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4집: 축복의 의의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2년 08월 27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316 Search Speeches

4대 심정권을 복귀해야 될 축복가정

내 한 몸이 생겨날 때는 이 4대 사랑이 집약되고 섞어져서 화합되어 가지고 그 가운데서 생겨난 것입니다. 사랑과 생명과 혈통의 소용돌이가 음양의 박자를 맞추어 합덕할 수 있는 거기서부터 다시 올라오게 될 때 새로운 생명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 4대 심정권이 종적으로 자리를 못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내 가정에서 그것을 복귀해야 됩니다. 아내는 무엇이냐? 어머니의 대신입니다. 알겠어요? 아내는 누구의 대신이라구요? 「어머니의 대신입니다. 」 그다음에는 동생입니다. 그러니까 동생보다 더 사랑해야 돼요. 그다음에 아내는 또 무엇이냐? 같은 어머니 아버지의 혈통을 이어받은 같은 아들딸입니다. 쌍태와 마찬가지라구요. 오누이 쌍둥이라는 말을 들었지요? '우리 부부는 본래 오누이 쌍둥이와 같이 태어난 것이다. ' 해야 됩니다. 그렇게 태어나서 돌고 돌다가 상대가 맞아서 만난 것입니다. 많은 어려운 환경의 세계를 헤치고 와서 만난 것이 부부라고 생각해 봐요. 얼마나 고맙고 얼마나 엄청난 인연이에요? 알겠어요? 「예. 」 통일가의 가정들도 이 4대 심정권을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통일교회의 문선생은 어떤 사람이냐? 아들로서 하나님이 창조이상으로 찾아 세우려는 심정권을 완전히 완성한 절대적으로 하나밖에 없는 상대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 아들, 왕자입니다. 해와는 뭐냐? 딸, 왕녀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들딸로서 합격입니다. 그다음에는 형님 누나로서 합격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미국에 가서 미국의 여자들에게 '이 쌍년들, 나를 반대하는 눈이 시퍼런 것들이 왜 그래? ' 하는 게 아닙니다. 미국에 가더라도 같은 생각을 해야 돼요. 해와와 같이, 자기 누이동생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있으면 미국의 모든 심정권을 나로부터 연결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학교 총장과 같은 입장에서 심정의 챔피언인 나를 교재로 삼아 가지고 미국 여자들을 가르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총재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심정의 소원을 성사해 준, 한을 풀어 준 역사의 챔피언입니다. 그게 본래의 아들의 자리입니다. 「아멘!」 (박수)

그다음에 그 부모의 심정에 플러스해 가지고 형제의 심정권을 이루어서 만민이 통할 수 있고, 우주와 영원한 세계에서 형제들을 대할 수 있는, 근본에 합격시키기 위한 형제의 정을 가진, 하나님의 심정 속의 모든 것을 완성한 대표자입니다. 그게 완성한 아담의 자리예요. 또한, 재림주가 와서 해야 할 완성한 형제지 사명입니다. 알겠어요? 「예. 」 또, 세상의 부처들 중에 불쌍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결혼해 가지고 이틀도 안 돼서 이혼하는 패들도 있잖아요? 미국에 가면 하루 저녁 자고 와서 그날부터 이혼하는 패들이 많다구요. 그거 얼마나 비참해요? 하나님이 '남편은 이래야 된다. ' 하는 모델, 심정적 부부의 이상을 통할 수 있는 입장에서 바라는 소원의 실체, 부부 사랑의 완성자로 태어난 챔피언이 문선생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남편 중의 남편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참부모가 그런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자식들을 사랑하는 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로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을 가르쳐 주어야 돼요. 통일교회의 원리로 보게 되면 가인 아벨이 있는데 자기 아들을 먼저 사랑하라고 했어요, 가인을 먼저 사랑하라고 했어요? 「가인을 먼저 사랑하라고 했습니다. 」 가인을 먼저 사랑하고 나서 자기 아들을 사랑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복귀가 안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우리 아들딸 중에 넷째 아들까지는 바쁠 때 어디 갔다가 늦게 들어와서 밤 12시가 되었더라도 가서 키스해 줬다구요. 언제든지 그랬어요. 그것만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모르지요. 그 대신 세계를 사랑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