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참부모 선포와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 1990년 05월 2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6 Search Speeches

지금까지 신세진 것을 자기 종족 앞- 갚아 주라

그리고 이번에 돌아가면, 문총재가 소련에 갔다 온 보고회를 계속해서 하라구요. 그 비디오 테이프를 빨리 만들라구. 빨리 재료를 만들어 주고, 선생님의 강연집을 전부 나누어 주라구. 「예. 아버님, 지금 비디오 테이프가 오래 가면 다 못 쓰게 됩니다. 그런데 일본산 디지털 비디오 테이프 레코드가 있습니다. 거기다 하면 영원히 보관할 수 있답니다. 그것이 일본에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사라구. 그것도 내가 사 주어야 되겠어? 「한국에는 없습니다」 살 수 없으면 어디서 사나? 「일본에서…」 협회장이 일본에 가서 사 오면 될 게 아니야? 책임자가 해야지 늙어 죽도록 부려 먹으려고 그래? 70세까지 부려먹었으면 됐지 더 부려먹을래? 까놓고 얘기 하자구요. 안 그래요? 그래서 요즘엔 전부 맡기는 것입니다. 독일도 전부 맡기고, 일본의 후루다를 불러 가지고 이제는 전부 평준시대이니 일본이니 어디니 합작해도 좋다고 승인한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합작 안 한 것입니다.

합작할 생각하는 후루다 보고 `이놈의 자식, 팬다 하는데 돈 조금 냈다고 생각지도 마라' 한 것입니다. 그것을 찾아올 생각 하지도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것은 준 것입니다. 내 주머니에 돌아온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미끼로 뿌린 것입니다.

늙어 죽도록 부려먹을래요? 나중에 거동도 못 하면 잡아먹겠다고 하겠네. (웃음) 그 말이 그 말이지요. 그만큼 부려먹어서 자유 해방이 될 수 있는 아침이 되고 낮이 되어 동서사방으로 어떻게 하면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는데 또 도와줘요? 그것을 도와주면 번데기가 돼요. 번데기가 뭔지 알아요?

종족적 메시아가 와서 도와달라고 하면 되겠어? 협회장, 말해 보라구. 선생님은 돈 달라는 기도 한마디도 안 했어요. 사람 달라고 기도 한마디도 안 했어요. 기도하기 전에 몇 배 몇십 배 열심히 해라 이겁니다. 죽을 힘을 다해 가지고도 안 되면 기도해라 이겁니다. 조금만 해도 전도가 되고 기도 안 해도 돈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런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선생님 대해서 `선생님이 기도해 주었으면…' 하겠지만 선생님이 좀처럼 기도를 안 합니다. 나를 위해서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언제 죽었는지 알아보려고도 안 합니다.

언젠가 논산할머니 얘기했지요? 영적으로 해원하는데, 문용기 장로도 통합니다. 그에게는 선생님의 어머니가 큰어머니 됩니다. 영적으로 나만 보면 미워서 죽겠다는 것입니다. 왜? 기도 한 번만 해주면 좋은 데 가는 것이 훤한데 알면서도 기도 안 해주거든요. 영이나 해원해 주는 게 내 책임이예요? 세계를 해방하고 사탄을 잡아서 무저갱에 들이 꽂는 게 내 책임입니다. 의사 책임이지, 그것이 내가 할 책임이예요? 책임이 다른 것입니다.

언젠가 한번 와서 `큰어머니가 선생님이 논산할머니 시켜서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잡령들은 해방하고 자기 어머니는 몰라보는 아들이 어디 있느냐 하시면서 나에게 자꾸 붙어서 못 살게 그러니 한번 기도 해주소' 하는 것을 내가 소리쳤어요. 이놈의 자식, 뭐냐고 말이예요. `우리 어머니는 그런 어머니가 아니야. 아들 편에서 훌륭하다고 아들을 지지하는 어머니다' 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그러는 줄 알면서도 그러는 것입니다.

`부모가 됐으면 때를 알아서 훈시를 할 때는 훈시를 하고 가르칠 때는 가르쳐야 할 텐데 뭐야?' 한 것입니다. 내가 기도도 안 했어요. 우리 일족 8남매가 다 죽었는지 모르지. 요전에 어느 소식을 통해서 두 형제가 남았다고 그랬지? 「두 형제는 세상을 떠났고 누님이 남아 계신다고 합니다」 형제가 뭐야? 8남매인데 두 형제만 되나? 「남자 두 형제분은 세상을 떠났다고…」 남자야 형님 한 분밖에 없었는데 뭐. 뭐 동생이야 있었지요.

그러니까 복귀시대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가 되고, 종족 해방권이 벌어졌으니, 가인적 복귀, 부모권 복귀하는 것입니다. 부모권 복귀 시대가 됐으니 자기 고향에 돌아가 부모를 타락하지 않은 아담 완성, 해와 완성의 자리에 세워 놓는 것입니다. 그 때가 온 것입니다.

참 묘한 해가 작년이구만. 작년에 문용기 장로가 나에게 와서 `아이고 참 이상합니다' 그래요. `왜?' 하니까 큰어머니가 옛날에는 걱정스런 얼굴로 나타났는데 이제는 화려한 미색 같은 옷을 하얗게 입고 나타나서 `용기야, 나 좀 봐라' 하더라는 거예요. `아이구 큰어머니 어떻게 이렇게 좋은 옷을 입었습니까?' 하니까 `말도 마라, 내가 영계의 둘째번 자리에 가서 앉았어'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종족 해방권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아담이 완성하고 난 다음에 천사장이 완성하잖아요? 그렇게 돼야 되지, 내가 부모에 대해서 기도하면 저 나라에서 조상들이 전부 참소한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나님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말과 통합니다. 하나님은 피땀 흘리면서 복귀역사의 짐을 지고 가는데 `짐 벗으소, 짐 벗고 좋은 데 가소' 하면 그게 효자예요? 그 짐을 내가 지고 어머니 아버지는 따라오면 모르지만…. 내가 어머니 아버지 짐을 지고 앞에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자기 책임을 다하고 부모권 시대에 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복귀되는 것입니다. 모르니까 그랬겠지요.

여러분들이 땅에 살면서 선생님을 이용해 먹고 가면 안 돼요. 선생님도 지금 탕감복귀시대에 신세지고 가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신세를 갚고 가라는 것입니다. 자기 일족 앞에 전부 갚아 주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