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하나님과 천국창건 1977년 04월 17일, 미국 Page #231 Search Speeches

예수님의 부활의 이상은 신부를 맞이하- 사'을 이루" 것

사실은 오늘이 부활절이예요. 1977년 4월 17일, 오늘이 원래는 예수의 부활절이예요. 세상이 이걸 모르고 있지만 말이예요. 우리는 그래서 4월17일을 지금까지 지켜 왔다구요.

자 그러면, 예수님이 바라는 제일의 희망이 무엇이냐? 예수님의 부활의 이상이 무엇일 것이냐? 예수님을 중심삼고 사랑의 이상을 이루어야겠다는 것을 레버런 문이 땅 위에 와 가지고 만민 앞에 가르쳐 줬다는 사실은 예수님 앞에 지금까지 2천 년 역사에서 제일 큰 기쁨이라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자, 어떨 것 같아요? 역사상에 이런 말 한사람 있어요? 수많은 기독교 교인들, 수많은 지도자들이 알았어요? 무턱대고 믿었지요.

자, 오늘날 우리 신학대학원도 있지만, 그 신학대학에서 교수들한테 물어 보면, 열 가지 물어 보면 열 가지 다…. 내가 물어 보면 열 가지 다 대답 못 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런 걸 알아요? 생각이나 했어요? 천국이 어떻게 되나 알기나 해요? 천국이 어디냐 이거예요. 사랑이, 참된 사랑이 뭐냐 이거예요. 모든 것이 애매하다 이거예요, 애매하다는 거예요. 무지에는 완성이 있을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확실해야지요. 여러분들은 이거 확실히 알았어요?

자, 천국이 어디에 있어요? 참된 남자는 참된 여자를 찾아야 되는 것이요, 참된 여자는 참된 남자를 찾아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예수는 남자이기 때문에 죽으면서 결론 지은 것이 다시 오겠다는 말을 하면서 신랑이라고 하고 '나는 신부 찾으러 온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 말이예요. 이제 풀린 거예요. 뭐 기독교인들이 전부 다 브라이드(bride;신부)라 하는데, 거 왜 상징적으로 해석하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유대교 가운데서 그를 못 찾았으니, 세계 기독교 가운데서 그를 찾기 위해서 준비했고 찾기 위해서 오는 거라구요. 세우기 위해서 오는 거라구요. 찾기 위해서 준비했고 세우기 위해서 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무슨 구름 타고 와 가지고 공중잔치를 해요? 그런 허무맹랑한 도깨비 같은 소리들을 하는데 내가 다 알아봤다구요, 전부 다. 기독교인들이 좋다고, 기독교인들이 믿는다고 원리원칙에도 맞지 않는 그런 놀음을 하는 하나님이 결코 아니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만약에 혼자 살다 가 가지고 영원히 산다면, 하나님 앞에 가서 '왜 남자를 만들었소? 하고 물어 볼 거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뭐라고 할까요? 뭐라고 할까요? '그렇게 그저 해보려고 했다' 이러겠나요, '여자를 위해서 지었다' 이러겠나요? 그래야 하나님도 그걸 피할 길이 있지요. 만일에 그렇지 않다면 '왜 나 그렇게 만들었소?' 하면 대답할 길이 없다구요. 알만해요?

예수님은 왕 중의 왕이 돼야 돼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틀림없다구요. 그래 왕은 왕인데 홀아비 왕이 아니라 왕후를 지닐 수 있는 왕 중의 왕이다 이거예요. 왕후 가운데 왕후를 지닐 수 있는 왕인 것을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또, 예수는 아버지 중의 왕아버지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다음엔 남편 중의 왕남편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할아버지 중의 최고의 할아버지인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원하겠나요. 혼자 있어 가지고 '나는 만왕의 왕이다' 이걸 원하겠나요?

예수한테 이 레버런 문이 '당신 외토리, 혼자 홀아비 만왕의 왕 될 거요, 레버런 문이 말하는 이 전체를 대표한 만왕의 왕이 될 거요?' 하고 물어 보면, 예수는 '아이고 물어 볼 게 뭐 있소' 이렇게 대답하게 돼 있다구요. 그게 왜 그러냐? 남자라는 동물이 욕심이 많아요. 너도 욕심이있지, 남자니까? (작은 사람을 가리시키며) (웃음) 자, 하나의 왕이 좋아요. 열 가지 왕이 좋아요? 사장이 되면 하나 되고 싶어요, 열 사장이 되고 싶어요? 어떤 거예요?「열 사장」여자들이 뭐가…. (웃음) 그건 누구 닮았어요?「하나님」예수님 닮았어요, 예수님.

예수님이 욕심 있는 사람이예요, 욕심 없는 사람이예요?「욕심 있는 사람」그다음에는 이상적인 남자예요. 이상적인 남자가 아니예요?「이상적인 남자예요」왜, 왜, 왜? 죽어서도 이렇게 오래 기다리면서 자기가 마음 맞는 사람이 안 나오면 안 택했다 이거예요. 2천 년 동안 기다려 왔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그럴 수 있는 이상적이요. 그렇게 희생해도 전부 다 그 이상가치 있는 존재를 만나게 되면 어디 들고 올라만 가겠어요? 예수님이 이 기성교회 목사, 뭐 신부들, 뭐 수녀들이 있다고 해 가지고 장가도 못 가고, 미안해서 키스도 못 하고, 춤도 못 추는 그런 예수이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그렇겠나요?「아닙니다」그거 춤추겠나요, 어쩌겠나요?「추겠어요」자, 그러면 상대도 없이 혼자 추는 것이 춤이예요? 춤을 추게 되면 혼자 추는 게 좋아요, 둘이 추는 게 좋아요?「둘이요」

또, 만약에 오시는 예수님이 와 가지고 말이예요. 궁전에 혼자 앉아 가지고 사는 것을 좋아하겠나요, 왕후와 함께 아들딸을 낳고 사는 걸 좋아하겠나요? 어떤 걸 좋아하겠나요? 자, 그럴 수 있다면, 혼자 살겠다는 일이 있다면 그 제자들이 예수님 보고 '혼자 살지 말고 색시 얻으세요. 아들딸 봐야 되겠습니다. 할아버지 돼 봐야지요' 이런 걸 좋아하겠나요, '당신은 하나님 아들이니 깨깨 혼자 사소' 하는 걸 좋아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아, 예수님인데 뭐 거룩한…. 결혼하겠다고 하겠어요? (웃음) 그런 얼빠진 생각은 다 그만두라구요. 기성교회 목사, 장로들 전부 다 내가 장가를 보내 줘야 되겠다구요. 헤쳐 버리고. 신부, 수녀들 전부 다 시집 장가 보내 줘야 되겠다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