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집: 종족적 메시아가 되자 1989년 02월 0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48 Search Speeches

만국과 싸워 이겨 한국통일이라" 깃발을 꽂아 "았다

나는 공인이예요. 공인이 세계적으로 발표하는 거예요. 대한민국 사람 누가 절대 못 데리고 가요. 데리고 가려고 하면 죽어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문총재 보라구요. 이렇게 혼자 세계에서 욕을 먹고 말이예요, 수백 국가가 야단하고 말이예요, 모든 위정자들이 죽으라고 하는데도…. 자기 욕심 가지고 그랬다간 죽어 나가자빠져야 할 거 아니예요? 누가 보호해서 안 죽을 것 같아요? 「하나님이…」 하나님이 보호하사 안 데려가는 거예요. 열 사람 앞에 욕을 먹어도 벌받는데 50억 인류가 나를 반대하지 않은 사람 어디 있어요? 반대하면 여지없이 그들이 내려가면 내려갔지 나는 안 내려가는 거예요. 누가 보호하사? 「하나님이 보호하사」

이제는 만국과 싸워 가지고 승리의 깃발을 들고 와서 한국통일이라는 깃발을 딱 꽂아 놓았는데 김일성이가 별의별 짓 다 해보라는 거예요. 내가 소련을 낚시질 할 것이고, 중공을…. 중공은 이제 나한테 걸렸어요. 달렸어요. 내가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는 안 돼요.

요전에 어떤 재벌이 중공 정부에 가서 보니까 '언제 문총재가 저 중공의 핵심 간부를 전부 다 잡아 놨던고. 큰일났어…' 해 가지고 '아이고 돈을 더 써야 되겠다' 이러는 거예요. 이런 미친 자식들, 내가 외국 사람이예요? 내가 그 전체 배후를 통해 가지고 보고를 받고 있는 거예요. 누구누구 와서 이렇게 했는데…. 자기들은 자기편인 줄 알고 전부 다 보고했는데 오히려 중공패는 나한테 보고하고 있다구요. 누가 이번에 들러서 어디 가면서 둘이 만나 가지고 무슨 얘기 하고 갔다 하는 것까지, 무슨 얘기 한 것까지 다 알고 있는데 이놈의 자식들…. 나라와 남북을 통일해 줄 수 있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중공을 넘고 소련을 넘나들어가 가지고 천신만고의 길을 닦고 있는데 너희들은 네 배때기를 위해서? 이놈의 자식들, 어디 두고 보자 이거예요, 누가 깨져 나가나. 거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그런 일이 있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나셨어요」 만약에 중공이 내 말 안 들으면 소련을 내가 낚는 거예요. 요전에도 얘기했지만 말이예요, 요즘 언론인 대회가 몇일인가? 3월인가, 4월인가? 「3월입니다」 3월 몇일인가? 「22일입니다」 22일, 나는 날짜도 잊어버렸어.

그때에 세계의 언론인들이 모이니 소련도 지금 여기 참석하고 싶거든요. '아이고 레버런 문, 우리 언론계의 소련대표 12명을─12명인가, 14명인가? 12명이지? 「예」─보낼 테니까─그것도 열 둘이야, 12사도 모양으로─그 12명을 보낼 때까지는 우리들이 비행기표를 다 해서 보낼 텐데, 미국에 체류하는 비용은 레버런 문이 좀 대줄 수 없소?' 그러는 거예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싫다고 해야 되겠나요, 어서 그러라고 해야 되겠나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에서와 야곱이 만나게 될 때 에서가 신세를 졌나요, 야곱이 신세를 졌나요? 이번 올림픽 대회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신세를 졌나요, 소련 케이 지 비(KGB)가 신세를 졌나요? 「케이 지 비가 신세를 졌습니다」 소련의 케이 지 비가 신세를 지고 갔어요. 위성국가들이 신세지고 갔지요. 소련 케이 지 비들은 말이예요, 레버런 문이 전부 다 소련 선수단들을 납치할 줄로 생각했다구요. 그런데 이게 뭐예요? 예물을 한 보따리씩 집어 줘 가지고…. 가 가지고 다 보고했을 거라구요, 전부 다. 그러니까 무서워도 그렇게 무섭지 않으니 '아이고, 우리편에도 가까웁시다' 그러는 거예요.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거 낚시질하는 거예요, 이게.

