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뿌리찾기연합회의 갈 길 1989년 06월 2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92 Search Speeches

전민족 결속"와 -합전선 확립

네번째가 뭐냐 하면 전국민 결속화예요. 이래 가지고 전국민을…. 그러지 않고는 공산당에게 먹힙니다. 내가 공산당을 잘 알고 있다구요. 「하나로 뭉쳐야지요」 그런데 그냥 안 돼요. 사상무장이 돼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 사람같이.

요즘 통일교회 여자들 신문배달 하더라도 이의가 없지요? 그러려면 세 시에 일어나야 돼요, 세 시에, 그거 왜? 결속해야 되는 거예요. 외국 사람, 구라파 사람 전세계 사람 다 와 있잖아요? 어디로 가야 할 것인지가 딱 공식적으로 훈련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다음 제4는 연합전선 확립이예요. 한 분야 가지고 안 됩니다. 공산주의는 세계적이예요. 세계적인 통일전선을 펴 나가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국가 결속한 후에는 일본을 결속시켜야 돼요. 일본 외무성을 통해가지고 협조를 받은 후에 일본 나라를 통해서 연합전선을 만들어야 돼요. 미국을 끌어넣고 일본을 끌어넣고 중공을 끌어넣어야 돼요. 그거 선생님이 다 만들어 놨어요.

그러니까 연합할 수 있는 그러한 내 자신들의 인격, 그것을 지탱할수 있는 역사적인 실적을…. 그러면 어떻게 움직였어요? 나라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움직였다는 그 재료가 필요해요. 여기에 교육을 어떻게 했다는 이러한 실적을 가지고, 그러한 기준이 자기 나라와 대등할 때 연합전선 편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거 연합전선이 제4예요.

그러니까 이런 관점에서 통일교회하고 하나돼야 되고 승공연합과도 하나돼야 되고…. 그건 뭐냐 하면 뿌리찾기연합회 이 책임자를 승공연합 회장 시킬 수 있고, 승공연합 회장을 뿌리찾기연합회 회장 시킬 수 있고, 통일교회 책임자를 뿌리찾기연합회 회장을 시킬 수 있는 거예요. 김씨면 김씨 다 있잖아요? 그것이 자유로 전부 다 교체할 수 있는 것이 가능해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에 뭐가 들어가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여기 통일 가운데도 교수하고 지금 원리연구회가 들어가 있어요. 대학가를, 전부 다 이제 싸움하는 걸 전부 연합전선해 가지고 우리 아줌마들이, 나이 많은 장년 노장들이 가 가지고 방어해야 된다구요.

사회인들이 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경찰서 외에 애국지사들이 모여 가지고 방어할 수 있어야 되겠다구요. 그거 지금 문총재가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거 누가 해 놓을 거예요? 그냥은 안 된다 이거예요. 피를 흘리지 않고는 수습 안 됩니다. 지금 그자리가 없어서 못 해요. 내가 그거 알아요. 그래서 내가 떠나오면 이런 긴박한 사태가 오는 거예요. 내가 있으면 말이예요, 성격상 가만히 못있어요. 들이 죄겨라 이거예요.

종교 지도자 문총재가 한국 갈 때 뭘하나 보자 하고 말이예요, 이거 미국 시 아이 에이(CIA), 영국, 불란서 전부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여기에 걸려서는 안 되거든요. 그런데 폭행 주모자가 돼 가지고 '문익환목사 추방운동' 이런 문제가…. 그거 안 나설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없을 때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거예요. 이거 알겠어요?

그다음에 연합회라는 것은 뿌리찾기연합회예요. 이것이 통일전선을 취해야 된다구요. 앞으로 사무실도 한 사무실이예요. 네 사무실 내 사무실이 아니예요.

그거 왜 그러냐? 보라구요. 단체로 보면 승공연합 단체가 있지요. 국민연합 단체가 있지요. 교회 단체 있지요. 뿌리찾기연합회 있지요. 경비의 소모를 왜 해요? 한 장소의 네 테이블에서 충분히 할 수 있잖아요? 그렇다고 당신네들 손해나는 것 없습니다. 면단위까지 지부가 돼 있어요. 다 돼 있습니다. 「전국적이지요」 전국적이지.

지금 뿌리찾기연합회는 그렇게도 못 돼 있잖아요? 이걸 활성화시키는 것은 결성적 연합전선을 통해서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통일전선을 펴야한다 이거예요.

셋째는 뭐냐 하면 세계일보 조사국 요원들이 돼야 돼요. 그래서 나라의 제일 비밀을 알고, 뭐 기성교회 누구누구 이름난 모든 역사를 파헤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그렇게 전부다 결성되어야 돼요. 앞으로 이 국가의 비밀정보, 공산당의 비밀정보를 전부 다 우리가 모아 놓아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노출시키는 거예요.

일반 국가 정보는 말이예요, 그늘에서 움직여서 그것이 노출 안 되지만 우리는 노출시킬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나쁜 놈 그루터기를 들이 죄겨 대는 거예요. 우리는 신문사가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이 모든 단체들은 이제 세계일보와 떨어질 수 없다 이거예요.

여기 온 분들 중에도 세계일보 보지 않는 사람 어디 있을 거예요. 있을 거예요. 내가 손들라고 하면 미안하겠기 때문에 안 들라고 하지만 말이예요. 「대개 볼 것입니다. 아직은 돈 안 받고 보는데 그거 안 볼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아, 이제야 돈을 주고 봐야지요. 「앞으로는 물론 돈 주고 보겠지만 지금은 돈 안 내기 때문에 더욱더 다 볼 거라 그런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일보에 이제 사설함이 생겨요, 조사국 직할내에. 매일 보고하게 돼 있어요. 여기서는 특집보고가 뭐냐? 전라북도 전라남도, 이 팔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언제 특집을 신문에 내면서 나라에 나쁘고 전체에 나쁜 것을 노출시킬 거예요.

여러분들 그저 답답하고 어려운 것 얼마나 많아요. 그렇잖아요? 그거 어디에 하소연할 수가 없어요. 세계일보밖에 없어요. 그거 나라 살리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세계일보 조사국과 연결시킬 것이다 이거예요.

이거 뭐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맨 처음엔 복잡하지만 가만히 이렇게 보면 그것이 다 없어서는 안 될 그 모든 필요 요건들인 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