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제33회 참만물의 날 말씀 1995년 05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131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하는 아버님! 오늘은 1995년 5월 29일, 제33회 참만물의 날입니다. 이 통일가의 중요한 한 날을 맞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갈라졌고, 인간과 만물이 갈라져서 지옥을 향하던 모든 전부에 대해 하나님의 본성의 역사, 재창조의 역사를 일으켜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인간을 중심삼고, 인간을 통한 만물을 중심삼고서 이 땅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설정하시사 갈라진 모든 것을 연결시켜 주신 아버지의 뜻 앞에 먼저 감사드려야 되겠습니다. 우리 인류 시조의 한 날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한 많은 이 역사적인 과정을 거쳐오면서 하늘을 이렇게 슬프고, 외롭고, 원통한 자리에 몰아넣었던 우리 선조들의 잘못을 아버지께서 용서하시옵고, 이 흐트러진 모든 문제를 수습해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시대까지 8단계를 홀로 넘어오시면서 개척하신 하늘의 수고 앞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역사적인 소명 앞에 택함받은 하늘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이 모든 것을 대신 책임을 떠맡고 땅 위에 남겨진 개인으로부터 8단계, 종횡의 모든 것을 청산 짓는 팔정식을 거쳐 가지고 하늘의 해방을 위해 각자들이 짊어져야 할 개인의 고통과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사적인 고통의 고개를 넘을 수 있는, 하늘의 심정을 변함없이 갖출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그리하여 비로소 땅 위에서 수난과 탄식의 모든 만물을 품고 하나님이 비로소 부모님을 중심삼고 본연의 자리에 서서 천지 대도의 질서를 잡아 가지고 하늘의 사랑권을 설정하여, 만우주의 이 영광의 터전을 출발할 수 있게끔 역사적 시대를 맞이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하옵니다, 아버지.

먼저 하나님이 해원하시옵소서. 지상세계의 평면적 통일권을 갖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참부모를 통하여 혈통적으로 저끄러진 모든 것을 탕감하고, 절대 신앙·절대 사랑·절대 복종을 중심삼고 생활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이 고개를 따라올 수 없는 환경을 중심삼고 인간세계와 하늘세계, 하늘세계와 하나님을 분열시킨 사탄세계와 분별할 수 있는 지상천국 천상천국 시대를 맞이하고 건설해야 할 책임을 저희에게 맡겨 주신 은사 앞에 고맙고 또 고맙고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되겠습니다.

전체들과 지낼 수 있음을 감사하고, 전체 앞에 희생하면서도 감사하면서 하늘의 전통적 기준을 자기 일신과 일가족에서 남긴 축복받은 자녀들 앞에 영원히 부모로서 이뤄 놓은 설정과 보여 주는 자리의 전통을 이어 줄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하여 주셔서 진실로 감사합니다.

