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자신을 지키라 1988년 10월 1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0 Search Speeches

섭리적 통일전환식 거행과 세계통일국개천일 선포의 의의

우리 교회와 이들을 종적으로 보게 된다면 말이야, 가인 아벨이 되는 거야, 이게. 횡적으로 보면 부자의 관계지만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이 선교사들과, 아벨적 존재들과 가인적 대사관과 가인 세계의 젊은 청년들이 하나되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그래서 에서와 야곱이 만날 때 말이야, 야곱이 약삭빠르게 모든 것을, `너 어서 먹고 물러가라!' 하던 식으로 21년 공들인 것을 전부 다 주려고 했던 거야. 우리 통일교회가 그래서 이번에 맥콜을 퍼다 먹이고 말이야…. 맥콜을 퍼다 먹이다 보니 말이야, 대사관 전부 다, 사돈의 8촌까지 다 먹여 놓았다구. KGB들이 욕하겠나, 찬양하겠나? 화해의 불씨를 심어 주는 거야. 너희들이 받았다 이거야. 이런 놀음을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9월 27일날 말이야, 섭리적통일전환식을 한 거야. 이제부터 여기서 세계가 돌아간다 이거야. 외적인 이 모든 세계의 통합권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의 통일교회 전체를 중심삼고….

120개국은 삼 사 십이(4×3=12)야. 여기서 3수 4수인데 이건 7수, 이것은 중앙수야. 여기 4수와 한울타리 가운데 있는 3수를 합하면 7수거든. 삼 사 십이(3×4=12), 삼 사를 합한 것이 7수야. 120개 국가를 중심삼고 가인 아벨로 엮고 여기에 중앙 수를 딱 세우는 거와 같은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하늘과 땅을 연결시킬 수 있는 거야. 전부 다 종적 기준과 연결시키는 이 놀음을 했기 때문에 섭리적, 세계적 전환식을 한 거야. 그다음에는 이 3일을 중심삼고는 이제…. 올해가 4321년이야! 개천절 날에는 뭐냐 하면, 세계통일국개천절 날을 선포한 거야. 이제부터는 돌아간다! 이 축을 바로 세웠으니 이제…. 이러면 영계가 동원해 가지고 이제 전부 다 땅에 접촉한다 이거야. 딱 붙어. 그래서 한국이….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너희들은 배포를…. 강하고 담대하라!

이제는 주인이 생겨났어. 지금까지는 세계에 주인이 없었어. 지금 주인이 없어. 미국도 주인이 없고 소련도 주인이 없어. 소련도 지금 고르바초프를 중심삼고 체제를 변경해 나가지 않아? 공산주의라는 것은 주인을 잃어버렸다구. 중공도 주인 없고….

또 세계 국가들 가정들을 보게 되면 가정들이 전부 다 파탄되어 버리지 않았어?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서로 주인이 없고 또 부자관계의 주인이 없고 말이야, 주인이 없어. 전부가 그렇게 되어 있어. 대한민국도 그렇게 되어 가지?

너희들의 마음도 주인이 없지? `내가 어떻게 통일교회에 다니면서 그것도 모르고 지금까지…!' 선생님의 말을 듣기 전에는 그래. 허덕허덕하다가 어디로 갈 거야? `뭐 축복이고 뭣이고 있다는데 아이구, 합동 결혼식 싫어! 우리 엄마 아빠 뭐 잘살기는 뭐 잘살아? 뭐 그 자리에서 살고 있으니 괜찮아' 이렇게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있다구. 또 너 자신들이 너의 주인이 못 되어 있어. 너희들이 너 자신들의 주인이야, 응? 주인이 되어 있어, 너희들? 응? 네 마음이 네 주인이고 네 몸뚱이가 네 주인이야? 또 네가 그 몸 마음의 주인이 되어 있어? 이 어중이 떠중이들로서 전부 떠 있다는 거야.

이런 세상 위에 비로소 내가 내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거야. 무엇으로? 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하나된 일체적 이 가치는 천주와 통하기 때문에 내가 주인적인 반열에 동참한다는 거지. 내가 내 주인을 찾는 거야. 우리 가정도 마찬가지야. 부부는 이런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어서…. 이러한 때가 되었기 때문에….

내가 무슨 절을 발표했다구? 「세계통일국개천절」 세계, 뭐? 「통일국」 세계통일국, 뭐? 「개천절」 개천절이 뭐야? 「천국문을 여는 것」 응. 역사 이래 지금까지 찾지 못했던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나라를 찾을 수 있다, 이제부터. 나라가 시작된다는 이와 같은 선포는 선생님이 생애를 바치고, 또 하나님이 역사를 통해서 투입하던 역사를 다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래 가지고, 사람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세계가 동이 트기 시작하는 거야. 이래서 이번에 와 가지고 선생님이 이런 원리적인 모든 근본을 확실히 밝히는 거야. 위하는 철학이라든가, 전부 다. 이거 전부 다 밝히는 거야. 알겠나? 「예」

주인이 나왔기 때문에 주인이 아닌 가짜들은 전부 다 물러가야 돼. 천사장은 주인이 아니었어. 종말 세계에 천사장 주인권을 전부 다 빼앗아 가지고…. 이 세상은 전부 다 잡동사니가 되었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던 거와 같이 음란의 결과로서 이 세상이 냄새를 피우는 세상이 된 것을 알아야 돼. 독소를 풍기는 사실을 알아야 돼. 이놈의 간나 자식들! 여기에서 좋다고 뭐 남자새끼들 손을 잡고 다녀? 허락치 못한다는 거야. 남자가 없어. 여자가 없어. 쓸려내려 갔다는 거지. 본연의 하늘의 사랑에 일치된 아들의 자세를 갖추고 딸의 자세를 갖추어야만 되는 거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

전부 다 이런 잡동사니가 선생님 앞에 와 가지고…. 너희들 선생님을 여기서 대하지만, 영계에 가 보라구. 너희들이 아는 선생이 아니야. 하늘땅이 선생님에게 다 달렸다구. 그거 알아?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아? 「예」 꺼떡꺼떡 뭐 세상대로 해 가지고는 어느 구석에서 미친개에 물려 죽을지 모른다구. 정신들 똑똑히 차려야 되겠어. 알겠어? 「예」 알겠나? 「예」

자, 이제 통일이 된다, 통일. 알았지? 통일의 기원은 위하는 데에 있다. 그러면 하나님이 뭐냐? 하나님이 나에게 있어서 무엇이냐 이거야. 사랑의 주체인데, 무슨 사랑의 주체냐?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참부모는 도대체 뭐냐? 그거 확실히 알아야 돼. 참부모가 도대체 뭐야? 그게 어디에 근거를 둔 말이야? 하나님이 도대체 뭐야? 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 그걸 알아야 돼. 알겠나, 무슨 말인지? 「예」