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2) 1989년 06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27 Search Speeches

세계와 하늘땅을 '심한 주체사상을 주장하" 통일교회

이런 얘기 하다가는…. 시간이 없다구요. 벌써 얼마나 됐나요? 15분 됐구만.

그래서 통일교회를 볼 때, 통일교회의 이념은 이념 중에서 세계에 없는 최고의 이념입니다. 그거 알아요? 「예」 공산당 이념도 '올려다보니 높기도 하다. 거짓말 같은 사실 같은 것인데….' 그래요. (웃음) '우리는 신이 없다고 하는데 신이 있다고 하며 신을 중심삼은 논리를 만들었는데, 유물사상, 철학적 유물변증법을 두고 보게 된다면 증오와 투쟁의 철학인데 화합과 사랑의 철학이라고 한다. 아, 그거 근사한데 ! 야, 높다 ! ' 그래요.

민주세계도 그래요. 요즘에 미국에서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상당히 유명해졌습니다. 앞으로 미국 대사관이 꼼짝못하고…. 통일교회 문총재가 뭐 하는 걸 지금까지 반대해 왔어요. 앞으로는 점점 손을 들고 후원할 수 있는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알고 보니 레버런 문 멋지다 이거예요. 이것을 정계의 꼭대기도 알게 되었고, 요즘에는 청소년까지 레버런 문 사진 가지고 다니는 운동이 벌어져요. 저기 공산당은 김일성 사진 가지고 다니지요, 주체사상이니 뭐니 하면서?

주체사상이라야 민족을 중심삼은, 공산당 북한 일족을 중심삼은 주체사상? 그거 아니예요. 문총재라는 양반은 하늘땅을 중심삼은 주체사상을 주장합니다. 초민족적인 면에 있어서 세계를 중심삼은 주체사상을 주장합니다. 김일성 주체사상은 지역적인 한계성에 머물러서 그 이상 못 가지만 이 문총재의 사상은 세계를 커버하고 우주를 커버해 가지고 지역적인 모든 사상을 몽땅 들이켜 흡수하고 남을 수 있는 멋진 사상이기 때문에 민주세계의 미국도 '와 ! 레버런 문이 미국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겠나? ' 이러는 거예요.

영국놈들은 '아이고 ! 문총재라는 사람이 영국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고, 일본놈들은…. (웃음) 아, 왜 그래요? 전부 다 놈이지요, 우리는 사람이고, 저들은 놈입니다. 왜? 타락한그 계통이었기 때문에, 일본놈들도 '문총재가 일본 사람이 되었으면…. 일본 말 잘하는 문총재인데 한국 말 안 쓰고 한번 나 일본 사람이라고 발표했으면 얼마나 좋아 ! '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중국 사람은 요즘에 '문총재 환영합니다' 이래요. 지금 모든 중국의 사태가 불리하다고 해서 백년지계, 천년지계의 계획 밑에서 선한 길을 표준하는 레버런 문은 출발을 스톱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선의 가는 길은 정지가 있을수 없는 거예요. 그래, 문총재는 지금까지 정지가 없어요. 감옥이 있으면 감옥문 정면을 뚫고 나가고, 태산이 있으면 굴을 뚫고 가지 돌아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중공에다가 프로젝트를…. 어제 대사관 경제 담당관이 '엉? 미국하고 한국을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이 세계적으로 문제 되는 중공을 꽉 쥐었다' 이러더라구요. 중공 경제는 내 손으로 말미암아 30년이상 단축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기술평준화를 주장했는데, 그 실천장으로서…. 지금부터 10년 전에 발표한 것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독일 기술과 일본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저개발국가 형태에 있던 것을 비약적으로 확장시키는 운동을 할 것이다. 최고 기술과학을 중심삼은 정상의 자리에 내 손으로 올려 놓겠다'고 선포했고, 이걸 하기 위해서는 독일 기술을 유치할 것이고, 그리고 중국에 있는 우리 교포 2백만과 일본에 백만, 미국에 백만, 그 다음엔 독일, 구라파에 약 2십만이 있는데, 이런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추파를 던지면 오는 것입니다.

민족회의를 쭈욱 계속하기 때문에 나에 대한 희망이 높습니다. 노정부보다도 나에 대한 희망이 더 커요. 그거 알아요? 「예」 그거 알아요, 몰라요? 「예, 압니다」

그리고 아시아 사람이 요즘에는 뭐라 하느냐 하면…. 옛날에는 일본사람만 해도 '문센메이 야쓰(문선명 나쁜놈)' 이랬어요. (웃음) '40년동안 제국주의 산하에서 식민지 정책 중심삼아 가지고 피해를 입었던 모든 것을 복수하기 위해서 사상적인 면에 있어서 일본 젊은이들을 꼬여 가지고 일본 사람들을 망치려고 하는 나쁜 놈이다'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이름이 부활해 가는 거예요. '놈'에서부터 그다음에는 '레버런 문'하는 것입니다,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다음엔 어떻게 되느냐 하면 '문선생' 이라고 해요. 요즘에는 문선생을 지났어요. 문선생이라면 어느 나라든 선생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선생보다 높은 것이 뭐냐 하면 성인과 마찬가지예요. 성인은 국가를 넘어 가지고 추앙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아시아의 성인과 같다' 그럽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이 어디서 태어났느냐고 하느냐 하면 '아시아에서 태어났다' 그래요. (웃음)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우리 지구성에 태어났다' 그럴 것입니다. 이건 서양 놈이든 아시아 놈이든 모두 그럴 수 있는 차원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정치적 방향, 경제적 방향에 있어서는 내 말 듣지 않으면 안 돼요. 그다음엔 군사적 면에 있어서의 조직…. 정치, 경제, 군사등 모든 조직이 미국 자체가 나를 밀어낼 수 없게끔 철주를 박은 거기에 닻줄을 매고 움직여야 모든 것이 파손이 안 되지, 레버런 문 붙들지 않으면 웽강뎅강 산산조각이 날 것입니다. 정치도 그렇고, 경제도 그렇고, 과학기술도 그렇고, 젊은 놈들 늙은 놈들 할것없이 전부 다 마약 파이프를 물고 죽어 가는 패가 되어 가지고 전부 도의적인 타락에 빠져 탄식의 한을 품고 '아이고, 지금까지 내 인생살이가 이 꼴이다. 내가 왜 인간으로 태어났다가 죽어 가노? 사는 것도 원한이고 죽는 것도 원한이구만' 하는 세계가 됐어요. 이거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한국의 정치 풍토를 수습할 수 있어요? 내 말만 들으면 순식간에 수습할 수 있지요. 「아멘」 네 양반들이 와서 '문총재, 살려 주소. 밤이든 낮이든 무슨 얘기 하든 절대 복종하겠소' 하면 문제가 없어요. 왜 내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느냐? 문총재가 40년 동안에 세계로부터 반대 안 받은 때가 없었어요. 그 자리에 서서 오늘까지 죽지 않고 살아 남았다는 사실…. 그 환경적 풍토로 보게 되면 대한민국 환경은 문제도 아닙니다. 미국의 환경 일본의 환경은 문제도 아니예요. 그런 것을 무난히 빠져 나와 가지고 이젠 세계 정상에 들어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