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2집: 성약시대 축복가정 안착 1998년 03월 28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4 Search Speeches

가정적 가나안 복귀노정-서 선생님을 "라가야

가정끼리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할 수 없이 모세도 번호표를 나누어주는 거예요. 번호표를 나누어주는 거예요. 자기들 어머니 아버지 아기까지 있으면 아기들이 가기 싫어서 엄마 아빠에게 업어달라고 하는 등 별의별 요사스런 일이 생겨나요. 할 수 없이 티켓을 나누어주는 거예요. '뽑는 대로 가서 서!' 하고 말이에요. 지금 영계에 가 있어요. 자기들 마음대로 안 가요. 행렬을 지어 가지고 가서 서야 된다구요. 집안이 있을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모세와 같이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와 마찬가지로 가정적 가나안 복귀노정에 있어서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여기에 온 일본 식구들 말이에요, 축복가정들, 이제 돌아가게 되면 선생님이 '보따리 싸 가지고, 다 팔아 가지고 남미로 와!' 하면 올 거예요, 안 올 거예요? 어디 말 듣지 않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웃음) 그러면 말 듣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이거 얼마나 불편해요! 통역하고 말 들으려니까 1등은 못 하게 될 것 아니예요? 그러니까 배우고 다 노력해야 된다구요.

축복가정이 가는 복귀노정에 있어서, 광야시대에 있어서 모세의 말을 안 듣던 무리들은 60만이 독수리 밥이 되어서 다 멸망당한 것과 마찬가지로 선생님의 말을 안 들으면 통일교회 축복가정 7천만이 멸망당할지 몰라요.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기 여편네가 죽고 아들딸이 한꺼번에 죽더라도 그 죽은 사람의 배를 밟고 넘어가고 모가지를 밟고 넘어가야 됩니다.

선생님을 안 따라가겠다는 사람 손 들라구요. 일본 식구나 한국 식구들, 선생님을 따라가겠다는 사람들 두 손을 한번 들어 보자! 다 드누만. 내리라구요. 보니까 든 손이 밉지 않네.

그 다음에는 뭐예요? 부부통일입니다. 부부통일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곽정환!「예.」부부통일 했어?「아직 못 했습니다.」언제 하는 거야? (웃음) 요단강 못 건너가요. (웃음) 요단강 못 건너간다구. 그러면 자기는 어떻게 되느냐? 손자 없지?「있습니다.」손자가 컸어?「자라고 있습니다.」축복 안 받았지?「예.」3대가 축복 받아서 거꾸로 하면 따라갈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꾸로 되는 거예요.

1800쌍서부터 믿음의 아들딸을 강조 안 했어요. 축복 세계시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정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횡적인 것을 종적으로, 종적인 것을 횡적으로 전개해야 됩니다. 횡적인 것을 종적으로 전개해야 된다구요. 믿음의 아들딸이 자기 일대에 할아버지 아버지 형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아버지가 뭐가 되노? 아버지가 뭐가 돼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면?「아들요.」아들이 되고, 형님이 뭐가 돼요?「동생.」동생이 되는 거예요. 형님을 동생 만들어야 되고, 아버지를 아들 만들어야 부모가 복귀됩니다. 할아버지를 손자 만들어야 영계가 복귀되는 거예요. 탕감법은 어쩔 수 없어요. 절대복종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일을 위해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를 파송하는 거예요. 종족을 수습하라는 거예요. 거꾸로 되는 거예요. 7대손인 내가 7대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입적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문씨 한씨 종족을 편성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일이 있더라도 부부 통일을 해야 됩니다. '10년, 20년, 40년 살면서도 한 번도 기분 나쁜 일이 없다.' 그런 부부가 되어 있어요? 선생님도 40년노정을 지금 걸어가는데 싸움할 때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있었겠어요, 없었겠어요?「있습니다.」있지만 내가 걸려들어 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