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집: 복귀의 경로와 성주식의 의의 1982년 10월 13일, 한국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Page #171 Search Speeches

기도

3천 백 쌍이 모여서 당신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선남 선녀의 이름을 가지고, 참부모의 이름을 통하여 하늘나라의 특별한 권세와 권한을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부모님의 이름을 통하여 본연의 아담 해와가 타락하였던 모든 기준을 넘어설 수있는 특권의 은사를 받아 완성단계로 전진할 수 있는 승리의 아들딸의 모습을 대신하고, 타락하였던 아담 해와의 가정적 모든 것을 청산하고 새로이 아버지의 아들딸로서, 아버지께서 창조하시고 난 직후에 부여 했던 이상적 가정을 중심한 아담 해와의 모습을 대신할 수 있는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들은 본연의 아들딸의 입장으로 복귀된 아들딸이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심정을 통해서 인류와 더불어 얼마나 수고했던가 하는 것을 알고 있고, 개인완성 기준이 얼마나 어려웠던가 하는 것을 압니다. 가정 완성의 발판을 닦기 위해서 예수가 이 땅 위에 와서 피의 대가를치른 2천 년 역사의 기반 위에 승리의 모습을 갖추어 선 것을 생각할 때에, 역사적인 모든 원한의 대가를 청산짓고, 이 시대의 인류와 모든 선조와 국가들이 지은 모든 죄를 청산짓는 입장에 서 가지고 승리를 찬양할 수 있는 아들딸의 자리에 세워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사랑받을 수 있는 3천 백 쌍에 가까운 선남선녀들을 당신의 아들딸로서 받으시옵소서. 영원한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부여할 수 있는 특권을 아버지로부터 부여받은 부모님의 이름을 통해서 이것을 전수하 오니, 허락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로 인하여서 새로운 약혼식이 아버지 앞에, 혹은 부모님 앞에 완성 되는 것을 허락하여 주실 것을 바라옵고, 친히 아버지께서 기억하시어서 온 영계와 실체적인 전우주를 통하여 이날 이 시간을 기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받아 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리옵니다.

승리와 영광이 같이하는 가운데 이 전체의 자녀들을 받아 주신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자리에서 3천 백 쌍의 약혼을 아버지께서 승인한 것으로 부여하니 전체가 환영하고 찬양할지어다 !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성주식을 주재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