그다음에는 이것이, 이 언론인들이 이제 그래 가지고 돌아가거든요. 돌아갈 때는 그거 좋아하겠나? 일주일 동안 교육이다 이거예요. '너희들은 자유세계 언론인들 데려다가 마음대로 교육하니까 우리 밀봉교육 일주일 할 것이다, 자네들 이상' 그러는 거예요. 그거 지금 절충중이지, 아마? 「예」 절충중이예요. 이러면 소련에서 왔던 무슨 언론 최고들 잡아다가 말이예요, 밀봉교육을 일주일만 하게 되면 머리가 피뜩─. 피뜩 뭐예요? (박수) 돌아가는 거예요. 이런 싸움을 하고 있는데 뭐 잘났다고 뭐 어떻고 어떻고….

요전에 세계일보 하나 만들었더니 뭐 동아일보 무슨 조선일보…. 나 그거 뭐 이웃 사촌만큼도 생각지 않아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 잘산다고 나를 얼마나 때려잡았어? 얼마나 멸시 천대했어? 문선생은 뼈다귀도 없고 무슨 뭐 낙지 같은 줄 알아? 천만에요. 천하에 요사스럽고 시끄러운 것이 있으면 내가 손 안 대더라도 다 그거 하늘이 정비해 주는 거예요. 3년만 기다리면 벌써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이제 손 댈 수 있는 때가 됐다 할 때, 내 입으로 욕이 나가기 시작하면 무서운 거예요. 무서운 거예요. 그거 내가 아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우리 어머니에 대해서 욕을 못 하는 거예요. 하는 대로 되거든요. 아들들 대해서도 욕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화가 났을 때 이놈의 자식 집안 망칠 자식이라고 했다간 집안 망친다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조심스러워요. 그래, 대한민국 망하라 그러겠어요? 대한민국 망하라 그래야 되겠어요, 망하지 말라 그래야 되겠어요? 「잘 되라고…」 잘되라고.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악한데도? 주사를 내가 몇번 놔 줄 거예요, 주사. 내가 지금 주사를 주고 있어요. 여러분 모르지요. 그거 알아요? 대한민국 정치 배후에도 모두 내가 주사를 주고 있는 거예요.

이제 앞으로 다 밝혀질 거예요. 내가 뭘했다는 게 전부 다 밝혀질 거예요, 이제. 그 얘기를 하지 않지요. 그걸 모르고 사는 사나이가 아니예요. 대한민국의 모든 걸 누구보다도…. 신문을 내가 지금까지 안 봤는데 신문 봐야 다 지금 내가 알고 있는 게 나오는 걸 뭐. 모르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뭐 기성교회 전부 다 자기들의 세력기반 다 가지고 문총재를 우습게 알았지요? 천만에요. 내가 똥싸개까지 다 알고 있어요. 우리 신문에 이름만 나게 되면, 어느 녀석 때려 잡으라고 하면 뭐 순식간에 옥살박살 다 날 거예요. 나는 그거 안 해요. 그거 안 한다구요. 시시하게 안 한다구요. 그러자면 하나님이 전부 다 이 세상을 쓸어버렸게요?

정의에 입각해 가지고 가르쳐 줘야 됩니다. 천년 후에도 그걸 살펴보게 될 때 정의의 길을 갔다고 할 수 있는 역사적 재료를 남기려고 하는 거예요. 이 잘났다는 사람 한칼에 다 잡아 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복수를 한다면 말이예요. 내가 언론 기관을 중심삼고…. 세계 언론 기관이 어떤 힘을 갖추고 있는지 다 모르지요? 가만히 있으니까. 천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