사탄의 혈통을 고수하던 한스러운 이 사탄주관권의 이 우주를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이 싸움의 터전에서 많은 사람들이 무지한 자리에서 한탄과 한을 품고 갔던 모든 전체가 이제 깨끗이 우주의 근본을 바로잡아 땅과 하늘이 갈라진 내용을 완전히 알고, 참부모의 뒤를 따라 이 온 천주가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은사를 가짐으로 말미암아, 환고향을 명령하고 그뿐만 아니라 축복을 명령하여서 이제 하늘이 만민, 만우주를 대신 축복하고, 최고의 전체 선물로서, 온 만민이 대할 수 없는 한의 피를 받은 사탄의 혈족들 앞에 공히 이것을 분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참부모님의 사랑, 하해와 같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 거룩한 당신의 천국에 입성할 수 있는 은사를 허락하여 주심을 진실로 만민은 부복하여 감사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제 조상을 같이하고 있는 모든 만민, 모든 우리 생활을 갖춘 선을 표준해서 전진적 발전을 개척하여 역사적인 과정으로 통해 오던 모든 이 인류는 하나가 되어 평화의 나라, 통일의 나라, 큰 이념을 잃어버림으로 말미암아 개인·가정·민족·국가가 여러 분열적인 입장에서 갈라졌던 모든 것이, 세계를 대표한 개인으로부터 8단계의 모든 전부가 세계를 대표한 승리적 상속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이 갖춘 모든 전체를 상속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혈통 복귀, 만물 복귀, 심정 복귀를 넘어서 가지고 하늘을 위해 절대 신앙을 하지 못한 우리 조상을 밟고 올라서고,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을 함으로써 온 통일가를 중심삼고 세계 만민을 중심삼은 하나의 그물과 같이 되어 가지고, 이것으로써 사탄세계를 몰아내고 인류를 품어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통일가의 책임이 강화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각자의 신념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감당해야 할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부여받은 이 모든 것을 소홀히 하면 안 되겠습니다. 정성과 지성을 다하여 하늘의 충효의 도리를 부모님을 따라 본받아 가지고, 효자 효녀는 물론이고 충신 열녀도 물론이지마는, 성인 성자의 도리를 받아 가지고 땅 위에 해방의 소원과 더불어 만민이 같이 하늘을 향하여 축사를 드리고, 영광의 해방을 찬양할 수 있는 시대로 촉진화시키고 완성화시켜야 할 책임소행을 감당하고 남음이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와 같은 만물의 날 횟수를 거듭함에 따라서 하나님과 만물, 인간과 만물이 갈라진 것을 연결시킬 수 있는 세계사적인 천운의 기반을 엮기 위한 저희들의 움직임이 대양을 넘고 대륙을 넘어 여기 이 땅에까지 찾아왔사옵니다. 오고 가는 걸음걸이가 어려웠고 슬펐고 사연 많은 역사가 풀리면 풀릴수록 하늘의 심정과 통할 수 있는 길이 스스럼이 없고, 스스로 거기에 체휼하면서 보다 효성을 다하고, 보다 충성을 다하고, 성인의 도리와 성자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맹세의 심정을 다짐할 수 있는 이런 행로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이런 모임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습관적인 몸이 되어서는 안 되겠사오니, 날이 가면 갈수록, 때가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저희 심정적 기준을 하늘 높이 하나님의 심정을 이어받고, 참모모의 심정과 일체 공명을 이루어 지상천국 천상천국의 해방권에서 자유분방할 수 있는 해방의 용사들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아버지,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제2차 40년노정을 발표하면서 남미를 중심삼은 활동의 모든 전부를 아버지께서 잘 아시오니 금후의 갈 길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이 어렵게 보고 있고 불쌍하게 본 남북이 갈라진 것을 하나되게 해야 할 책임을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것을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종교를 하나 만들고, 종교를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하늘 편의 가인권을 대표하여, 만민 아벨권 불신세계를 품을 수 있는 동지애와 형재애와 부모의 사랑을 가지고 이들을 품어서 갈라질 수 없는 통일적 남북민을 갖추어 가지고, 구라파를 거쳐, 로마를 거쳐, 이스라엘 나라와 예수의 한이 풀려 돌아갈 수 있는 노정에 있어서 종족적 메시아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가정을 중심삼은 메시아를 찾음으로 말미암아 이제 본연의 땅에 돌아와 정착할 시대를 선포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당신의 경륜 가운데 필시 이어져야 할 역사적인 소망의 과정이었음을 알기에 참부모의 이름을 가진 이 자식은 있는 정성을 다하여 이곳까지 도달하였습니다. 승리의 패권을 가려 가지고 하늘이 품었던 것을 풀 수 있는 해원의 때를 가지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그 누구에게 사정할 수 없는 당신의 심정을 아는 저희들, 참부모의 심정을 알지 못하는 이 땅 위에 있는 참된 축복가정들이 심정적인 결행을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넘고 종족·민족·세계·천주까지, 평면적으로 자기 직계 자녀를 통하여 천상을 향한 수직과 종횡 일체를 심정적으로 이루어 세계와 더불어 연결시킬 수 있는 평행선에 있어서 상대적 가치를 지닐 수 있는 종족적 메시아권을 중심삼고, 상대적인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로 연결하여 국가 해방과 더불어 세계의 해방을 향하여 불리운 소명받은 모든 통일가의 축복가정들이 날이 가는 것을 원통히 여기고, 나이가 먹는 것을 원통히 여기고, 오늘의 시간을 아끼면서 당신의 심정을 이 땅 위에 쌓고, 쌓고, 쌓아 하늘을 위해서 충효의 도리를 자기 후손들에게 남겨 갈 수 있는 참된 조상들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길, 아버님,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남아진 역사시대를, 아버지, 책임지시옵고, 금년 33회 예수를 중심삼았던 국가 이념을 주관하고 만물세계를 지도 못 했던 예수의 한스러움을, 세계 160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평면적으로 종족적 메시아와 가정적 메시아, 국가적 참부모와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실패, 국가의 실패, 세계의 실패를 하늘과 땅을 연결함으로 말미암아 지상 해방, 천상 해방, 그리하여 하나님의 해방을 완전히 이룰 수 있는 하늘나라의 선민적 선출된 하늘나라의 병사가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고, 효자 충신의 도리를 표방하여 만민 앞에 보여 주는 충효의 도리를 다하고 남을 수 있는 참된 가정이 되고 자녀들이 될 수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니다.

이제 아르헨티나를, 아버지, 이 자리를 축복하시옵소서. 아버지, 이 나라를 아버지께서 축복하심으로 말미암아 광활한 이 모든 광야를 아버지의 사랑으로 녹여 가지고 만민 해방, 굶주림 가운데 있는 만민을 기근에서 해방하고, 모든 환경에서 해방하고, 공해에서도 해방할 수 있는 축복의 땅이 될 수 있게끔, 아버지, 손길을 펴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여기에 머무는 지난 모든 일들이 아버지의 심정에 일체화되게 하시어서 하늘의 은사가 미칠 수 있는 출발의 한 전환 시기를 만들어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하면서, 우리의 몸 마음을 묶어 아버지 앞에 봉헌하오니 이 모든 식전을 거룩하게 하시옵고, 군림하시어서, 좌정하시어서 친히 주관 지도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면서, 이 날의 은사가 만민 앞에, 만물 앞에, 만천주 앞에 미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해방의 만물, 탄식에서 벗어나는 승리의 만물권을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부탁드리면서, 이 모든 말씀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축원하였사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