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3차 7년노정 1975년 01월 0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19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교차시대- 있어서의 통일교회의 -할

그러니까 역사는 교차시대에 들어갑니다. 그것이 지상의 교차만이 아니라 영계의 교차도 되기 때문에, 오늘날 60년대 이후에 있어서 미국의 대다수의 젊은 사람들은 영적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그걸 노이로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노이로제. 그걸 모르기 때문에 노이로제라고 하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가 그런 병을 치료하는 병원 만들게 되면 아주 거부가 될거라구요. 영통하는 몇몇 사람, 남자 세 사람, 여자 세 사람, 여섯 사람으로 1차 2차 3차의 과정을 딱 만들어 놓고 여기를 지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붙었던 시시한 영들 전부 도망갈 거라구요. 멀쩡한 사람이 된다구요. 그렇게 한 사람 고치는 데 만 불씩만 해도 만 명만 하면 1억 불이 나오는 거 아니예요? (웃음)

미국에서는 막대한 국가 예산을 들여 가지고 지금…. 말하자면 이 정신병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잘들 놀고 있다 이거예요. 그건 내가 손대면 깨끗이 해결된다구요. 우리 통일교회 패들 가운데는 그보다 더한 패들이 많잖아요? 뭐 영계에 들어가 춤을 추고 말이예요. 영계에 들어가 춤추는 사람들이 뭐 치마가 벗어진다고 아나요 뭐? 모르지요. (웃음) 그런 교차시대가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 세계와 육적 세계가 교차되는 데는 맨 처음에는 어떻게 되느냐? 악한 사람이 날뜁니다. 세계적으로 최악의 사람들이 날뛰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공산당입니다, 공산당. 하나님과 제일 먼 거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유심사관에 대해서 유물사관이 제일 먼 거리라구요. 그들이 세계적으로 날뛴다 이겁니다. 그런 놀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날뛰는데 기독교인들은 얌전하게 있다가 결국은 전부 다…. 그렇지 않아요? 동네방네의 주먹 왕초가 오게 되면 그 동네의 순한 사람은 다 들어가 박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래서, 그 수법을 알아 가지고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혼란시대가 온다, 교차시대가 온다 이것입니다.

공산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물질주의를 중심삼은 이 민주세계에 교차형태가 벌어질 듯하지만 그것은 3분의 2이상 못 갑니다. 일본이 대동아 전쟁 때 아시아 전역 3분의 2를 점령했지만 3분의 1선에서 깨져 나갔다구요. 하나님은 3분의 2선까지는 양보하지만 남은 3분의 1선에서는, 즉 1차, 2차, 3차 7년노정 가운데 1차 2차까지는 사탄권에 끌려다녔지만 3차시대에 있는 안 된다 이것입니다. 여기에서 문선생이 이야기하는 것이 통일교회 교인들을 대해 가지고…. 두고 보라구요. 그것이 이대로 되나 안 되나, 두고 보라구요.

그러면 교차시대가 오는데 그 교차점은 누가 되어야 되느냐 이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교차점은 누가 돼야 되겠어요? 누가 돼야 되겠나 말이예요? 기성교회가 돼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 돼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 되어야 됩니다」 통일교회가 돼야 돼요. 통일교회 가운데서도 누가 돼야 되느냐? 통일교회 남자가 돼야 되겠어요. 여자가 돼야 되겠어요? 「남자요」 남자도 돼야 되지만 여자도 돼야 되는 것입니다. (웃음) 남자만 돼가지고 되나요? 여자도 돼야지요. 남자만 되면 한 쪽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러니까 문제는 통일교회 가정이 이 교차점을 지나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 개인이 이러한 교차점을 지나야 되는 동시에 우리 통일교회의 가정이 지나야 되는 거라구요. 그 다음에는 통일교회가 지나야 됩니다. 한국 통일교회가 지나야 되고 다음에 세계의 통일교회가 지나야 됩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그러한 단계가 개인 탕감복귀, 가정 탕감복귀, 종족 탕감복귀, 민족 탕감복귀, 국가 탕감복귀, 세계 탕감복귀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입니다.

누가 나오라고 했기에 이 야단이야? (말씀 도중에 누가 나옴) 제일 중요할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언제든지 그렇거든요. (웃음) 정말 번번이 그렇다구요. 여러분이 전도해 보라구요. 결심을 하고 '아이고! 나는 틀림없이 결심하고 내일 가겠습니다' 하게 되면 반드시 교회 못 나갈 일이 벌어진다구요. 전도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걸 보면 통일교회가 진짜 아니면 진짜 가짜라구요. (웃음)

통일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위해서 죽자, 하나님을 위해서 제일 고생 많이 하자고 합니다. 세계에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그런 패는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죽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자는 패가 사탄 편이 될 수 있어요? 사탄이 그런 말을 하게 되면 가랑이를 찢어 버릴 텐데. 그걸 보게 되면 통일교회는 틀림없이 진짜다 이거예요. 그래요?「예」진짜예요?「예」

진짜는 암만 찢어도. 갈라도 변하지 않아요. (웃음) 금을 암만 깨 버려도 변해요? 안 변하지요? 손을 잘라 놓으면? 손은 변하나요?「안 변합니다」 손을 자른다고 변해요? 안 변하지요?「예」 다리를 자르면 다리 변해요?「안 변합니다」 눈을 뽑아 놓으면? (웃음) 변하지요?「안 변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진짜요, 가짜요?「진짜입니다」 진짜이기 때문에 눈을 뽑 아도 안 변한다. 그 말이라구요. 다리를 잘라도 안 변한다 이거예요. '너 통일교회 영신(靈神)이 될래. 안 될래?' 하고 눈을 뽑았을 때. '안 되겠소' 하면 그게 진짜예요?「가짜입니다」 가짜라구요. '너 통일교회 믿겠어?' 하고 손을 자를 때 '안 믿겠소'하면 그거 진짜요, 가짜요? 「가짜입니다」 눈을 빼도, 손을 뽑아도 변하지 않는 사랑이 진짜입니다. 진짜 그래요?「예」 우리 아가씨들, 진짜 그래요?「예」 좋은 신랑들 얻어 줄께요. (폭소) 그게 진짜라면 좋은 신랑 얻어 줘야지요.

이번에 8일부터 내가 좋은 신랑감들을 구해 준다구요. 한국에 없으면 일본에서 데려올 것이고, 일본에도 없으면 미국에서 데려올 것이고, 미국에도 없게 되면 저 독일 사람…. 얼굴이 아주 뭐 불긋불긋하고 씩씩하다구요. 히틀러 봤지요. 히틀러? 그건 사탄편 히틀러 족속이었지만. 하늘편 그 이상 패들, 내가 부르면 당장에 온다구요. 그렇지요? 세계적인 훌륭한 신랑을 맞을 수 있는 좋은 통일교회예요. 알아요?「예」 시집간 아씨들은 섭섭하겠지만 할 수 없다구요. 그렇다고 나 또 한 번 시집가겠다고 하면 그건 통하지 않는다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