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세계의 조국을 찾아서 1989년 06월 19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267 Search Speeches

2차대전 후 재림주를 '심삼은 한국의 사명

그래서 이 일본 독일·이태리는 결국 하나되어야 돼요. 이 하나된 그 나라는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재림주로 오시는 참아버지의 나라를 구해서 가지 않으면 안 돼요. 그렇게 구해서 가는 목적은 해와국가를 구해서 가는 것이 아니에요. 가인 아벨의 나라를 구해서 가지 않아요. 재림주인 참부모의 나라를 구해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참부모의 나라는 없어요. 그렇지요. 해와가 가인 아벨과 하나되어 수습해서 참남편에게, 아담에게 복귀됨에 따라서 아담의 나라가 생겨 나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아담의 나라는 독립국가가 아니면 안 돼요. 그렇다구요. 지금까지 나라가 없기 때문에 긴 역사를 기다리면서 이상적인 희망을 갖는 나라라고 해도 재림주가 오실 때의 그 나라는 주체성을 갖는 나라는 아니예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그것은 식민지 혹은 피지배국이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아담은 해와에 의해서 타락되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 악의 대표인 일본이 40년간 지배했어요. 40년간 주관 받는 그런 국가가 아담국가로 된다고 하는 것이 원리지요? 4천 년간 사탄이 주관하고, 40년간 예수의 생애를 사탄이 주관한 그 기준에서 볼 때, 4천 년 역사는 40년 역사를 통해서 탕감돼요. 그리스도교 문화권의 4천 년을 40년으로 넘어서 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사탄은 용케도 그 기준을 알고서 사탄편 해와국가인 일본을 통해 한국을 40년간 지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지요? 40년간 지배하는 것에 의해서 결국 그간에 해와국가, 사탄적인 해와국가와 가인 아벨국가는 패배해서 아무 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 당시에는 나라도 없고 헌법도 없고 일본 천황도 없어요. 아무 것도 없어요. 독일도 그랬고 이태리도 그랬고 일본도 그랬어요.

거기에 있어서 영국·미국·불란서, 하나님편의 해와국가와 가인 아벨국가는 아버지의 나라를 수습하지 않으면 안 돼요. 거기서 독립시켜서 그 아버지의 나라와 절대적으로 하나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영국·미국·불란서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한국과 연결되어서 한국의 기독교와…. 아시아에 있어서 한국같은 기독교문화권은 없지요? 이들이 한국과 하나되어서 한국을 그 자체의 주체, 조국의 주체로서 모시는 기준이 될 경우에 곧 아담국가는 성립되어서 재림주님은 그 위에 서서 세계를 지배하게 되는 것이 2차 대전 후 섭리상이었고, 그것이 재림주를 중심삼은 한국의 사명이었다 하는 것입니다.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