것을 전부 다 알아 가지고 누가 어떻다는 실황 파악을 해 가지고 실력이 없으면 데려다가 강의도 해주고 이 놀음을 해야 되겠다구요. 원리강의도 하고 통일사상도 전부 다 이제 할 테니까 그런 것을 가르쳐 주고 활동하는 모든 것을 지도해야 되겠다구요. 능력이 없는 사람은 지도해 주고 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러면서 상철이, 데이비드 김하고 연락해 가지고 이 사람이 실지로 앞으로 발전성이 없다고 생각될 때는 다른 데, 카프로 돌리든가 해서 그걸 전부 다 감정해야 되겠다구. 현지에서 하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

여기서 신학교 나온 사람 손들어 봐요. 몇 사람이예요? 16명밖에 없어요? 어디 딴 데 배치된 사람 있어요? 다른 데에 간 사람도 있어요? 「예」 어디 갔어요? 「대학원 간 사람말고 개척자로…」 신학교 졸업생은 말이예요, 그가 어디에 가 있든지 그 사람을 방문해 가지고 쭉 코치하라구요. 승공강의든 무엇이든 그 사람이 원리강의에 소질이 있으면 앞으로 순회해 가지고 전부 다 전체 보고하라구요. 그래서 신학대학 졸업생 들이 있는 데는 될 수 있는 대로 신학교를 졸업한 사람을 보내서 효과있는 반응을 얻어 내야 되겠다구요. 너, 옛날에 강의해 보지 않았지? 저사람 이름이 뭐지? 「게리 월틴입니다」 넌 훈련 좀 받아야 된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