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참된 가정을 찾자 1995년 01월 08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251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참사'과 참혈통과 참생명을 다시 '붙- 줘야

그러면 이제 문제는 뭐냐? 이제 양심기준에서 타락했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거짓 사랑을 중심삼고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연결시킨 것이 타락이기 때문에 여기에 있어서 타락한 기준, 타락하기 전 단계의 양심기준이 본연의 완성단계까지 성숙될 때까지 참아 가지고 올라갔으면 자동적으로 남자 여자의 결혼식을 하나님이 해 주는 것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를 쫓아내 가지고 몇 년 후에 아들딸을 낳을 줄 알아요? 10년, 백년 후에? 쫓겨나 가지고 곧장 아들딸을 낳았습니다. 그 아들딸을 낳을 수 있게 결혼식을 누가 해 줬어요? 사탄이 해 줬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이 쫓아냈던 그 아들딸을 찾아가서 '너 결혼식 해라. 너 내 아들딸이다!' 그래 가지고 이런 축복해 줬어요? 아닙니다. 사탄 부모에게 결혼했다구요.

그러니까 이러한 논리를 부정하기 위한 하나님은 기필코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사랑과 참혈통과 참생명을 다시 접붙여 줘야 됩니다. 접붙여 줘야 됩니다. 돌감람나무 된 이 모든 씨앗을 잘라 버리고, 잘라 버리는데 순을 잘라요, 뿌리를 잘라요? 뿌리를 잘라 버려야 됩니다. 씨알머리, 가지고 잎이고 줄기고 무엇이고 보기 싫어! 잘라 버려야 됩니다. 거기에 새로운 순, 조그마한 순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로 말하면 통일교회가 참감람나무라고 하면 눈접, 가지접을 하겠다고 할 때, 부모들이 생각할 때 몇천 년 된 돌감람나무를 가만 보니까 눈도 가지도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이 미친 자식아, 그것 하나 받아 와 가지고, 문총재가 거짓말 왕자다. 6천년 묵은 돌감람나무와 눈이 딱 같은데 수많은 것을 잘라 버릴 수 있어. 이 놈의 자식, 우리 집안 망치고, 우리 혈족 망한다!' 해서 야단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 눈이, 가지가 무엇인 줄 알아요. 알아요, 몰라요? 아는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해도 이 길을 안 갈 수 없어요. 별의별 전부 사악한 일이 벌어지고, 동네방네에 국권을 중심삼고 반대하고, 경찰서 동원하고 모든 교회 동원해 가지고 밤낮 없이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 반대 판국에서 그냥 그대로 가만있으면 좋겠는데 또 합동 결혼식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을 데려다가 문총재가 공문을 내 가지고 '당신의 아들딸 결혼식에 참석하려면 예복을 입고 오소.' 하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가짜 부모 앞에 참아들딸이 될 수 있는 자를 결혼시킬 수 없어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하늘의 명령, 특권적인 명령에 의해서 전부 다 축복하는 것입니다. 36가정, 72가정 때 얼마나 반대했어요. 요즘에는 전부 다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있기 때문에 문총재 축복한 가정들이 잘 산다고 '통일교회로 가자. 참된 아들딸은 통일교회에 있다. 순결된 처녀, 총각은 통일교회에 있다.' 하는 거예요. 세계적으로 그런 바람이 불고 있다구요.

그런 것을 생각해 가지고 여기 선생님한테 축복받지 않은 새로운 사람들 중심삼아 가지고 문총재 앞에 다시 결혼해야 되겠어요, 그냥 그대로 썩어 자빠져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썩어 자빠져야 된다니까 기분 나빠지요. 기분 나쁘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예 노골적으로 얘기해서 욕도 먹고 다 그런 것입니다. 바른 말하는 사람은 욕먹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망하지 않았습니다. 바른 말 하다가 망할 줄 알았는데 망하지 않았습니다. 망하라고 한 녀석은 다 망하고 망하기를 바랬던 녀석은 당당코 남아 가지고 하나님을 영원히 대동할 수 있는 자리에,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아멘입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