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9집: 4천만쌍 축복결혼 승리축하 대회 1997년 12월 30일, 미국 컨벤션 센터 (미국 워싱턴) Page #57 Search Speeches

참부모와 참형제의 나라

칸코쿠(한국)은 지금 칸고쿠(감옥)가 되어 버렸어요. 선생님을 쫓아냈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어요. 선생님은 한국을 리드하고 있어요. 1994년부터 남미 공작에 착수합니다. 그건 남미, 우루과이를 중심삼고 전면적으로 모두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모든 것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선생님을 못 알아보고 손을 놓은 거라구요. 생각해 봐요. 이승만 대통령도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지, 박정희 대통령도 그랬고, 그리고 전두환 대통령도 감옥, 노태우 대통령도 감옥, 김영삼 대통령도…. 중간에서 피를 흘렸습니다. 가정이 문제가 되고 말았어요.

지금 김대중 김종필, 그들은 자기네 정치기반을 연장시킨 것이고,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국가가 큰 혼란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것을 연장하게 되면 더욱 나빠집니다. 지금 김대중의 앞날은 복잡합니다.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큰일이 납니다. 그래서 한국이 그 지경이 되었다고 일본인들이 좋아하면 그것도 큰일입니다. 일본이 어려워진다구요. 동양의 경제적인 주체권을 가지고 그 권한을 동양권에 연장, 확대해 왔기 때문에. 한국이 그렇게 되었기에 큰일이라구요.

미국도 한국을 버리면 어려운 국면에 처하게 됩니다. 장남이 아버지를 무시하고 어머니인 해와가 한국을 무시하면 갈 곳이 없어져요. 절대로 그렇게 된다구요. 해와 국가로 일본을 선정했고 아벨 국가로서 미국을 선정했습니다. 독일 국가를 가인으로 선정했습니다. 섭리의 중심이신 선생님이 임명했기 때문에 세계의 경제권이 40년 기간 내에 동양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일본이란 나라로 말이에요. 그래서 모두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머리를 사탄이….

연합국가, 추축국가라는 이름도 말이에요. 주체권을 누가 가지고 있는가 하면 사탄권입니다. 그래서 연합국가, 이건 천사장입니다. 3대 천사장과 같습니다. 연합국가, 그건 상징적인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지요. 그건 입장상, 연합국가를 보면 천사장 국가입니다. 사탄이 해와 국가, 어머니 국가를 잡고 있습니다. 즉 추축국가, 이름도 이상하리 만큼 딱 들어맞다구요. 일치된다구요. 내용도 완전히 같습니다. 양심세계를 모두 부인하고 육체세계 편에 기울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면적으로 그걸 부정합니다. 자기를 중심삼고 자기만 주장하는 그런 시대에 접어들게 됩니다. 개인주의 가운데 가정주의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종족이라든가 민족, 국가, 세계의 말단에 선 젊은이는 세계라든가 희망의 이상, 천주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이지요. 모두 끝장입니다. 부모를 믿을 수 없고 형제도 믿을 수 없고 선생님도 믿을 수 없고, 부모도 믿을 수 없는 불신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깨끗한 채 죽어 가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죽어갑니다. 해마다 자살자가 늘어납니다. 멸망의 길로 말이에요.

이러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서 부모의 나라가 태어났습니다. 무슨 부모지요?「참부모입니다.」참부모. 형제의 나라가 태어났어요. 무슨 나라? 무슨 형제 국가? 참부모와 참형제의 나라는 하나님의 혈통과 연결된 영원 불변한 그 혈통의 존재가 이어지는 이상, 그 이상적인 사랑을 목적으로 하는 이상국가와 이상천국, 지상·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은 자연적인 결과입니다. 영원과 함께 그 세계가 실현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부모의 이상과 영원한 형제 이상권에서 가정이상, 종족으로 영원히 이어지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의 혈통권은 그러한 불변한 혈통권을 연결하는 것입니다. 영생권이 있다는 사실은 이론적입니다. 그래서 그 영생권, 가정의 영생권, 종족·민족·국가·전인류의 영생권, 이렇게 해서 4천만을 축복해 주지 않으면 3천6백만이 연결될 길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3천6백만, 그게 40수를 넘어섬으로써 새로운 3천6백만도 머무를 자리가 없어지고 말았습니다. 360명의 자리에 3천6백만명이 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40만을 보태서 그 기대를 조성해 줌으로써 40만을 남기고 3천6백만이 머무는 기대가 조성되어 소생·장생·완성이 연결되기 때문에 40만을 3천6백만의 기대로서 임명했기 때문에 4천만이란 말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