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복귀시대 1967년 12월 26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09 Search Speeches

종족복귀의 싸움이 마지막 싸움

그러면 저 종복이, 종이 가져오라, 종이. 써 내자요. 본적, 그다음에는 현주소, 그다음엔 뭐냐 하면 종주지―종족이 사는 곳을 종주지라고 하자구요―를 적는 거예요. 알겠어요? 자기 지금 시집이나 어디나 관계되어 있는 곳을…. 자기 고향하고 자기 상대 고향이 있을 것 아니예요? 「예」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너 인자는 말이야, 야목하고 너희 동네 김포 무슨 부락이라는 것을 여기에 쭉 주소를 쓰는 거야. 주소를 쓰고 무슨 부락이라고 쓰는 거야. 이거 알겠나? 「예」 될 수 있는 대로 집이 많은 곳을 근거지로 해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예」 자기 동네에 세 집밖에 없으면 그 동네말고 삼촌이 사는 동네에라도 가라 이겁니다. 알겠어요? 자기 종씨들이 많이 사는 동네에…. 그것이 없걸랑 누가 어디에 있나를 찾아서라도 만들어라 이겁니다.

성명, 생년월일…. 이래 가지고 내년 1월 1일부터 출발하는 거예요, 가정들은. 알겠나요? 가정이야 뭐 72가정하고 124가정밖에 더 있나요? 그다음에는 기성가정들은 뭐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원래는 여러분들이 선생님 편이예요. 그 사람들은 가인 패들이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그 부락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부락 전체가 동원되어 가지고 일주일 동안 수련할 수 있을 정도로 해 놓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그 부락이 전부 다…. 이렇게 되면 뭐 교회 세우려고 할 필요 있겠어요? 교회 세우려고 할 필요 없다는 겁니다. 시가가 우리 교회요, 자기 본가가 우리 교회라는 겁니다. 그럴 게 아니예요? 그 동네에서 제일 크고 좋은 집이 우리 교회라는 겁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앞으로 부락부락이 경쟁할 수 있게끔만 되게 되면…. 명년서부터는 그 조직을 강화해야 되겠어요. 가정 식구들로부터 그렇게 하면서 그다음에 식구들도 가담시켜 가지고 할 수 있게끔 하려고 그래요. (이후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자기 종가 부락이 있을 거예요. 김포면 김포라고만 써서는 안 되는 거예요. 김포 무슨 부락이라고 쓰는 겁니다. 이것은 뭐냐? 앞으로 종가를 중심삼고 자기가 전도할 수 있는 배당지예요. 돌아가 가지고 전도할 수 있는…. 어떻게 하느냐? 그걸 딱 해 놓고는 돌아가 가지고 본부로부터 발령장을 받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무 부락의 책임자로 발령함…' 알겠어요? 임지를 책정해 주는 거예요, 임지를. 알겠어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부부가 합해 가지고 이제는 종가를, 종중을 전부 다 전도해 가지고 거기에 있어서 메시아가 되라는 겁니다. 그래 소속 직책을…. 직책이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고 말이지요. 「자기 종가하고 자기 상대자의 종가하고 그중에서 어디를 설정하면 됩니까?」 그거야 뭐 부처끼리 대개 알 것 아니야. 「아는데요, 한 사람을 발령하려면 한 곳에 발령해야 되는데 자기 종가에 발령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그 상대자의 종가에 발령하느냐 이겁니다」 두 곳에다 발령하지, 뭐. 「두 곳에 다요?」 가정을 중심삼고 발령해야 돼. 「그리고 선택은 자기들이 하게요?」 가정을 중심삼고 말이야, 부처끼리니까…. 부처끼리 아니야. 두 곳이니까 왔다갔다해야지. 「남편이 지역장이라든가, 지금 일하고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합니까?」 지역장이면 부인은 지역장 대신 두 곳에 가서 전도해야지, 왔다갔다하면서. 「제 친정 같은 경우는 떨어져 있어요」 떨어져 있어서 할 수 없으면 말이예요, 안 살더라도 자주 거기에 가 가지고 그 놀음 하는 거예요.

우선 종가를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이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말이예요, 여러분이 영계에 가 가지고 선조한테 참소받는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으로 말하면 유대교로부터 역사적인 선지선열들의 모든 사명적인 것을 탕감했지만, 여러분들은 종적인 선조의 탕감을 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래야 각자에게 분담된 걸 복귀할 게 아닌가 말이예요. 자기만인가요, 자기 선조로부터 대를 이어 가지고 지금까지 내려왔고 현재로부터 미래 자기 후손까지 연결되어야 되는데 범위가 작다구요. 선생님은 세계적 기준을 중심삼고 국가를 상대로 해서 지금까지 탕감을 세워 나왔고, 이걸 세워 놨으니 여러분들은 종족 중심삼은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그게 낫지요. 세계가 아니고 국가 내에서 종족을, 지금까지 선조로부터 내려온 종족을 복귀해야 될 거 아니예요? (이후 서류 작성하는 데 필요한 것을 문의하고 답변함)

자기 친척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반을 닦게 되면 그다음에는 종가를, 종회를 파고들어가는 거예요. 우선 종회를 파고들어가려면 그럴 수 있는 기반을 닦아야 될 것 아니예요? 자기를 중심삼은 종회를 만들어야 돼요, 종회를 점령하려면. 그래 가지고 어떤 형태를 갖추어 가지고 종가에 들어가 틀거리를 틀 수 있는 경제적 자원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 여건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가 종회를 전부 다 잡아채자 이거예요. 나라의 주권을 빼앗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종회를 몽땅 빼앗아 오자 이겁니다.

이 싸움이 마지막 싸움이다 이겁니다. 이 싸움이 마지막 싸움이라 이거예요. 이것만 해 놓으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종회를 중심삼은 훈련소를 만들어 놓아야 되겠다구요. 할아버지로부터 3대 권내에 있는 사람은 전부 다 여러분이 전도하지 않으면 안 돼요. 저나라 가서 참소받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3대를 해야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우리 복귀시대는 소생, 장성, 완성이예요. 아담, 예수, 재림주 3대를 거쳐오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3대 조건을 중심삼고 완전히 전도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전도해서 안 되면 안식할 수 없는 거예요. 있는 정성을 다해서 이것을 복귀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 세계는 사탄기반의 세계이기 때문에 국가 없이는 종족이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그렇지요? 종족을 구하려면 국가적인 기반을 탕감해 놓아야 된다 이겁니다. 개인의 탕감조건만 가지고는 가정의 기반을 닦을 수 없어요. 개인 자체가 개인 탕감복귀를 완성하는 동시에 가정적인 탕감조건을 세워 놓고야 가정을 찾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 복귀시대에 가정적 탕감까지도 겸해서 해야 된다는 말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들어가려면 가정이 있어야 되고, 가정이 들어가려면 종족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것은 뭐냐? 통일종족이 있기 때문에 축복받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 종족이 들어가려면 민족이 있어야 되고, 민족이 들어가려면 국가가 있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선생님의 사명이 뭐냐? 국가를 중심삼고 탕감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7년노정에서 그 기준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해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