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4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8 Search Speeches

맞으면서 탕감복귀하- 나온 길

그리고 전세계의 기독교라든가 혹은 선한 여자들이 전부 다 지상에 어머니가 태어나는 걸 기다린 거예요. 나와서 자기 해방을 선언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이 나라를 하나의 방아쇠로 해 가지고 연결되게 함으로써 해와 국가, 가인 국가, 아벨 국가가 지상에 복귀되었다 이거예요. 천상세계에서 몇천만 년 동안 하나님과 더불어 바라 온 희망이 말이에요, 끊어졌던 것이 다시 전선이 이어져서 끽 스위치를 넣으면 확 불이 붙게 되는 것과 같이 된 것입니다. 영계가 밝아지는 거라구요. 대환영입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은 모르지요? 지상도 천상도 같이 보조를 맞추는 것입니다. 영계에 간 사람들은 형님, 가인이라구요. 여기는 아벨입니다. 옛날에는 가인이 아벨을 이용했지만, 지금은 반대라구요. 참부모가 이렇게 이루어 온 복귀노정이 있기 때문에 가인이 아벨을 모시는 것입니다. 천사장도 아벨을 모시는 거예요. 그래서 도와주면서 따라가면 그대로 영계에까지 가는 거라구요. 옛날에는 도와주고 탕감해서 나머지의 것이 있으면 그 은사를 받으려고 기다렸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가 노력하면 노력하는 만큼, 평면적으로 모든 탕감기준이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 만큼 큰 기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경쟁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집에 깃발을 달라고 한 거예요, 깃발. 깃발을 달았어요?「예.」들어 보면 전부 다 깃발을 방안에 붙여 놓았다고 하잖아, 이 녀석들? (웃음) 당당하게 높은 데 달아야 된다구요. 왜? 그렇게 함으로써 영계로부터 그 집에 와서 머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돌아갔다가 다시 오려면 수속이 복잡합니다. 깃발이 걸려 있고 선생님의 사진이 그 집에 있으면 그 집은 하나의 출장소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곳을 기점으로 해서 점점점 횡적으로 사탄세계를 점령해 가는 거라구요. 싸움의 기지입니다. 대장은 누구냐? 부모님입니다. 참부모 앞에는 사탄이라고 하는 존재가 절대로 모습을 나타낼 수 없는 거라구요. 절대복종입니다. 사탄은 장성기 완성급 기준에 있고 참부모는 완성기 완성급 기준에 서 있기 때문에, 천지 일체권의 승리권에 서 있기 때문에 사탄은 그 앞에서 복종하는 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알겠어요?

그런 신념을 가지고 밀어 제껴라, 일본의 남자들한테 밀어붙여라 이거예요.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붙들고 '나쁜 말을 해 봐라! 아내를 사랑한다고 하지만 말뿐이지 뭐냐? 지금까지 몇십 년 반대했어, 이놈? 얘기를 해 보자! 누가 나쁘다고 했어? 나쁜 짓 하는 것을 봤어?' 하면서 밀어붙이라구요. 여기에 많은 여자들이 있지만 다른 남자와 관계를 하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구요. 전부 다 밤에 문선생한테 가서 무슨 나쁜 짓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통일교회의 멤버들은 그런 짓은 안 한다구요. 철저합니다. 뭐가 부끄러워요, 뭐가? 당당하게 하라구요. 알겠어요?「예.」누구든지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붙들고 오라구요. '그거 누구한테 들었어?' 하면 바로 잘못했다고 한다구요.

지금까지 선생님은 맞을 만큼 맞았다구요. 맞으면서 탕감복귀를 한 것입니다. 고개를 넘을 때까지 그렇게 온 거라구요. 하나님도 아무 소리 안 하고 맞고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 기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맞으면서 나온 거라구요. 맞으면서 발전해 온 거라구요. 지금은 고개를 다 넘었습니다. 어제도 얘기했지요?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 황족 복귀를 해서 영광의 시대에 왔는데 지금 뭐예요? 우물쭈물하다 후퇴하는 여자들이 있으면 선생님이 그냥 두지 않을 것입니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