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집: 새시대의 정예 1988년 01월 07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68 Search Speeches

한국은 아담국가로서 전도를 위해 모" 것을 버리고 나서야 돼

이런 관점에서 자아비판을 해 보자구요. 이런 원리관으로 볼 때, 자기가 어떤 자리에 앉더라도 물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이예요. 일본에서는 지금 물질 때문에 총동원됐습니다. 알겠어요? 아담국가는 물질이 아니기에 하늘을 중심삼고 총동원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찾기 위해 총동원해야 합니다. 알겠어요? 「예」 해와국가는 교회보다도 경제복귀를 위해 교회까지 단일화시켰습니다.

한국은 뭐냐 하면, 일선에 나서야 되는 거예요. 전도를 위해 생활이고 무엇이고 다 포기하고 나서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것이 섭리관적인 시대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일선에 내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리기준의 조건을 물고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새해 새출발과 동시에 새로운 정신을 집어넣기 위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오늘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정신을 집어넣는 거라구요. 이런 얘기는 전부 미국에 가서 이야기 했지, 여기서는 안 했습니다.

복귀원리의 길은 뭐냐? 재창조의 길이지요? 「예」 선생님이 이 길을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자주적인 경제력을 내 자신이 가지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선두에서 사탄세계를 때려부수는 거예요. 미국까지, 공산당까지…. 그렇지 않아요? 이제는 미국 자체뿐 아니라 공산세계까지도 레버런 문을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그건 무엇을 중심삼고? 위하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앞세워 새로운 세계적 판도로 닦았습니다. 지금까지 자기를 위하는 사탄세계에서 하늘 참부모를 중심삼고 위하는 과정으로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새로이 위하자는 것입니다. 새로이 모든 것을 추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혈통전환해야 돼요. 그래 거듭나야 된다고 했지요? 「예」 거듭나 가지고 새로이 나가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타락했기 때문에 자기 위주한 자리에 섰습니다. 복귀의 세계는,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는 자기 위주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 당시 사랑의 대상에게 투입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조상들을 위해서 투입하는 놀음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사랑의 대상은 안 나와요. 세계적으로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