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집: 섭리와 여성 1986년 05월 1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6 Search Speeches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어 빠른 시일- 서울을 소"해야

김영휘! 「예」 이제 부하로 전부 다 특명을 내려서 아벨적 반장으로 취임식을 하게 하는 거야. (웃음) 알겠어?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을 전부 다 모아 가지고 가인 반장 앞에 아벨 반장을 빨리 편성해서 임명해 보라구. 이걸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구. 이걸 하나 만들면 거기서부터 뿌리가 이제…. 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된 뿌리가 생겨나 가지고 새로운 순이 나와야 사탄세계가 관계를 못 가진다는 거예요. 그걸 똑똑히 알고, 선생님이 없을 때는 김회장을 중심삼고 말이예요, 김영휘 알지요, 김영휘 협회장? 「예」 조금 무력하다구요. 사람이 너무 용해요. 뺨을 갈길 때에 뺨을 갈길 줄 모른다구요. (웃음)

에덴동산에서 아담 뺨 갈겨 가지고 전부 타락하지 않았어요. 뺨을 갈겨서라도 좋은 면으로 복귀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럴싸, 말싸? 「그럴싸」 말싸예요? 「그럴싸」 (웃음) 자, 그러면 앉으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그리고 사내 짜박지들 말이예요, 전부 다 내가 결혼시켜 줬지요? 「예」 그 사내 녀석들 말이예요. 오늘부터 결혼생활 봉쇄령을 내리면 어때요? (웃음) 내가 집도 마음대로 들어가 살라고 했는데 부부 살림살이도 마음대로 못 하면 세계 통일을 할 수 있나요. 안 그래요? 봉쇄령을 내려요? (웃음) 그거 봉쇄령 내리는 게 싫은 모양이구만. (웃음) 그건 안 내릴께요. (웃음) 업고 다니든 차고 다니든 일을 해야 되겠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아벨 반(班)을 편성하는 데 있어서 여편네와 남편이 하나돼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서울을 소화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서울에 있는 모든 프락치를 내 손으로 전부 다 제거해 버려야 되겠다고 해야 된다구요.

밤에 한 시가 넘으면 여기 지령하는 번호로써 몇 번, 몇 번 그걸 중심삼고 그 숫자가 점점 줄어 가게끔 해야 되겠다구요. 내게는 모스크바가 문제예요. 소련 멸망이 문제예요. 북괴는 안중에도 없어요. 북괴 같은 건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미국에 가서 미국을 교육해 가지고 이 길로 내모는 과정의 작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제 세계가 깜짝 놀랄 일이 생겨난다구요. 문 아무개가 다 흘러가는 사나이인 줄 알았지 저런 줄 몰랐다고 할 거예요. 나에 대해서 연구하게 되면 모를 것이 많지요. 지금 뭘하고 있는지 몰라요. 암만 여기…. 안기부 책임자도 여기 왔겠구만. 자기들이 잘났다고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뭘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나에 대해선 무식한 거예요. 그러나 난 무식한 사람이 아니예요. 세계가 갈 길을 알고 지금 정보세계가 움직이는 방향을 알아 가지고 거기에 가름막이를 할 줄 아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모진 풍상 가운데 망하지 않고 40년간 싸워 가지고 세계 정상까지 올라왔어요. 내가 멀지 않아 한국을 떠날지 모르는데, 이 통일교회 여자들을 믿고 다 맡기고 갈 테니까…. 남자들은 따라가기만 하라는 거예요. 박봉애, 자신 있어? 자신 있어요, 없어요? 자신감을 갖고 하겠습니다 해야지 그 대답이 없으면 빵점이예요. (웃음) 「하겠습니다」 이정희! 「예」 이정희, 저정희는 어때, 저정희? 이정희가 될 거야, 저정희가 될 거야? 자신 있어? 「예」 남편이고 애기고 뭣이고 옛날에 욕먹던 거 잘 훈련돼 있잖아? 뛰라구요. 못살게 불어대라구요. 그래서 망하거들랑 나한테 항의하라는 거예요. 이제는 씨름을 해도 판결을 지어야 된다구요, 이제는. 야당 여당이 싸우겠으면 싸우라는 거예요, 그까짓 것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 나라에다 설정해야 돼요.

이번에 와 가지고도 내가 그랬다구요. 야당 패들, 여당 패들이 만나자고 해도 다 안 만났다구요. 내가 그들이 필요할 때 만나는 사람이 아니예요. 내가 필요할 때 만날 거라구요. 내가 필요할 수 있는 때는 아직까지 안 됐다고 보는 거예요. 김일성이를 여러분들 손으로 수습해야 됩니다. 그건 레버런 문을 따라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