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소명의식을 확립하자 1988년 11월 02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48 Search Speeches

국민운동 활동자금과 자립적 경제 해결

그다음에 일(一), 조그만 일(1)이 아니예요. 전부 다 일(一)이예요. 큰 제목들이예요. 국민운동 활동자금과 자립적 경제 해결!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뭘하자는 거냐? 국민운동 활동을 함과 동시에 자금, 자주적 경제해결을 위한 기반이다 이거예요.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맥콜 팔지요? 그다음에는 신문은 몇 개월 동안 안 받을래요? 「3개월 동안 무료입니다」 장사꾼이 되었구만. 「일단 본인들이 본다고 하여 받을 수 있는 데는 첫달부터 받습니다」 아니 글쎄, 나는 말이야, 한 6개월, 한 1년 동안 안 받았으면…. 내가 안 받고 여러분에게 받아 쓰라면, 야 이거 기반 다 닦았는데! 한달에 40억원 나간다구요. 그러니 40억씩 생긴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481억이라는 돈이 여러분 기반의 자금으로 들어오는 거예요, 악착같이 받으면. 거기에 대비해 가지고 그 2배 이상의 광고가 증가되어 들어간다 이거예요. 돈 안 받아도, 돈 안 받아도 회사는 먹고 살 수 있어요. 여러분은 신문값 받아서 먹고 죽을 수 있고? (웃음) 뭐야? 「살 수 있고」 그러니까 40억씩 손해 본다는 말은 여러분을 40억씩 도와주겠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면 이 사람들에게 아까 말한 것과 같이 10만 원씩 도와주면 4억이 들어가는데 100만 원씩 도와주는 이상의 수금이 돼야 돼요.

또 거기에 집집마다 매일같이 신문을 넣게 될 때는 `세계일보요! 문총재 큰집에서 왔습니다' 하고 외치고 다니라구요. `문총재 큰집에서 왔습니다' 그래요. 그 큰집이 어디예요? 미국 백악관이지요. `큰집이 어디요?' 하면 `그것도 모르우? 미국 백악관이오' 그렇게 답변하라구요. 내용은 모르더라도 좋아요. 문총재 큰집이 어디예요? 「백악관」 백악관! 크게 보면 남북통일 중심 부처지요. 남북통일을 하자는 거예요. 미국을 우리가 끌고 가자는 거예요.

이제는 문총재 말을 해도 한 달만 그러고 다니면 기성교회가 `아이구, 아이구 죽겠다' 한다구요. 한 주일이 가게 되면 `아이구' 이래 가지고 `아이구, 아이구' 하고 한 달도 못 가 가지고 `아이구, 할 대로 다 됐구만. 이제 뭐 될 대로 다 됐구만' 하게 돼요. 40일도 못 가서 다 함락하게 돼요. 두고 보라구요. 할 거야, 안 할 거야? 「합니다」

그래 못 하겠으면 피켓을 쓰라구요. 뭐라고요? 「피켓을 쓰라구요」 뭐라고 쓰라고? 「세계일보요! 문총재 큰집에서 왔다고요」 (웃음) 응, '세계일보요! 문총재 큰집에서 보낸 겁니다!' 하라구요. 문총재 큰집이 어디예요? 워싱턴 백악관이고, 그다음에 남북통일국민연합 주체지요 뭐. 그게 큰집 아니예요? `세계 해방, 남북통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 일본에서 왔습니다' 하라는 거예요. `어디서 왔어?' 하면 `일본에서 왔습니다' 하라는 거예요. `열두 시에 뛰고 싶었는데 개도 짖기 때문에, 도둑놈인 줄 알겠기에 할 수 없이 네 시부터…. 개도 자야 하지 않겠소? 그래서 도둑놈 소리를 안 듣기 위해서 이제 이렇게…' 하라는 거예요. 조크(joke;농담)하면서 일해 먹을 텐데 얼마나 기분이 좋아요? 새벽에 뛰더라도 기분이 좋거든요. 기분이 좋겠어요, 안 좋겠어요? 좋겠어요, 안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