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집: 한국은 섭리적인 종착국 1987년 09월 01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67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한국의 비참사, 한국 민족의 비참사, 현재 혼란 중에 있는 이 모든 어려운 일들은 세계의 모든 혼란상을 대표한 것입니다. 여기에 남북이 갈라지고 동서가 분립된 모든 역사적인 사실들을 규합해서 연결시켜 가지고, 통일교회의 통일적인 제단을 통하여 제물적인 과정을 거침으로 말미암아 이제부터 새로운 운세 시대를 향하여 전진해야 하는 것을 알았사옵니다. 하오니 여기에서 쌍수를 들어 아버지 앞에 맹세하는 이들을 국가의 대표인 동시에 세계를 대표한 만민으로, 아버지, 받아 주시옵소서.

이제 참부모가 가는 길 앞에 모든 것이 형통하여 통일된 운세와 더불어 하늘땅을 통합하고, 온 우주의 천리 운세가 여기에 박자를 맞추어 새로운 해방의 길이 트여질 수 있을 것을 저희들은 알고 있사오니 뜻하시는 대로 형통하시기를 바라옵니다.

이러한 선서와 더불어 모든 것을 아버지, 기쁘신 가운데 받아 주시옵소서. 탕감적 조건을 세우시어, 오늘 이날을 중심삼고 볼 때, 이 중요한 3년노정의 2차년도의 3분의 2를 지냈습니다. 소생, 장성 기간을 지낸 것입니다. 이제 3분의 1 남은 이날, 인진 딸과 형진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 마당에서 이와 같은 선언을 하고 이런 모든 것을 제시하는 것을 기쁘게 받아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이 전체를 뜻하신 대로 승리하시옵소서. 기쁨으로 받아 주심을 감사드리면서 이날의 이 전체를 선포하나이다! 참부모의 이름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