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집: 선거와 우리의 갈 길 1992년 12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8 Search Speeches

어머니와 아""을 복귀해야 했던 재림주님

이렇게 될 것을 전부 반대했으니, 선생님 혼자 이 길을 닦아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니 통일교회를 새로이 만들어 가지고 한 거라구요. 1954년에 시작했으니, 올해까지 38년이 걸렸구만! 이제 38년째입니다. 38년 기간에 세계의 종교권을 전부 다 넘어왔다구요. 세계의 국가권을 넘어왔습니다. 반대하는 세계의 사상권을 넘고, 세계의 국가권을 넘고, 세계의 종교권을 넘었습니다. 이제 통일교회를 반대할 사람이 없다구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막아 보았자 손해만 보지 통일교회를 없앨 수 없다는 것을 안 것입니다.

일본을 보라구요. 이번 4개월 동안 전국에서 나발 불고, 북 치고 해 가지고 일본 여성을 빼앗기지 않겠다고 '가지 말라, 가지 말라!'고 해서 축복을 안 받았어요? 나중에는 닭 쫓던 개 모양으로 이렇게 되었지요. 그게 뭐예요? 나중에는 '한번 들이 제겨라!' 해 가지고 반대한 신문사에 우리가 총동원해서 일주일 동안 전화를 못 받게 조치했더니, 그쪽에서 찾아와 가지고 '제발 살려 주소!' 하더라구요. 거기에 대고 '이놈의 자식! 통일교회가 그렇게 만만한 단체인 줄 알아? 정당에 비할 게 아니다, 이 쌍것들아!' 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해보라구요. 어떤 여자도 백 사람 이상을 책임질 수 있어야 됩니다. 120명을 넘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120명을 넘어가지 않으면, 예수의 제자가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예수가 72문도를 하다가 죽었지요? 열두 제자를 하다가 죽었지요? 누더기 판에 살다가 죽었다고 하늘나라에 갈 것 같아요? 예수의 축복과 더불어 3제자와 12제자와 72문도와 120문도가 새로운 가정을 편성해 가지고 가정적인 기반을 닦아서 예수의 족속이 국가적인 기반에서 세계적인 기반으로 되었으면 통일천하가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다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혼자 독단적인 입장에서 재편성하는 거라구요. 사탄세계에서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오는 데는 여자들이 전부 다 선생님에게 끌려 오는 거지요.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 가정을 가진 여자들이 전부 다 그렇게 온 거예요. 도깨비 같은 남자들이 제일 사랑하는 여자들을 빼앗아 왔다구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도 그래요. 집안에서 잘사는 여자들을 전부 다 하늘이 뽑아 온 것입니다. 하늘이 제일 사랑하려고 집안에서 기둥 놀음을 하는 여자들을 전부 다 빼앗아 오는 거예요. 자기들도 모르게 끌려 오는 거지요. 그래서 선생님을 보면 다 사랑에 미치는 것입니다. 오관이 전부 다 말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아들딸을 찾는 거예요. 아들딸은 찾게 되어 있습니다. 통일교회에 다닌다고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던 아들딸도 전부 다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잖아요? 전부 다 받게 되어 있다구요. 아버지는 뒤따라와 가지고 행차 후에 나발 부는 사람처럼 이러고 있다가 받는 것입니다.

그걸 차 버릴 수 없다구요. 남자가 없다고 해서 선생님하고 모두 살 수 없잖아요? 그래서 선생님이 패를 나누어 가지고 그렇게 한 거예요. 옛날 그 남자하고 여자하고 아들딸, 셋이…. 이것이 복귀하는 것입니다.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거기에서 나왔지만, 그들을 전부 다 거꾸로 굴복시켜야 돼요. 천사장의 자리에 들어가서 3년 동안 천대받아야 된다구요. 원래는 별의별 천대를 다 받아야 됩니다. 남자가 팔려 가기도 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팔려 가기도 하고, 길가에 가서 거지 여자들하고 사랑도 해야 된다구요. 이런 이야기는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러지 않고는 돌아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얼마나 여자들을 유린했어요? 얼마나 여자들을 눈물 흘리게 했어요? 그걸 탕감해야 하기 때문에 여자가 무슨 짓을 하라고 해도 다해야 됩니다. 유종관, 아내가 그러라면 할 자신 있어? 선생님이 비밀명령을 내려 가지고, 아내가 거지 여자와 사랑하라고 할 때 그 명령을 들을 수 있어? 「아버님의 말씀이라면…. 」 아버님의 말씀이라고 할 게 뭐야, 그런 조건을 들이대는데? 「아버님 말씀이…. 」 아버님 말씀이 없다구! 여편네가 하라면 자기의 여편네가 하라는 게 되지 아버님이 하라고 했다는 말이 없다구! 「아버님의 뜻을 받들어서 아내가 하라면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 (웃음) 지금은 다 지났기 때문에 발표하는 거지요. 지났기 때문에 발표하는 것입니다. 그것까지도 거쳐서 와야 되는 것입니다.

복귀란 뭐냐? 창녀 중에서도 남자 몇천 명을 대한 창녀가 자기를 사랑한다고 해서 돌아오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귀가 그런 거라구! 그런데도 여러분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전부 다 그냥 해먹겠다고 앉아 있지! 선생님이 여자들에게 그런 모든 것을 가르쳐 주고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무슨 명령을 해도 듣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 어디,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행차 후에 나발 부는 격이지! 다 지내고 나서 말하니까 좋다고 하지, 그렇게 할 여자가 어디에 있어요? 내가 얼마나 기가 차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이놈의 여자들, 내가 다 만들어 놓은 것을 똥구더기로 알았다구! 이걸 몰랐으면 수습할 길이 없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